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맞춤법 틀려도 모바일이니 이해해주세요.얘기가 정말 길어요.
저는 올해 22살입니다.오빠는 25살
톡을 보다가 결혼때문에 반지하에 살고 있는 집을 옮겨 대출을 받아 32평 아파트로 옮길까 고민하시는 글을 봤는데 지금 저희 집 사정과 비슷해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훨씬 복잡해요
먼저 저희집 사정을 얘기하자면 아버지의 외도와 사업실패로 별거 상태입니다
어떤 경제적도움도 받지 않고 어머니 혼자서 병원에서 조무사(주간) 일하시고 끝나서는 식당일하시면서
월 200 안되는 돈으로 저희 키워주셨어요.저는 공부를 잘하지도 못했고 가정 형편상 대학을 안가고 하루 빨리 돈을 벌고 싶었지만 어머니가 제가 대학가기를 간곡히 부탁하셨습니다.형편상 대학 등록금이며 생활비를 어떻게 감당할꺼냐고 못가겠다고 매일을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끝내 원서를 넣었던 전문대 3년 과정을 어머니가 등록금은 지원해주시고 나머지 생활비,핸드폰비,차비 등 제 앞으로 들어가는 모든 돈은 아르바이트해서 제가 내라는 조건으로 입학해서 이제 3학년이 되요.대학 들어가기전에 잠시 공장에서 일한 돈이 있었어요.
엄마 말과는 달랐지만 힘들게 일하시는 엄마를 보고 등록금270정도에서 70만원 보태드리고 나머지 돈은 학교다니면서 생활비를 해야했기에 저축해뒀습니다.그마저도 부족해서 학교다니면서 중간중간 알바를 해야했고 그 다음 방학때는 국가장학금 지원해서 70만원 가량 등록금 지원되고 제가 알바한돈 100만원드렸고 2학년때도 똑같은 형식으로그렇게 드렸네요.방학때 안놀고 12시간씩 알바했었기에 그 돈이 가능했던 것 같아요.
저희 오빠는 어렸을 때부터 담배피고 흔히 말하는 불량학생이었어요.학교도 1년가량 쉬어서 복학하느라 남들보다 1년 늦게 졸업했고요.어렸을 때는 저희 집 형편이 좋았었어요.제 기억 속에 오빠는 중고등학생 때부터 메이커 옷 좋아하고 명품 좋아하고 방안에서 담배피고 심지어는 친구들끼리 돈걸고 도박까지 하고 또 다른 문제로 엄마가 합의금 물려주신 적도 있고 그래요.엄마는 오빠가 한창 사춘기 때 아빠의 외도로 매일 엄마와 싸우는 집안문제때문에 삐뚤어졌다고 생각해서 오빠한테 뭐라고 못하셨어요.또 그땐 형편이 좋을때 라서 오빠가 돈달라는 만큼 주고 해달라는거 다 해주셨어요.엇나갈까봐 오냐오냐 키운거죠.오빠가 학교 졸업하고 형편이 어려울 때라 오빠도 대학가기를 원치 않았고 엄마는 가라고 했지만 오빠는 고집이 너무 세고 아빠를 닮아 폭력적인 면도 있어서 엄마가 터치 못하시고 1년넘게 집에서 놀다가 영장 나와서 군대갔어요.군대가서 뭔가 달라지는게 있길 바랬는데 전역하고 나서 막막하니까 조선소 들어가기 위해서 용접 학원다니겠다고 하더라고요.
당연히 엄마와 저는 찬성했는데 용접학원 국비지원받아 하는 곳은 연습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며 돈 1000만원을 주고 가르쳐주는 개인학원에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그때 저는 말렸어요.제가 아는 오빠는 끈기도 부족하고 열심히 할꺼 같지 않았고
꼭 그 큰 돈을 주고 배워야하는지 이해가 안갔어요.
