대구 남구에 살았다 그런데 학기말이 됐는데 아예 공부를 안 한다고 한다 다른 학교보다 빨리.. 일찌감치 시험을 치루고 난뒤 아예 하루종일 비디오로 일관한다는 거였다 세월을 더하니깐 비디오가 볼게 없었는 모양 성인영화는 물론이다 공포영화를 보고 온 뒤 아이는 아예 혼자 화장실을 갈려고 하질 않는다 그것도 참앗다 드뎌.. 중학교에서 포로노를 튼다는 말에... 선생이 틀었나고 물었지만 선생은 아예 없다고 한다 이게 새누리당만 밀어준 대구의 현실이다 도대체 교육감 뽑는데 당이 왠 말인가? 학교까지 정치당이 파고 들고선 어떻게 참 교육이 필요하겠는가 교육감은 당파 소속이면 노조도 인정해야 하지 않으면 어불성설이 아니겠는가 더 이상 두면 아이를 버리겠다는 생각에 집을 팔고 이사를 결정했다 애들 학교를 찾아갔는데 한마디로 학교가 아니엇다 그냥 온 벽을 금연 표지로 도매를 햇다 그렇지 않아도 학교 전체가 담배 냄새로 쩔은 상태.. 수업 시간인데도 교실마다 비디오 소리로 가득했다 허긴... 집 바로위 중학교는 남녀 공학인데 학교에서 남녀 관계도 한다고 곳이 대구 아닌가 뜻하지 않게 수성구로 갔다 몰랐는데 우리가 안착한 만촌3동은 수성구에서도 핵심인 대륜중고, 혜화고 위치였다 막내 아이의 입학식에 참석했는데 교장의 학교 자랑이 웬지 뿌듯햇다 전국 최고란다 무엇보다 동문이.. 무척 잘 되어 있었다 남자는 동문을 절대 무시 못 한다 바로 출세의 지름길이 아닌가 첫 중간고사... 아이가 말햇다 쉬는 시간에 놀 아이가 없다는 것이었다 "이젠 됐구나"하는 안도감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반에서 꼴지... 큰 애는 고등학교를 못 간다는 거였다 문제는 그것만이 아니었다 생활 수준이었다 아이가 도무지 다른애들이랑 대화가 안 된다는 거였다 엄마가 반 이상이 의사인데... 학원도 그랬다 애들이 못 따라간다 허긴 반 애들 대부분이 영 작문이 가능하다고 하지 않은가 영어로 글을 쓰는 애들이다 선생은 면담마다 "왜 왔느냐, 다른 학교로 가라"소리뿐 그기다 집 사람은 친정 부모가 연로하다며 효녀 심청짓을 원했다 "그래도 여기서만 견디면 최소한 경대는 간다는데.." 어떻게든 버티자는 내 의견은 묵살한채 아내는 아이들을 친정 근처로 전학시켜 버리고 친정으로 들어가 버린다 그리고선 또 집을 구해 달라남... 만촌3동은 학구풍이 물씬 풍기는 마치 70년대 같은 동네다 그 흔한 노래방 하나 찾을수 없으며 피시방도 보기 힘들다 아주 조용한 동네... 만나는 사람마다 주 화제거리가 애들 공부 애기가 전부이다 신학때 하루에도 서너건이 계약이 체결되는 곳이며 그렇게 아이가 졸업을 하면 집을 내 놓고 떠난다 허긴.. 집 구하기가 정말 하늘에 별 따기다 위장전입 조사가 이뤄지는 동네... 애들 질도 그렇다 타 학교는 그렇게 욕설이 심하다던데 여긴 욕을 하는 애들도 별로 없다 애들이 틀리다는 것이었다 자사고에 가기 위해 중3교실은 마치 무덤 같다고 한다 타 학교는? 시험을 치는지 시험 날짜가 언제인지 아예 모르고 지내지 않는가 만촌 3동은 그야말로 전국 최고로 칭하는 곳 근처 학교인 대륜, 헤화, 경북고를 두고 봤을때 과히 전국 최고다 혜화여고는 서울대, 의대 합격률에서 전국 최고 대륜은 의대 합격률에서.. 물론 거리가 좀 있는 경신은 자사고이기에 뺴겟다 애들이 그래도 대구에서 2위로 뽑힌다는 상인동 학군으로 전학했는데 중간고사 성적... 