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너무

김여사2013.12.22
조회38
엄마가 하늘나라간지 22일째이네
엄마 하늘나라에서는 잘살고있어?
엄마는 어울리는거 좋아하니깐!잘사귀고잇겠지
엄마가 하늘나라가기전전날에 전화한거 기억나?
갈비 먹고싶다고...근데 집에는 아무도없어서 서운하다고
그때 나도엄마랑 같이 있고싶었는데 갈수도없고 짜증도나서 엄마한테 나도가고싶은데 왜 전화하냐고...화냈던거 그게 마지막전화가될지 몰랐네....이럴줄알았으면 그냥 다들어주고 사랑한다고 말이라도 한마디할껄 이렇게 갑자기 떠날줄 누가알았을까
장례끝나고 엄마짐다버리는데 엄마가 항상들고다니던 가방은 못버리겠드라...김치냄새가 너무베여있는데 그것마저 버리면 엄마가 진짜 없어지는거같아서 그안에들어있는지갑도....내가사줬다고 다헤졌는데도....들고다녔던거 보고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계속 엄마생각이나서 걷다가도 울고 누워있어도 울고 항상그래 너무보고싶다 ....
그래도 내얼굴보고갈려고 하룻동안 기다린거 고마워!
엄마얼굴도 못보고갔으면 정말 힘들었을꺼야
그냥 엄마가 좋아하는 잠실컷자고 내가올때동안만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
나도여기서 살수있는동안은 살아볼께!꿈에 좀 나타나주고
사랑해 엄마 항상 자식들위해살았는데 효도한번 못시키고 고생만 엄청하다간 엄마야 정말미안하고 너무미안해
너무 미안한데 다음생에도 우리엄마로 태어나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