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계속 가르친건 아니고 유학가는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에게 부탁받고 시작한 과외입니다.
사실 과외하면서 고1,고2 친구들 많이 가르쳤거든요.
고3은 처음이였어요. 고1,2 친구들이랑 고3 친구 과외할때는 부담감이 확실히 틀리더라구요.
아 어쩌면 얘 시험 점수가 나로인해 결정 지어질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예전 과외 준비하던 것 보다 훨 열심히 준비해서 나름 가르치고 있었어요.
매 주 수요일, 토요일 7시마다 과외를 가서 2시간을 하는데,
지난주 수요일날은 이런 일이 있었더랩죠.
학교에서 쉬는시간에 애들이랑 커피마실 시간까지 쪼개가면서 나름 과외 준비 열심히 하고 지난 시간에 설명하다 막힌 개념까지 준비해서 과외를 하러 갔습니다.
너무 열심히 준비한게 화근이었을까요?
수업을 시작한지 1시간이 넘어가기 시작할 때쯤 저의 배가 울리기 시작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아 이거 어쩌지 뭔가 조치가 필요할까?'
'아니야 참을 수 있을꺼야'
이런 생각들이 오가며 저의 머릿 속이 너무나 복잡해져 갔습니다.
남자학생이면 그냥 농담하듯 말하고 갔다올만 했으나, 친구가 유학가면서 부탁한 여학생이기에 예절 하나하나 지키며 가르친 학생인데 여기서 저의 이미지가 무너지는 것도 싫었습니다.
15분 정도 지났을까요...
등엔 식은땀이 나고, 아 도저히 못참겠다란 생각이 드는겁니다.
그래서 결국 결정하길..
" 잠깐만 쉴까? 화장실 좀 갔다올게" 라고 말을 했습니다.
제가 다른 과외에서는 1시간에 한번 씩 꼭 쉬고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 하며 나누는 반면에 고3과외는 부담감 팍팍 무쳐져 있어서 지금까지 한번도 쉬어본 적이 없었는데 쉰다는 말을 하고, 그것도 화장실을 갔으니ㅜㅜ 제 스스로 자존심이 무너져내리는거 같더라고요.
그 후 화장실로 가서 과외선생이 화장실 쓸때 예절이라고 불리어지는 수돗물을 졸졸졸 틀고
저의 욕구를 맘껏 발산했죠.ㅜㅜ
그런데 일이 커진겁니다. 휴지가 없더라고요.................................................
몇일전에 야심만만 - 예능 선수촌 보다가 휴지 없을때 양말 사용했단 이야기가 머릿속으로 팍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과외는 집에서 하는거니..양말이 갑자기 없어지면 어찌할까 하나 싶어서 계속 식은땀을 흘리며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양말보다는 크고 얇은 하나의 면이 발견되었습니다. 바로 사각팬티 였드랬죠.
일단 처리는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그 양말보다는 크고 얇은 하나의 면을 어찌해야할까란 생각이 또 머릿속으로 팍팍....... 화장실 옆방은 과외방 거리는 1m... 집문은 약 2m 거리.. 결정했습니다. 쏜살같이 집문을 열고 달려나가서 아무대나 던져놓고 오기를...
양말보다는 크고 얇은 하나의 면을 꼬깃꼬깃 싸니 주머니에 들어갈 크기가 되었드랩죠.
그리고 우사인볼트보다 빠르게 문을 열고 빠져나가면서 외쳤습니다.
"전화 좀 하고 올게"
문을 열고 빠져나가 양말보다는 크고 얇은 하나의 면을 버리는데 성공한뒤, 돌아와서 손을 씻고 다시 과외를 시작하러 들어갔습니다.
왠지 속에서 다 알고 있으면서 큭큭 웃는거 같은 학생의 얼굴.
지금 톡을 작성하면서도 기억이 납니다................................
과외한 여제자 앞에서 똥필꽂힌 이야기..
안녕하세요.
제 용돈은 제가 벌어보고자 애쓰는 평범한 男대학생입니다.
