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의사말이라고 다 믿지맙시다..!!

아프지말자2014.09.20
조회170

안녕하세요.. 몇년전에 톡이 한번되고나서 오랜만에 글 쓰는 여자입니다..

문득 예전일이 생각나서 용기내어 글써봅니다.

제가 20대때 외과 수술을 받으면서  항생제를 주사를 맞은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 약 이틀 뒤부터 몸에 발란스가 깨져서인지 몸살이 슬슬 오다가 면역력이 약한 여성들이 잘

걸리는 질염에 걸렸어요. 하지만 그 당시에는 그 부위가 아픈것 자체가 걱정되고 두려웠기때문에 원인을 알기위해 여러 병원을 찾아가봤어요. 외과 수술을 하고나서 기력 회복이 안됬었고 제 성격이 걱정이 많아서인지 그 염증은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악화되어 결국 강남소재의 유명한 여성비뇨기과를 찾아갔습니다.

카메라로 제 몸을 보시더니 의사선생님께서 굉장히 심각한 증상같다며 균이 있을수 있으니

조직정밀검사를 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이미 다른곳에서 정밀검사를 이주일전에 했는데 아무이상 없었다고 말씀드리니 자기 병원은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업체를 쓰기때문에 균이 발견될수 있다고해서 10만원을 내고 정밀검사를 신청했어요.

소변에서도 균이 보일수있다고 해서 그 자리에서 소변검사를 했는데 아무런 이상 없다고 바로 나왔구요, 정밀검사 결과는 1주일뒤에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의사 선생님은 제 상태가 심하기때문에 기다리는 1주일동안 좀 독한 약을 먹어야한다며 약종류 5개를 처방해줬어요. 5일치 처방에 약 가격만 5만원이 나왔구요, 약 이름과 성분을 약학사이트에서 따로 검색해보니 포도상구균약 등등 독한 항생제 5알이 한포씩 있었고 저는 아침, 저녁으로 이틀치를 우선 먹었습니다.

정말 토할것같더라구요.. 몸이 힘들었어요. 병원에 전화해서, 위장이 안좋아서 그러는데 다섯알을꼭 먹어야하는지 위에 무리가는 약을 한두개 빼서 먹을수있는지 의사선생님이랑 통화하고싶다고 하니, 전화받으시는 분이 원장님을 그런일로 바꿔드릴수없다고 처방 받은대로 다 먹어야한다고 저를 이상하게 여기더군요... 5일치 처방받은 약을 거의 다 먹었고 정말 힘든와중에 1주일이 지나 검사결과가 나왔다며

아무 균이 발견되지않았다고 전화로 통보해주더군요...그럼 애초부터 약을 먹을 이유가 없었던거였어요. 그리고 염증의 원인은 집안 내력상 자궁이 약한것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건강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이었어요.

지금 그 일이 있은지 4년이 지났어요. 염증은 깨끗이 나았지만 위장질환으로 가끔 고생하고있습니다. 왠지 그때 그 약을 먹은뒤에 이렇게 다른곳까지 더 아픈게 아닌가 원망스럽기도 해요.

그만큼 당시에는 먹기 힘든 약이었고 약들이 독했으니까요..

지금 생각해보면 병원이라는 곳도 개인의 영리를 취하는 곳이기때문에

약을 팔면 이윤이 남아서 저에게 그런 많은약을 처방을 해준게아닌가 하는 생각이들어요..

무엇보다 제가 쓰고싶은 말은, 몸이 아플때는 이런저런 병원찾아다니면서 약먹는것보다 건강에

좋은 음식과 식품! 그리고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게 훨씬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항생제는 왠만한일 아니고는 먹지마세요.... 몸이 힘들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