그때부터 오빠와 감정이 상해서 매일을 싸우고 울고 맞고 엄마도 처음에는 저처럼 국비지원해주는 학원에서 기술을 배워라고 하다가 오빠 고집에 또 넘어가셨어요.엄마 친구한테 1000만원 빌려서 보내주신다고 하더라고요.그땐 제가 엄마 등록금도 보태드릴 때였고 20살때부터 땡전한푼 못받은 저는 뭔가 싶더라고요.어렸을 때부터 오빠가 엇나가서 오빠를 더 챙기고 장남이라는 이유로 저와 차별대우가 많아서 항상 마음 속에 저는 오빠와 차별당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어요.저희 집 사정 잘아는 친척들도 다 아시는 부분이고 차별하시는 엄마한테 한소리하시는 거도 제가 들었기 때문에 알아요.작년 이맘때 오빠한테 심하게 맞고 엄마도 제편 안들어주시고 오빠랑은 용접학원 얘기만 하고 전 집에서 말 한마디 못했어요.
참다가 터져서 집나가고 싶다고 얘기하니까 엄마도 그냥 나가라고 하셨어요.지금 생각하니까 저부터 그런 말 한 자체가 잘못됬지만 그땐 더 상처가 되서 제 사정 잘아는 친구한테 얹혀살다시피 해서 집 나와서 산지 1년됬어요.집은 가끔씩 오고가고 했고 엄마도 딱히 들어오라는 말 안하시더라고요.
오빠는 끝내 용접학원 가더니 빨리 기술 배워서 조선소 취직할 생각은 안하고 용접학원에서 강사로 일하면서 기술 더 배워야겠다고 하더라고요.월 200 가까이 받고 작년부터 쭉 강사로 일하고 있는 상태에요.1년동안 집에 돈은 안주고 오히려 연습비 명목으로 돈 타쓴적도 있고 며칠전에 엄마한테 100만원 줬다고 생색내는 중입니다.
얘기가 너무 길어져서 죄송하네요.
근데 지금 문제가 제가 집을 나오기전에 엄마가 오빠 장가갈 때 집 형편 안좋으면 무시당한다고 집을 옮겨야겠다고 하셨어요.그래서 32평 3억 2천짜리
아파트 1억 5천넣고 나머지 1억 7천은 대출받아 갚기로 했고 신축이라서 이번년도 9월 입주고 이자도 그때부터 나온대요.저도 취직하면 매달 100만원씩 집값 갚는데 보태라고 하셔서 알겠다고 했었거든요.근데 며칠전 일이 터졌어요.엄마가 전화와서는 오빠가 대출을 1700만원받았다고 적힌 서류가 집으로 왔다고요.저는 처음에는 사기인가 싶었어요.일하면서 200정도 벌고 있는데 대출을 왜했겠나 싶었거든요.근데 사실이였어요.너무 놀래서 집가서 셋이서 얘기하니까 용접학원다니면서 강사로 일하면서 연습하는데 재료비가 너무 많이 들었고 자기도 놀고싶었는데 도저히 놀 돈이 없어서 처음엔 *쉬앤캐쉬같은 곳에서 조금씩 빌리다가 이자가 너무 많이 나와서 저축은행으로 상환했다고요.
대출금은 다 쓴 상태고 300만원은 코수술할려고 남겨뒀다네요.진짜 어이가 없어서 엄마는 울고불고 난리나는데 지는 침대에 누워서 폰보면서 자기는 다음달에 조선소 취직해서 돈 500벌어서 엄마한테 아파트대출금 명목으로 300씩 줄꺼고 나머지 200으로 자기 대출금이랑 생활비하겠다는데 뭔 상관이녜요.진짜 당당하게 나오더라고요.제가 옆에서 한소리하니까 "니는 인생 ㅈ같이 산 년이 입닥쳐라
끼지말고.난 학원에서 새벽5시 일어나서 10시에 자면서 진짜 열심히 살았다.고생했고 조선소가서 돈 많이 벌 수 있다.근데 니는 대학나와서 고작 초봉 150받아서 집에 보태나?니 처지에" 이렇게 얘기했어요.망나니처럼 살다가 고작 1년 열심히 기술배운거가지고 어찌나 생색을 내던지 저는 엄마한테 20살때부터 돈한푼 안받고 등록금 보태드리면서 나름대로 성실하게 살고있다고 생각했는데..저렇게 말하니까 제가 할 일이 하찮게 느껴지도 하고 오빠 말에 되게 상처받았어요...이번에 엄마가 제 등록금에 보태실 100만원 가량이 없으셔서 오빠한테 달라고 하셨나봐요.저는 얘기하다가 안 부분이고요
그 돈 아까워서 못보태겠대요 오빠가..
