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내 전부를 드러내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글을 쓰는 것이니, 심한 욕설이나 악플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글을 쓰는 저는 24살 남자입니다.
여자친구는 저보다 한 살 아래이고, 올해로 4년차에 접어 든 커플입니다.
이러한 글을 올리게 된 첫 번째 계기가 된 사건은 한 달 전쯤에 있었습니다.
어떠한 문제로 다툼을 하게 된 것인지는 명확하게 기억이 나질 않으나, 확실 한 것은 하나의 사건이 시발점이 된 것임에는 분명하지만,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에는 명확치도 않았던.. 그리고 정확히 어떠한 주제로 다투었는 지 정확히 생각조차 나질 않는 그런 사소한 사건이었습니다. 서로 사소한 말다툼을 주고 받다가, 서로 감정이 격앙되었었고 제 방에서 기물파손을 해가면서 서로 언성높여 다툼을 하였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여자친구에게 욕설을 내뱉었고, 서로 험한 말들이 오갔습니다. 입에 담기 차마 부끄러운 말들을 여자친구에게 내뱉었고, 여자친구도 함께 참다 못해 함께 욕설을 하면서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제 자취방에서 다투고 있었는데, 여자친구는 이별을 통보하고 짐을 챙겨나가려고 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여자친구를 잡다보니 처음에는 가볍게 잡는 것으로 시작하였다가, 나중에는 밀치고, 물리적인 힘으로 여자친구를 억압하고 그러한 상황이 생겼습니다. 여자친구가 소리를 지를 때는 소리를 지르지 말라고 욕설을 하였고, 방에서 나가려고 할 때는 팔목을 잡았는데 힘 조절이 되질 않아 나중에 보니 여자친구 팔목에 멍이 들기까지 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병신같고 미친짓이었던 거 인정합니다. 그 당시의 다툼이 끝나고 여자친구와.. 화해하는 데에는 불과 5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두 번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맹세를 하였고 다짐을 하였는데 어제 또 엇비슷한 상황에서 그러한 일이 생겼습니다. 비슷한 상황이였고.. 비슷한 방식으로 또 다시 화해를 했고.. 바보처럼 오늘은 저에게 또 다시 웃으며 장난을 치는 여자친구.. 너무 죄송스럽고, 미안한 감정 뿐입니다.
여기서 잠깐 저와 여자친구의 가정환경을 이야기하자면, 저도 어렸을 때 아버지가 어머니를 폭행하는 일이 일 년에 한 두 차례 있었고, 여자친구 또한 그러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자식은 부모가 하는 행동을 자라서 그대로 한다.'라는 말이 두려워 여자친구와의 교제도 심각하게 고민한 뒤에 결정한 것이었는데, 지금 제가 하는 행동들을 보면.. 불과 어제의 일만 두고 보더라도.. 아버지가 했던 행동들의 절차를 하나씩 순차적으로 따라하고 있는 것 같은.. 어렸을 때 아버지의 모습을 보는 듯한 느낌을 강렬하게 받았습니다.
글 내용이 두서 없어서, 이해가 잘 안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여자친구에게 또 다른 나쁜 모습을 보여주기가 싫고, 더 이상은 아버지의 행동을 그대로 되물림 하는 제 자신을 보기가 싫습니다.
여자친구에게 말은 못했지만 정신과 상담을 예약해뒀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날이 밝는 데로 여성 상담 전화에 전화를 해서 있는 그대로 꾸밈없이 이야기 한 뒤 상담을 받으려고 합니다. 저에게 일어난 모든 문제를 아버지에게 돌리는 것처럼 보이게 글을 썼으나, 지금의 아버지는 전혀 그러한 행동을 보이시지 않습니다. 그냥 순전히 제 자신의 문제입니다.
장거리 연애를 3년하다가, 제가 있는 곳의 인근으로 혼자 동떨어져 나와서 취업까지 하고, 어느 누구에게 보여도 자랑스럽고, 너무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더 이상 이런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답답한 심정에 이렇게 넋두리를 남겨봅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도움의 말을 주실 수 있는 분이시라면 어떠한 분의 어떠한 말씀이라도 달게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연애 폭력, 상담 부탁드립니다.