큰 애는 중간.. 둘째는 10등.. 수성구에선 더 내려갈 곳이 없었던 애들인데... 심하다 정말 심했다 이러고 보면 과연 맹모삼천지교가 빈말이었던가? 방3칸 주거욕...예의상 세를 놓고 나가야기에 오늘 벼룩시장에 그렇게 내 놓아봤다 전세 집을 내 놓을려니 한 숨부터 나온다 그렇게 어렵게 구한 행운의 집이었고 혜화랑 대륜이 도보2분 거리인데... 못 따라가는 아이들이나 정승 판서도 제 싫다면 할수없는 마누라나... 수성구외 학교에서 제가 아무리 잘 해도 경대가 최고 수준이다 (뭐..1,2등은 빼고) 그런데 사실 서울 학교를 나오지 않으면 취직 그 자체가 힘들지 않은가 요행히 대 기업.. 공사등에 직장을 구했다손 쳐도 그렇다 과장.. 더 이상은 진급이 안 된다 즉 그 수준에서 옷을 벗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유는 능력이 문제가 아니라 더 이상 끌어줄 선배가 없다는 것 이사급중에 대구 영대나 경대 출신이 없다는 것이다 설 손 있대도 눈치를 받으며 굳이 지방권을 끌어올리진 않는다는 것 팔은 안으로 굽는다 그만큼 남자는 동문이 중요한데... 달서-상인동 요즘 아파트 최고가 기록 경신에 한참이다 무슨 이유인지 미친듯이 오른다 빈말없이 1주마다 가격이 다르다 경매에... 4,50명씩 몰린다 당연 감정가를 상회한다 경매가 쉬운 일은 아닌데 그저 부동산만 믿고 묻지마 투자를 한다 서울 뚜쟁이들이 내려와 거품 조성하는건 맞지만 정말 아줌마들이 더 미쳐 날뛴다 분명 이런 불경기에 개 거품 물고 오르는게 정상이 아닌데 거품 빠지면 도대체 어쩔려고 하는지...
맹모 삼천지교는 과연 빈말일까?
대구 남구에 살았다
그런데 학기말이 됐는데 아예 공부를 안 한다고 한다
다른 학교보다 빨리.. 일찌감치 시험을 치루고 난뒤
아예 하루종일 비디오로 일관한다는 거였다
세월을 더하니깐 비디오가 볼게 없었는 모양
성인영화는 물론이다
공포영화를 보고 온 뒤 아이는 아예 혼자 화장실을 갈려고 하질 않는다
그것도 참앗다
드뎌..
중학교에서 포로노를 튼다는 말에...
선생이 틀었나고 물었지만
선생은 아예 없다고 한다
이게
새누리당만 밀어준 대구의 현실이다
도대체 교육감 뽑는데 당이 왠 말인가?
학교까지 정치당이 파고 들고선 어떻게 참 교육이 필요하겠는가
교육감은 당파 소속이면
노조도 인정해야 하지 않으면 어불성설이 아니겠는가
더 이상 두면 아이를 버리겠다는 생각에
집을 팔고 이사를 결정했다
애들 학교를 찾아갔는데
한마디로 학교가 아니엇다
그냥 온 벽을 금연 표지로 도매를 햇다
그렇지 않아도 학교 전체가 담배 냄새로 쩔은 상태..
수업 시간인데도 교실마다 비디오 소리로 가득했다
허긴...
집 바로위 중학교는 남녀 공학인데 학교에서 남녀 관계도 한다고 곳이 대구 아닌가
뜻하지 않게 수성구로 갔다
몰랐는데 우리가 안착한 만촌3동은 수성구에서도 핵심인 대륜중고, 혜화고 위치였다
막내 아이의 입학식에 참석했는데
교장의 학교 자랑이 웬지 뿌듯햇다
전국 최고란다
무엇보다 동문이.. 무척 잘 되어 있었다
남자는 동문을 절대 무시 못 한다
바로 출세의 지름길이 아닌가
첫 중간고사...
아이가 말햇다
쉬는 시간에 놀 아이가 없다는 것이었다
"이젠 됐구나"하는 안도감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반에서 꼴지...