저도 빈정상해서 됬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하는 얘기가 자기가 혼자 생각했는데 아파트 대출금 3년정도 잡고 다 갚고 1년정도 일한 다음에 아파트 담보대출받아서 엄마 커피숍이라도 차려드릴 생각이었대요.그러고나서 자기 결혼해서 엄마 모시고 살던지 엄마한테 그 집 그냥 드리던지 할 생각이었대요.원래 평소에도 로또1등 당첨되길
바라면서 로또 사고 현실적인 문제는 생각안하고 허망한 꿈 잘꾸는 타입입니다.저는 그냥 이제는 익숙해져서 또 헛소리하네 생각하고 폭력적이라서 그냥 말아껴요.대출 한번 받더니 대출이 쉽나봐요..ㅋㅋ문제는 제가 내년부터 취직해서 초봉 150으로 시작해서 매달 집값에 100만원씩 보태기로 했는데 저는 제 돈 하나 못모으고 집값에 다 보태는게 맞는걸까요? 구구절절 얘기하기 힘들고 어려운 얘기라 가까운 친구 1명한테 얘기하니까
저희 오빠를 얘기하면서 제가 집에 돈을 보태도 오빠가 날려먹을꺼 같다고 그냥 이렇게 살다가 내년에 취직하면 제 돈은 제가 모으라고 하더라고요.1700대출 받아서 놀고 먹는데 다 쓴 사람인데 뭔들 못하겠어요..
제 생각도 같고..
엄마한테는 오빠 인간 안될꺼 같다고 우리 분수에 안맞는 집을 샀다고 팔자고 하니까 그건 싫어하시고 그럼 엄마랑 저랑 힘들더라도 둘이 벌어서 아파트 대출금 갚자고 하니까 오빠한테 투자한 돈이 아까워서라도 오빠가 다음달 조선소가서 버는 돈 받아야 겠다고 하세요..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
오빠는 정말 상종하기도 싫은데 엄마는 또 어떻게 해야하며 제가 아파트 대출금1억7000만원을 같이 갚아내는게 맞는건지 저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언제까지 친구한테 신세지고 살 순 없는건데
오빠때문에 집은 죽어도 가기 싫고 미치겠어요.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해요...
25살에 1700대출 말이 되나요
저는 올해 22살입니다.오빠는 25살
톡을 보다가 결혼때문에 반지하에 살고 있는 집을 옮겨 대출을 받아 32평 아파트로 옮길까 고민하시는 글을 봤는데 지금 저희 집 사정과 비슷해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훨씬 복잡해요
먼저 저희집 사정을 얘기하자면 아버지의 외도와 사업실패로 별거 상태입니다
어떤 경제적도움도 받지 않고 어머니 혼자서 병원에서 조무사(주간) 일하시고 끝나서는 식당일하시면서
월 200 안되는 돈으로 저희 키워주셨어요.저는 공부를 잘하지도 못했고 가정 형편상 대학을 안가고 하루 빨리 돈을 벌고 싶었지만 어머니가 제가 대학가기를 간곡히 부탁하셨습니다.형편상 대학 등록금이며 생활비를 어떻게 감당할꺼냐고 못가겠다고 매일을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끝내 원서를 넣었던 전문대 3년 과정을 어머니가 등록금은 지원해주시고 나머지 생활비,핸드폰비,차비 등 제 앞으로 들어가는 모든 돈은 아르바이트해서 제가 내라는 조건으로 입학해서 이제 3학년이 되요.대학 들어가기전에 잠시 공장에서 일한 돈이 있었어요.
엄마 말과는 달랐지만 힘들게 일하시는 엄마를 보고 등록금270정도에서 70만원 보태드리고 나머지 돈은 학교다니면서 생활비를 해야했기에 저축해뒀습니다.그마저도 부족해서 학교다니면서 중간중간 알바를 해야했고 그 다음 방학때는 국가장학금 지원해서 70만원 가량 등록금 지원되고 제가 알바한돈 100만원드렸고 2학년때도 똑같은 형식으로그렇게 드렸네요.방학때 안놀고 12시간씩 알바했었기에 그 돈이 가능했던 것 같아요.