어쩌면 내 전부를 드러내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글을 쓰는 것이니, 심한 욕설이나 악플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글을 쓰는 저는 24살 남자입니다.
여자친구는 저보다 한 살 아래이고, 올해로 4년차에 접어 든 커플입니다.
이러한 글을 올리게 된 첫 번째 계기가 된 사건은 한 달 전쯤에 있었습니다.
어떠한 문제로 다툼을 하게 된 것인지는 명확하게 기억이 나질 않으나, 확실 한 것은 하나의 사건이 시발점이 된 것임에는 분명하지만,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에는 명확치도 않았던.. 그리고 정확히 어떠한 주제로 다투었는 지 정확히 생각조차 나질 않는 그런 사소한 사건이었습니다. 서로 사소한 말다툼을 주고 받다가, 서로 감정이 격앙되었었고 제 방에서 기물파손을 해가면서 서로 언성높여 다툼을 하였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여자친구에게 욕설을 내뱉었고, 서로 험한 말들이 오갔습니다. 입에 담기 차마 부끄러운 말들을 여자친구에게 내뱉었고, 여자친구도 함께 참다 못해 함께 욕설을 하면서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제 자취방에서 다투고 있었는데, 여자친구는 이별을 통보하고 짐을 챙겨나가려고 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여자친구를 잡다보니 처음에는 가볍게 잡는 것으로 시작하였다가, 나중에는 밀치고, 물리적인 힘으로 여자친구를 억압하고 그러한 상황이 생겼습니다. 여자친구가 소리를 지를 때는 소리를 지르지 말라고 욕설을 하였고, 방에서 나가려고 할 때는 팔목을 잡았는데 힘 조절이 되질 않아 나중에 보니 여자친구 팔목에 멍이 들기까지 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병신같고 미친짓이었던 거 인정합니다. 그 당시의 다툼이 끝나고 여자친구와.. 화해하는 데에는 불과 5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두 번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맹세를 하였고 다짐을 하였는데 어제 또 엇비슷한 상황에서 그러한 일이 생겼습니다. 비슷한 상황이였고.. 비슷한 방식으로 또 다시 화해를 했고.. 바보처럼 오늘은 저에게 또 다시 웃으며 장난을 치는 여자친구.. 너무 죄송스럽고, 미안한 감정 뿐입니다.
여기서 잠깐 저와 여자친구의 가정환경을 이야기하자면, 저도 어렸을 때 아버지가 어머니를 폭행하는 일이 일 년에 한 두 차례 있었고, 여자친구 또한 그러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자식은 부모가 하는 행동을 자라서 그대로 한다.'라는 말이 두려워 여자친구와의 교제도 심각하게 고민한 뒤에 결정한 것이었는데, 지금 제가 하는 행동들을 보면.. 불과 어제의 일만 두고 보더라도.. 아버지가 했던 행동들의 절차를 하나씩 순차적으로 따라하고 있는 것 같은.. 어렸을 때 아버지의 모습을 보는 듯한 느낌을 강렬하게 받았습니다.
글 내용이 두서 없어서, 이해가 잘 안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여자친구에게 또 다른 나쁜 모습을 보여주기가 싫고, 더 이상은 아버지의 행동을 그대로 되물림 하는 제 자신을 보기가 싫습니다.
여자친구에게 말은 못했지만 정신과 상담을 예약해뒀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날이 밝는 데로 여성 상담 전화에 전화를 해서 있는 그대로 꾸밈없이 이야기 한 뒤 상담을 받으려고 합니다. 저에게 일어난 모든 문제를 아버지에게 돌리는 것처럼 보이게 글을 썼으나, 지금의 아버지는 전혀 그러한 행동을 보이시지 않습니다. 그냥 순전히 제 자신의 문제입니다.
장거리 연애를 3년하다가, 제가 있는 곳의 인근으로 혼자 동떨어져 나와서 취업까지 하고, 어느 누구에게 보여도 자랑스럽고, 너무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더 이상 이런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답답한 심정에 이렇게 넋두리를 남겨봅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도움의 말을 주실 수 있는 분이시라면 어떠한 분의 어떠한 말씀이라도 달게 감사하게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