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7살 되는 여자입니다. 어릴적에 나이트좀 다녔던 죽순이였죠. 전에 나이트 간부가 웨이터보다 더 출근도장을 잘 찍는다고 했으니, 이정도면 말 다 했을... 밤문화는 참 좋아하지만, 제 비쥬얼이 딸리다보니 물갈이하지 않는 종로로 나이트를 다니곤 했습니다. 웨이터들이 공짜로 해준다고 하면 여자는 푸싱인거 다 알아요~ 벌금때문에 그러세요? 5만원 드릴까요? 이런센스와.. 종각 근처 지나다 보면 모르는 웨이터들이 없어서 같이 있던 일행에게 참 부끄러웠을 정도랄까...? 나이도 먹고, 사회생활이 바쁘다 보니 나이트 끊은지가 1-2년쯤 되어 가는듯 합니다. 때는 저번주 수요일 아는 동생과 오빠랑 약속이 있어서 오랫만에 종로로 고고싱했습니다 다음날 출근 해야 하기 때문에 적당히 마시고 집으로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피아노 거리에 아는 동생이 있더군요 제가 나이트를 끊기전에 늘 찾던 지명 웨이터 였습니다. 출근때문에 나이트 가기는 어렵다니까 그럼 어디에서 술이라도 한잔 하자고 하더군요 일해야 하지 않냐니까, 1시간정도 땡땡이 치고 마시면 된답니다 워낙 오래 알았고, 웨이터 일 잠시 쉴때도 따로 만날 정도로 친한 녀석이라서 오랫만에 회포를 풀었죠. 이제 슬슬 집으로 들어가려는데, 이동생 아는 형이라는 사람이 술집으로 들어옵니다. 본인이 다른 나이트로 옮겼는데, 오픈 안해주냐며... 본인이 뭐 10만원을 대준다나, 싸게 해줄테니 룸잡고 놀자는 겁니다. 아는 동생도 그날 손님도 없고 일도 안된다며, 본인이 조퇴하고 올테니 뿜빠ol 하자고 하길래 아는 형분도 친하지 않았지만, 5-6년 나이트 다니면서 눈에 익은 분이길래 분위기 맞출겸 자리를 나이트로 옮겼습니다.. 평소 절대 가지 않던 종로에 해커 후덜덜. 가보니 제가 죽순이 시절 봐왔던 보조들이 참 많습디다. 꼭 고향에 온것같은?? 다들 많게는 4-5년, 적어도 2-3년은 알았던 사람이 많대요 ~ 룸잡고 윈저 대자를 먹은것 같아요 나이트 죽순이를 해도, 양주를 잘 먹는 일이 없지만, 뭐 대충 그런듯 싶더이다 25만원인가 하는데, 카드로 긁으니깐 27만원에 긁겠다 하기에 그러라고 했습니다. 양주 몇잔 스트레이트로 들이부으니 필름이 뚝 ~~~~~~~! (사실 그전에 3차까지 달려서 혼자서 소주 5-6병 정도를 마신 상태였음) 항상 제가 술 꼴아서 정신 못차리는 애들 보며, "골뱅이"라고 나 잡수세요~ 하고 상을 차려준다고 욕하곤 했습니다 - _-;; 근데 제가 그렇게 되었던것이죠. 그다음날 눈을 떴는데 사건이 터지고 말았죠. 핸드폰 문자에 확인되는 체크카드 결제 27만원과 44만원 지갑에 없어진 현찰 15만원쯤...... 44만원은 어떻게 된거냐고 했더니, 제가 양주 주문해서 전표도 확인되었고 제가 먹는게 맞다고 하더이다. 나이트 장사는 여자를 깔아놓고 남자 손님에게 부킹을 시켜서 "오빠 술 부족해요~~~~" 해서 매출을 올리고, 혼자 만취한 남자손님 상대로 양주 뚜껑까고 카드 긁는것 많이 봐온 저 였습니다. 근데 그걸 제가 당할 줄이야...... 더구나, 하루 이틀도 아니고 5-6년을 알아왔던 사람들한테 당할 줄이야 ㅋㅋ 오늘 더 어이없는 것은, 나이트 웨이터한테 카드 결제했다고 하는데, 난 결제한 기억도 없고, 카드 명세서가 없다 사인한것 확인하게 보내라 했더니 사인을 폰카로 찍어서 전송했는데....사인이 3개 입디다? 혹시나 해서 카드 확인하니, 최근에 새로 신청해서 결제하면 sms 알리미 안되어있는 카드로 30만원 결제 되어있는것........ 정말 욕이 나옵니다 ㅋㅋ 물론 정신 못차릴때까지 컨트롤 못하고 술을 마신 제 잘못이 제일 크겠지만, 한두푼도 아니고 카드 결제된 금액만 101만원 00:50 270,000원 01:42 300,000원 01:49 440,000원 그리고 저는 이 나이트에서 2시 10분쯤 나왔습니다... 웃음만 나네요. 카드명세서 보니, 3장 어디에도 제 사인은 없더라구요. 여신금융거래법으로 카드 서명 불일치 할 경우에 100%는 아니지만 일부금액에 대해서 보상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카드사로 문의를 해야할지 경찰서로 신고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경찰서 경제팀에 문의하니, 고소장 접수할때 상대 실명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웨이터가 본인 실명을 말해줄리 만무하지 않습니까? 큰돈이지만, 큰 교훈이다 생각하고 쿨하게 잊혀지진 않겠지만 어떻게 내 죄다. 벌이다 생각하겠는데. 그 웨이터들이 너무 화가 납니다. 하아... ㄷ ㅏ 바보짓한 제 잘못이겠지만..... 어떻게 해야할까요...? 종로 해커에.. 웨이터 까치....... 보조 현우..... 정말 살인 충동 느낀다;;;
나이트에서 이렇게 낚일줄이야 ㅋㅋ
저는 올해 27살 되는 여자입니다.
