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인기피증을 앓고있습니다..
우울증은 병원에서 진단받았고 무기력증과 대인기피증은 제가 스스로 내가 무엇때문에 이런걸까 의문을가지고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조금심각한 수준에까지 결과가 닿았죠... 제 삶에서의 규칙은 모든건 기분대로 흘러간다에요 안그럴때도 많지만 되도록이면 모든일이 기분에맞춰져서 흘러갑니다 또, 감정기복도 심합니다
한마디로 제멋대로 인것같습니다 밖에서는 최대한 남에게 피해주지않게 신경쓰고삽니다 하지만 집에 들어오면 제멋대로 해버립니다 컴퓨터 중독인데 컴퓨터가 거실에있어서 제가 컴퓨터로 뭘하면 가족들이 보는느낌이 들고 그럴땐 정말이지 모두가 보는앞에서 발가벗은 기분이랍니다..사실남들이 보기엔 별거아닌데 저는혼자서 오만가지 생각과 수십가지 기분이 다 든답니다 제가 투명인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여러번합니다 아예 사람들 눈에 안보였으면 좋겠다고..그럼 적어도 마음은 편할듯하네요 이제 고2가 되는여학생인데요 학교를 조금빠졌습니다...정말아파서 빠진적도 있었고 꾀병을 부린적도 있었습니다 정말 학교에 가기싫어요 선생님, 학생들, 지나가는행인들, 심지어는 한집에 같이사는 가족들까지도 저에겐 내마음을 옥죄는 타인으로 느껴집니다 저에게있어서 타인은 나를 언제든지 비하할수있는 존재로 여겨져요 그럴수도있는데 그것을 인정하는것이 너무 괴롭습니다
저는 특히 외모콤플렉스가 심한데 제가 특출나게 못생긴것은 아닙니다 아니, 저도 언젠가 예쁜편에 속했습니다 그런데 어릴때부터 통통한 체질이었고 사춘기가 되면서 폭식이 심해지고 밖에 나가길싫어하다보니 살이좀쪘습니다 사람들 눈에는 퉁퉁 실제비만도를 재면 과체중으로 나옵니다 매일아침거울을 보면 화가납니다 밖에나가기싫고 이얼굴이 너무쪽팔려서 어디들고다닐수가 없어요 저한텐 눈크고 통통한것보다 눈작고 날씬한게 훨씬좋아요 아무도 둔하게 안보니까요 하지만 저는 살이많고 얼굴도 맹하니까 아무래도 더 둔하게보이죠 저도 이런제가 너무싫은데 남들이보기엔 얼마나 싫을까요 오늘도 엄마랑 한판했네요 왜자꾸 학교를 빠지냐고 물으니 할말이 없더라구요 그런데도 자꾸 꼬치꼬치 캐묻고, 똑같은 질문수없이 반복하고..저는 얘기못하겠다고 성질부리고..엄마도 답답해하시긴하는데 제가 고집도세고 자존심도 세서 엄마한테 내가 대인기피증이다 얘기를 못하겠네요 제 엄마는 자기가 용납할수있는 일이 아니면 무시하는경향이 있어서 어차피 제가 얘기를해도 오히려 욕만 더 먹을것같아요 학교상담사들도 다 뻔한얘기만해요 남들은 그렇게생각안한다 너무 자기자신을 비하하지마라... 그런데 그게잘안되
니까 제가 이러고있겠죠 남들이 그렇게 생각안한다고해도 이미제가 제자신을 그리생각하고있고 남들도 그럴거라 생각되는데 나자신을 사랑하라? 말은 쉽죠 저같은사람은 그게 잘안되요 항상 자책만하고 살아왔고 세상에서 피하고싶은 특정인물, 그게바로 난데..숨어살수밖에없어요 이게 잘못됐다는건 알지만 고치기가너무힘들어요 어떡하죠?
대인기피증...부모님께 말해야할까요?
우울증은 병원에서 진단받았고 무기력증과 대인기피증은 제가 스스로 내가 무엇때문에 이런걸까 의문을가지고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조금심각한 수준에까지 결과가 닿았죠... 제 삶에서의 규칙은 모든건 기분대로 흘러간다에요 안그럴때도 많지만 되도록이면 모든일이 기분에맞춰져서 흘러갑니다 또, 감정기복도 심합니다
한마디로 제멋대로 인것같습니다 밖에서는 최대한 남에게 피해주지않게 신경쓰고삽니다 하지만 집에 들어오면 제멋대로 해버립니다 컴퓨터 중독인데 컴퓨터가 거실에있어서 제가 컴퓨터로 뭘하면 가족들이 보는느낌이 들고 그럴땐 정말이지 모두가 보는앞에서 발가벗은 기분이랍니다..사실남들이 보기엔 별거아닌데 저는혼자서 오만가지 생각과 수십가지 기분이 다 든답니다 제가 투명인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여러번합니다 아예 사람들 눈에 안보였으면 좋겠다고..그럼 적어도 마음은 편할듯하네요 이제 고2가 되는여학생인데요 학교를 조금빠졌습니다...정말아파서 빠진적도 있었고 꾀병을 부린적도 있었습니다 정말 학교에 가기싫어요 선생님, 학생들, 지나가는행인들, 심지어는 한집에 같이사는 가족들까지도 저에겐 내마음을 옥죄는 타인으로 느껴집니다 저에게있어서 타인은 나를 언제든지 비하할수있는 존재로 여겨져요 그럴수도있는데 그것을 인정하는것이 너무 괴롭습니다
저는 특히 외모콤플렉스가 심한데 제가 특출나게 못생긴것은 아닙니다 아니, 저도 언젠가 예쁜편에 속했습니다 그런데 어릴때부터 통통한 체질이었고 사춘기가 되면서 폭식이 심해지고 밖에 나가길싫어하다보니 살이좀쪘습니다 사람들 눈에는 퉁퉁 실제비만도를 재면 과체중으로 나옵니다 매일아침거울을 보면 화가납니다 밖에나가기싫고 이얼굴이 너무쪽팔려서 어디들고다닐수가 없어요 저한텐 눈크고 통통한것보다 눈작고 날씬한게 훨씬좋아요 아무도 둔하게 안보니까요 하지만 저는 살이많고 얼굴도 맹하니까 아무래도 더 둔하게보이죠 저도 이런제가 너무싫은데 남들이보기엔 얼마나 싫을까요 오늘도 엄마랑 한판했네요 왜자꾸 학교를 빠지냐고 물으니 할말이 없더라구요 그런데도 자꾸 꼬치꼬치 캐묻고, 똑같은 질문수없이 반복하고..저는 얘기못하겠다고 성질부리고..엄마도 답답해하시긴하는데 제가 고집도세고 자존심도 세서 엄마한테 내가 대인기피증이다 얘기를 못하겠네요 제 엄마는 자기가 용납할수있는 일이 아니면 무시하는경향이 있어서 어차피 제가 얘기를해도 오히려 욕만 더 먹을것같아요 학교상담사들도 다 뻔한얘기만해요 남들은 그렇게생각안한다 너무 자기자신을 비하하지마라... 그런데 그게잘안되
니까 제가 이러고있겠죠 남들이 그렇게 생각안한다고해도 이미제가 제자신을 그리생각하고있고 남들도 그럴거라 생각되는데 나자신을 사랑하라? 말은 쉽죠 저같은사람은 그게 잘안되요 항상 자책만하고 살아왔고 세상에서 피하고싶은 특정인물, 그게바로 난데..숨어살수밖에없어요 이게 잘못됐다는건 알지만 고치기가너무힘들어요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