저희 오빠는 어렸을 때부터 담배피고 흔히 말하는 불량학생이었어요.학교도 1년가량 쉬어서 복학하느라 남들보다 1년 늦게 졸업했고요.어렸을 때는 저희 집 형편이 좋았었어요.제 기억 속에 오빠는 중고등학생 때부터 메이커 옷 좋아하고 명품 좋아하고 방안에서 담배피고 심지어는 친구들끼리 돈걸고 도박까지 하고 또 다른 문제로 엄마가 합의금 물려주신 적도 있고 그래요.엄마는 오빠가 한창 사춘기 때 아빠의 외도로 매일 엄마와 싸우는 집안문제때문에 삐뚤어졌다고 생각해서 오빠한테 뭐라고 못하셨어요.또 그땐 형편이 좋을때 라서 오빠가 돈달라는 만큼 주고 해달라는거 다 해주셨어요.엇나갈까봐 오냐오냐 키운거죠.오빠가 학교 졸업하고 형편이 어려울 때라 오빠도 대학가기를 원치 않았고 엄마는 가라고 했지만 오빠는 고집이 너무 세고 아빠를 닮아 폭력적인 면도 있어서 엄마가 터치 못하시고 1년넘게 집에서 놀다가 영장 나와서 군대갔어요.군대가서 뭔가 달라지는게 있길 바랬는데 전역하고 나서 막막하니까 조선소 들어가기 위해서 용접 학원다니겠다고 하더라고요.
당연히 엄마와 저는 찬성했는데 용접학원 국비지원받아 하는 곳은 연습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며 돈 1000만원을 주고 가르쳐주는 개인학원에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그때 저는 말렸어요.제가 아는 오빠는 끈기도 부족하고 열심히 할꺼 같지 않았고
꼭 그 큰 돈을 주고 배워야하는지 이해가 안갔어요.
그때부터 오빠와 감정이 상해서 매일을 싸우고 울고 맞고 엄마도 처음에는 저처럼 국비지원해주는 학원에서 기술을 배워라고 하다가 오빠 고집에 또 넘어가셨어요.엄마 친구한테 1000만원 빌려서 보내주신다고 하더라고요.그땐 제가 엄마 등록금도 보태드릴 때였고 20살때부터 땡전한푼 못받은 저는 뭔가 싶더라고요.어렸을 때부터 오빠가 엇나가서 오빠를 더 챙기고 장남이라는 이유로 저와 차별대우가 많아서 항상 마음 속에 저는 오빠와 차별당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어요.저희 집 사정 잘아는 친척들도 다 아시는 부분이고 차별하시는 엄마한테 한소리하시는 거도 제가 들었기 때문에 알아요.작년 이맘때 오빠한테 심하게 맞고 엄마도 제편 안들어주시고 오빠랑은 용접학원 얘기만 하고 전 집에서 말 한마디 못했어요.
참다가 터져서 집나가고 싶다고 얘기하니까 엄마도 그냥 나가라고 하셨어요.지금 생각하니까 저부터 그런 말 한 자체가 잘못됬지만 그땐 더 상처가 되서 제 사정 잘아는 친구한테 얹혀살다시피 해서 집 나와서 산지 1년됬어요.집은 가끔씩 오고가고 했고 엄마도 딱히 들어오라는 말 안하시더라고요.
오빠는 끝내 용접학원 가더니 빨리 기술 배워서 조선소 취직할 생각은 안하고 용접학원에서 강사로 일하면서 기술 더 배워야겠다고 하더라고요.월 200 가까이 받고 작년부터 쭉 강사로 일하고 있는 상태에요.1년동안 집에 돈은 안주고 오히려 연습비 명목으로 돈 타쓴적도 있고 며칠전에 엄마한테 100만원 줬다고 생색내는 중입니다.
얘기가 너무 길어져서 죄송하네요.
근데 지금 문제가 제가 집을 나오기전에 엄마가 오빠 장가갈 때 집 형편 안좋으면 무시당한다고 집을 옮겨야겠다고 하셨어요.그래서 32평 3억 2천짜리
아파트 1억 5천넣고 나머지 1억 7천은 대출받아 갚기로 했고 신축이라서 이번년도 9월 입주고 이자도 그때부터 나온대요.저도 취직하면 매달 100만원씩 집값 갚는데 보태라고 하셔서 알겠다고 했었거든요.근데 며칠전 일이 터졌어요.엄마가 전화와서는 오빠가 대출을 1700만원받았다고 적힌 서류가 집으로 왔다고요.저는 처음에는 사기인가 싶었어요.일하면서 200정도 벌고 있는데 대출을 왜했겠나 싶었거든요.근데 사실이였어요.너무 놀래서 집가서 셋이서 얘기하니까 용접학원다니면서 강사로 일하면서 연습하는데 재료비가 너무 많이 들었고 자기도 놀고싶었는데 도저히 놀 돈이 없어서 처음엔 *쉬앤캐쉬같은 곳에서 조금씩 빌리다가 이자가 너무 많이 나와서 저축은행으로 상환했다고요.
