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인간적으로 댓글 부탁드립니다.

신수연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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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남친이 있습니다.

위로는 누나 4명, 연로하신 부모님 ...그래도 대화가 잘 통하고 성실해서 잘 만나고 있었는데

어느날부터 자꾸 피곤하다 다리가 저린다고 해서 이상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남친의 집을 방문했고 남친 장농에 혈당기가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건강검진서와 함께. 남친은 당뇨였고, 고혈압, 출혈성위염, 식도염, 참 많은 성인병을 갖고 있더군요.. 그사실을 저에게 계속 숨겼으며 얼마전 참다참다 폭발하여 얘기하였습니다.

 

왜 숨기느냐 병이 있는것을 ... 치료를 하던지 대책을 세워야지

그것도 안하고 매일 그렇게 술을 먹느냐 등등...

네.. 남친은 술을 지독하게도 좋아합니다.

 

하... 여기까지 구요... 여러분 .. 결혼은 너무 먼 얘기 같죠...

그냥 인간적으로  한말씀씩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