큰 애는 고등학교를 못 간다는 거였다
문제는 그것만이 아니었다
생활 수준이었다
아이가 도무지 다른애들이랑 대화가 안 된다는 거였다
엄마가 반 이상이 의사인데...
학원도 그랬다
애들이 못 따라간다
허긴 반 애들 대부분이 영 작문이 가능하다고 하지 않은가
영어로 글을 쓰는 애들이다
선생은 면담마다 "왜 왔느냐, 다른 학교로 가라"소리뿐
그기다 집 사람은 친정 부모가 연로하다며 효녀 심청짓을 원했다
"그래도 여기서만 견디면 최소한 경대는 간다는데.."
어떻게든 버티자는 내 의견은 묵살한채 아내는 아이들을 친정 근처로 전학시켜 버리고 친정으로 들어가 버린다
그리고선 또 집을 구해 달라남...
만촌3동은 학구풍이 물씬 풍기는 마치 70년대 같은 동네다
그 흔한 노래방 하나 찾을수 없으며 피시방도 보기 힘들다
아주 조용한 동네...
만나는 사람마다 주 화제거리가 애들 공부 애기가 전부이다
신학때 하루에도 서너건이 계약이 체결되는 곳이며 그렇게 아이가 졸업을 하면 집을 내 놓고 떠난다
허긴.. 집 구하기가 정말 하늘에 별 따기다
위장전입 조사가 이뤄지는 동네...
애들 질도 그렇다
타 학교는 그렇게 욕설이 심하다던데
여긴 욕을 하는 애들도 별로 없다
애들이 틀리다는 것이었다
자사고에 가기 위해 중3교실은 마치 무덤 같다고 한다
타 학교는?
시험을 치는지 시험 날짜가 언제인지 아예 모르고 지내지 않는가
만촌 3동은 그야말로 전국 최고로 칭하는 곳
근처 학교인 대륜, 헤화, 경북고를 두고 봤을때 과히 전국 최고다
혜화여고는 서울대, 의대 합격률에서 전국 최고
대륜은 의대 합격률에서..
물론 거리가 좀 있는 경신은 자사고이기에 뺴겟다
애들이 그래도 대구에서 2위로 뽑힌다는 상인동 학군으로 전학했는데
중간고사 성적...
큰 애는 중간.. 둘째는 10등..
수성구에선 더 내려갈 곳이 없었던 애들인데...
심하다 정말 심했다
이러고 보면 과연 맹모삼천지교가 빈말이었던가?
방3칸 주거욕...예의상 세를 놓고 나가야기에 오늘 벼룩시장에 그렇게 내 놓아봤다
전세 집을 내 놓을려니 한 숨부터 나온다
그렇게 어렵게 구한 행운의 집이었고 혜화랑 대륜이 도보2분 거리인데...
못 따라가는 아이들이나 정승 판서도 제 싫다면 할수없는 마누라나...
수성구외 학교에서 제가 아무리 잘 해도 경대가 최고 수준이다
(뭐..1,2등은 빼고)
그런데 사실 서울 학교를 나오지 않으면 취직 그 자체가 힘들지 않은가
요행히 대 기업.. 공사등에 직장을 구했다손 쳐도 그렇다
과장.. 더 이상은 진급이 안 된다
즉 그 수준에서 옷을 벗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유는 능력이 문제가 아니라 더 이상 끌어줄 선배가 없다는 것
이사급중에 대구 영대나 경대 출신이 없다는 것이다
설 손 있대도 눈치를 받으며 굳이 지방권을 끌어올리진 않는다는 것
팔은 안으로 굽는다
그만큼 남자는 동문이 중요한데...
달서-상인동 요즘 아파트 최고가 기록 경신에 한참이다
무슨 이유인지 미친듯이 오른다
빈말없이 1주마다 가격이 다르다
경매에...
4,50명씩 몰린다
당연 감정가를 상회한다
경매가 쉬운 일은 아닌데
그저 부동산만 믿고 묻지마 투자를 한다
서울 뚜쟁이들이 내려와 거품 조성하는건 맞지만
정말 아줌마들이 더 미쳐 날뛴다
분명 이런 불경기에 개 거품 물고 오르는게 정상이 아닌데
거품 빠지면 도대체 어쩔려고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