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후전역하는 남친의 이별통보

황당하다2013.12.23
조회8,143
안녕하세요

전 친했던 대학교친구와 3년간 지속적으로 연락해오고

서로 좋아져서 연인사이로 발전했었습니다.

군대가기전에 한번 보고,, 전화만하다가 이번 11월에

휴가나와서보고 그날사귀게되었는데요.

12월에도 휴가나와있는동안 매일데이트하고 그랬는데,,

복귀하고나서도 하루에 한번씩 전화하면서 지냈어요.

그런데 3일동안 갑자기 전화를안하더라구요.
(병장이라 전화는 특별한일없는이상 자주했습니다.)

그전날에도 싸운적도없고. 오히려 서로 보고싶다고
애정표현도 계속했었는데,,ㅜㅜ

어제 아침에 페이스북 메세지로 갑자기ㅋㅋㅋ

생각해봤는데 나는 너한테마음이없는거같다,헤어지자 잘지내.

이렇게 딸랑 하나오더니 제메세지는 보지도않고
페이스북 자체를 닫았더라구요?

전 황당해서 해킹이아닌가 이런생각도했지만
전화는 계속 안오는거보니 본인이 맞는것같습니다,,

모든분들이 군인이랑 사겨봤자 헤어질거라고
친구로지내라그랬는데.. 정말ㅋㅋㅋ이제서야 이해되네요

예상은했지만 헤어지더라도 전역(2014년1월말)후 헤어질줄알았는데 이렇게 빨리 될줄은 생각도못했어요,,

게다가 성의없게도 전화가아닌 페이스북 메세지로
ㅋㅋㅋ일방적인통보라는게 황당하기만합니다.

친구였던 정 마저 없었는지..

정말 병장이기때문에 그 3일동안 감정을정리할수있던걸까요..? 답답하기만합니다ㅠ

갖고놀았던걸까요?? 이젠 친한 이성친구도 무서워서 못믿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