과외하는 친구는 고3 여학생이예요.
제가 계속 가르친건 아니고 유학가는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에게 부탁받고 시작한 과외입니다.
사실 과외하면서 고1,고2 친구들 많이 가르쳤거든요.
고3은 처음이였어요. 고1,2 친구들이랑 고3 친구 과외할때는 부담감이 확실히 틀리더라구요.
아 어쩌면 얘 시험 점수가 나로인해 결정 지어질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예전 과외 준비하던 것 보다 훨 열심히 준비해서 나름 가르치고 있었어요.
매 주 수요일, 토요일 7시마다 과외를 가서 2시간을 하는데,
지난주 수요일날은 이런 일이 있었더랩죠.
학교에서 쉬는시간에 애들이랑 커피마실 시간까지 쪼개가면서 나름 과외 준비 열심히 하고 지난 시간에 설명하다 막힌 개념까지 준비해서 과외를 하러 갔습니다.
너무 열심히 준비한게 화근이었을까요?
수업을 시작한지 1시간이 넘어가기 시작할 때쯤 저의 배가 울리기 시작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아 이거 어쩌지 뭔가 조치가 필요할까?'
'아니야 참을 수 있을꺼야'
이런 생각들이 오가며 저의 머릿 속이 너무나 복잡해져 갔습니다.
남자학생이면 그냥 농담하듯 말하고 갔다올만 했으나, 친구가 유학가면서 부탁한 여학생이기에 예절 하나하나 지키며 가르친 학생인데 여기서 저의 이미지가 무너지는 것도 싫었습니다.
15분 정도 지났을까요...
등엔 식은땀이 나고, 아 도저히 못참겠다란 생각이 드는겁니다.
그래서 결국 결정하길..
" 잠깐만 쉴까? 화장실 좀 갔다올게" 라고 말을 했습니다.
제가 다른 과외에서는 1시간에 한번 씩 꼭 쉬고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 하며 나누는 반면에 고3과외는 부담감 팍팍 무쳐져 있어서 지금까지 한번도 쉬어본 적이 없었는데 쉰다는 말을 하고, 그것도 화장실을 갔으니ㅜㅜ 제 스스로 자존심이 무너져내리는거 같더라고요.
그 후 화장실로 가서 과외선생이 화장실 쓸때 예절이라고 불리어지는 수돗물을 졸졸졸 틀고
저의 욕구를 맘껏 발산했죠.ㅜㅜ
그런데 일이 커진겁니다. 휴지가 없더라고요.................................................
몇일전에 야심만만 - 예능 선수촌 보다가 휴지 없을때 양말 사용했단 이야기가 머릿속으로 팍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과외는 집에서 하는거니..양말이 갑자기 없어지면 어찌할까 하나 싶어서 계속 식은땀을 흘리며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양말보다는 크고 얇은 하나의 면이 발견되었습니다. 바로 사각팬티 였드랬죠.
일단 처리는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그 양말보다는 크고 얇은 하나의 면을 어찌해야할까란 생각이 또 머릿속으로 팍팍....... 화장실 옆방은 과외방 거리는 1m... 집문은 약 2m 거리.. 결정했습니다. 쏜살같이 집문을 열고 달려나가서 아무대나 던져놓고 오기를...
양말보다는 크고 얇은 하나의 면을 꼬깃꼬깃 싸니 주머니에 들어갈 크기가 되었드랩죠.
그리고 우사인볼트보다 빠르게 문을 열고 빠져나가면서 외쳤습니다.
"전화 좀 하고 올게"
문을 열고 빠져나가 양말보다는 크고 얇은 하나의 면을 버리는데 성공한뒤, 돌아와서 손을 씻고 다시 과외를 시작하러 들어갔습니다.
왠지 속에서 다 알고 있으면서 큭큭 웃는거 같은 학생의 얼굴.
지금 톡을 작성하면서도 기억이 납니다................................
이미지는 버려야되는 걸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