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탈때 기본요금내기 무섭네요

기본요금2008.09.01
조회26,293

일단,

택시기사아저씨들..

정말궁금한게 있습니다.

기본요금 내고 택시타는게 그렇게 싫은가요??

어짜피 기본요금이면 짧은거리이고

짧은시간에 기본요금은 버니까 괜찮은거 아닙니까???

 

 

제가 아르바이트가 늦게 끝나고 집에서 거리가 있어서..

끝나고 항상 택시를 타게됩니다..

아니, 버스가 다 끊켜서 어쩔수없이 택시를 타야죠..

12시즈음에 끝나는데 그시간에는 버스가 다끊키고 없어요

(서울이 아니고 경기도 XX시 입니다..)

집에걸어가면 40-50분정도 거리이고..

택시를타면 기본요금이나, 기본요금에서 100원200원 내는 거리입니다.

 

그래서 항상 택시를 이용하는편인데..

이게 항상 택시를 타고나면 목적지를 말할때

너무 뻘줌하고 제가 미안하게 됩니다.. 짧은거리라..

처음에는 몰랐는데..

자주타다보니..

목적지를 말하는순간 내리고나서 인사안받아주는것은 물론,

아무말도 안하고.. 표정굳고, 심한경우는 욕하는분들도 봤습니다..

 

아니, 그짧은거리간다고 제가돈을내고 타는손님입장인데

그런취급을 받아야하는지요... 왜 제가 미안해하면서 타야합니까?

택시는 장거리만타라는법도 아니고..

저도 알바끝나고 피곤한몸을이끌고 새벽에 50분거리를 걷고싶겠습니까?

 

가끔 친절하신 기사분들도 만나는데..

그떄는 정말 기분좋더라구요..

기본요금내고 맘편하게 택시탈수있는 분위기가 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