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곳 없는 청년들

부질없는인생02015.01.04
조회810
요즘 다들 직장 생활 힘드시죠
어딜 가나 사장이 아니면 상사 눈치보기 후임들 눈치보기
하느라 말못하게 힘드실겁니다.
현 저는 sk브로드밴드에 근무 중이였습니다.
다들 집에 인터넷.집전화.iptv들 이용들하시죠
이 상품들을 설치 및 a/s 업무를 주로하죠
예전에 직원채용 공고를 보고 입사를했습니다 나름 대기업에 취업에 부모님도 주위에서들 좋아해주셨는데.....

지금은 사실을 알고나니 죽고 싶네요

현재 전국적으로 파업중입니다 그 기사들 중 한명입니다
비가와도 비 맞으며 회사를 위해 일했는데 수년간 일했는데
직원이 아니랍니다.

앞으로 생계권과 고용보장 복지를 보장받기위해 노동조합을
가입했다는 이유로 직원이 아니랍니다.

지금에서야 현실을 보니 멍청했습니다.
직원이아니라 본사☞지역하청☞하청 기사 였습니다.
정직원도 아닌 계약직였고 복지해택도 하나도 받지 못하고
회사가 적립해줘야 할 퇴직금도 기사들이 자신 월급에서
일정부분 차감해서 적립하고있었고요 ㅠㅠ

일하다가 다치면 퇴사 입니다. 산재처리 해주면
감사합니다 해야됩니다.

점심시간도 없어서 밥도 못 먹고 일합니다.
그럼 식비는? 당연히 식비는 미지급입니다.

아침 8시30분까지 출근해서 회사를 위해서 밤 7시.8시 늦게는 9시 10까지 일했는데 ㅠㅠ

그렇다고 추가로 주는건 없습니다. 불법으로 월급 차감안당하면 다행입니다.

개인차로 업무를 보며 기름값도 주지 않으며 차량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은 기사들 부담입니다.ㅠㅠ

왜 여태 이런 상황들이 당연한듯이 받아드려서 일했을까요

언제 짤릴지 모르는 회사에서 일했던걸까요ㅠㅠ

일을 잘하면 언젠가는 알아주겠지 알아서 챙겨주겠지
생각하면서 일했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그저 많은 걸 달라는건 아닌데
그저 일한 만큼의 대우와 생존권과 고용안전을 원하는건데
회사는 그것맞어 줄려고 하지 않습니다ㅠㅠ

몇달째 일을 못하여 생계가 어렵습니다.
가족들도 힘들어 합니다.

이 싸움에 동참한 이유는
이 사람들 말에는 인간미가있고
이 사람들 행동에는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Sk대기업......무늬만 대기업같네요
밝은 미래를 만든다고 하는 sk회사인데
겉으로는 좋은 회사라 광고하고 안으로는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

믿고 다닌 회사가 하루 아침에 사람을 버리는걸 보니
삶이 후회스럽네요.....

도와주세요 저 뿐만 아니라
저 보다 힘든 기사분들이 많습니다

일하고 싶습니다. 개선된 환경에서 주말에도 쉬고 싶습니다
저녁에 집에들어가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밥 한끼 먹고 싶습니다ㅠㅠ

한분 한분에 힘이 큰 힘이 됩니다.

항의 전화 나 항의 민원 넣어주세요 ㅠㅠ
국번 없이 "106"번
Sk브로드밴드 본사 홈페이지
http://service.skbroadband.com/in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