대출금은 다 쓴 상태고 300만원은 코수술할려고 남겨뒀다네요.진짜 어이가 없어서 엄마는 울고불고 난리나는데 지는 침대에 누워서 폰보면서 자기는 다음달에 조선소 취직해서 돈 500벌어서 엄마한테 아파트대출금 명목으로 300씩 줄꺼고 나머지 200으로 자기 대출금이랑 생활비하겠다는데 뭔 상관이녜요.진짜 당당하게 나오더라고요.제가 옆에서 한소리하니까 "니는 인생 ㅈ같이 산 년이 입닥쳐라
끼지말고.난 학원에서 새벽5시 일어나서 10시에 자면서 진짜 열심히 살았다.고생했고 조선소가서 돈 많이 벌 수 있다.근데 니는 대학나와서 고작 초봉 150받아서 집에 보태나?니 처지에" 이렇게 얘기했어요.망나니처럼 살다가 고작 1년 열심히 기술배운거가지고 어찌나 생색을 내던지 저는 엄마한테 20살때부터 돈한푼 안받고 등록금 보태드리면서 나름대로 성실하게 살고있다고 생각했는데..저렇게 말하니까 제가 할 일이 하찮게 느껴지도 하고 오빠 말에 되게 상처받았어요...이번에 엄마가 제 등록금에 보태실 100만원 가량이 없으셔서 오빠한테 달라고 하셨나봐요.저는 얘기하다가 안 부분이고요
그 돈 아까워서 못보태겠대요 오빠가..
저도 빈정상해서 됬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하는 얘기가 자기가 혼자 생각했는데 아파트 대출금 3년정도 잡고 다 갚고 1년정도 일한 다음에 아파트 담보대출받아서 엄마 커피숍이라도 차려드릴 생각이었대요.그러고나서 자기 결혼해서 엄마 모시고 살던지 엄마한테 그 집 그냥 드리던지 할 생각이었대요.원래 평소에도 로또1등 당첨되길
바라면서 로또 사고 현실적인 문제는 생각안하고 허망한 꿈 잘꾸는 타입입니다.저는 그냥 이제는 익숙해져서 또 헛소리하네 생각하고 폭력적이라서 그냥 말아껴요.대출 한번 받더니 대출이 쉽나봐요..ㅋㅋ문제는 제가 내년부터 취직해서 초봉 150으로 시작해서 매달 집값에 100만원씩 보태기로 했는데 저는 제 돈 하나 못모으고 집값에 다 보태는게 맞는걸까요? 구구절절 얘기하기 힘들고 어려운 얘기라 가까운 친구 1명한테 얘기하니까
저희 오빠를 얘기하면서 제가 집에 돈을 보태도 오빠가 날려먹을꺼 같다고 그냥 이렇게 살다가 내년에 취직하면 제 돈은 제가 모으라고 하더라고요.1700대출 받아서 놀고 먹는데 다 쓴 사람인데 뭔들 못하겠어요..
제 생각도 같고..
엄마한테는 오빠 인간 안될꺼 같다고 우리 분수에 안맞는 집을 샀다고 팔자고 하니까 그건 싫어하시고 그럼 엄마랑 저랑 힘들더라도 둘이 벌어서 아파트 대출금 갚자고 하니까 오빠한테 투자한 돈이 아까워서라도 오빠가 다음달 조선소가서 버는 돈 받아야 겠다고 하세요..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
오빠는 정말 상종하기도 싫은데 엄마는 또 어떻게 해야하며 제가 아파트 대출금1억7000만원을 같이 갚아내는게 맞는건지 저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언제까지 친구한테 신세지고 살 순 없는건데
오빠때문에 집은 죽어도 가기 싫고 미치겠어요.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