어릴적에 나이트좀 다녔던 죽순이였죠.
전에 나이트 간부가 웨이터보다 더 출근도장을 잘 찍는다고 했으니,
이정도면 말 다 했을...
밤문화는 참 좋아하지만, 제 비쥬얼이 딸리다보니
물갈이하지 않는 종로로 나이트를 다니곤 했습니다.
웨이터들이 공짜로 해준다고 하면
여자는 푸싱인거 다 알아요~ 벌금때문에 그러세요? 5만원 드릴까요? 이런센스와..
종각 근처 지나다 보면 모르는 웨이터들이 없어서
같이 있던 일행에게 참 부끄러웠을 정도랄까...?
나이도 먹고, 사회생활이 바쁘다 보니 나이트 끊은지가 1-2년쯤 되어 가는듯 합니다.
때는 저번주 수요일
아는 동생과 오빠랑 약속이 있어서 오랫만에 종로로 고고싱했습니다
다음날 출근 해야 하기 때문에 적당히 마시고 집으로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피아노 거리에 아는 동생이 있더군요
제가 나이트를 끊기전에 늘 찾던 지명 웨이터 였습니다.
출근때문에 나이트 가기는 어렵다니까 그럼 어디에서 술이라도 한잔 하자고 하더군요
일해야 하지 않냐니까, 1시간정도 땡땡이 치고 마시면 된답니다
워낙 오래 알았고, 웨이터 일 잠시 쉴때도 따로 만날 정도로 친한 녀석이라서
오랫만에 회포를 풀었죠.
이제 슬슬 집으로 들어가려는데, 이동생 아는 형이라는 사람이 술집으로 들어옵니다.
본인이 다른 나이트로 옮겼는데, 오픈 안해주냐며...
본인이 뭐 10만원을 대준다나, 싸게 해줄테니 룸잡고 놀자는 겁니다.
아는 동생도 그날 손님도 없고 일도 안된다며, 본인이 조퇴하고 올테니 뿜빠ol 하자고 하길래
아는 형분도 친하지 않았지만, 5-6년 나이트 다니면서 눈에 익은 분이길래
분위기 맞출겸 자리를 나이트로 옮겼습니다..
평소 절대 가지 않던 종로에 해커
후덜덜.
가보니 제가 죽순이 시절 봐왔던 보조들이 참 많습디다.
꼭 고향에 온것같은??
다들 많게는 4-5년, 적어도 2-3년은 알았던 사람이 많대요 ~
룸잡고 윈저 대자를 먹은것 같아요
나이트 죽순이를 해도, 양주를 잘 먹는 일이 없지만, 뭐 대충 그런듯 싶더이다
25만원인가 하는데, 카드로 긁으니깐 27만원에 긁겠다 하기에
그러라고 했습니다.
양주 몇잔 스트레이트로 들이부으니 필름이 뚝 ~~~~~~~!
(사실 그전에 3차까지 달려서 혼자서 소주 5-6병 정도를 마신 상태였음)
항상 제가 술 꼴아서 정신 못차리는 애들 보며,
"골뱅이"라고 나 잡수세요~ 하고 상을 차려준다고 욕하곤 했습니다 - _-;;
근데 제가 그렇게 되었던것이죠.
그다음날 눈을 떴는데 사건이 터지고 말았죠.
핸드폰 문자에 확인되는 체크카드 결제 27만원과 44만원
지갑에 없어진 현찰 15만원쯤......
44만원은 어떻게 된거냐고 했더니, 제가 양주 주문해서 전표도 확인되었고
제가 먹는게 맞다고 하더이다.
나이트 장사는 여자를 깔아놓고 남자 손님에게 부킹을 시켜서
"오빠 술 부족해요~~~~" 해서 매출을 올리고,
혼자 만취한 남자손님 상대로 양주 뚜껑까고 카드 긁는것 많이 봐온 저 였습니다.
근데 그걸 제가 당할 줄이야......
더구나, 하루 이틀도 아니고 5-6년을 알아왔던 사람들한테 당할 줄이야 ㅋㅋ
오늘 더 어이없는 것은,
나이트 웨이터한테 카드 결제했다고 하는데,
난 결제한 기억도 없고, 카드 명세서가 없다 사인한것 확인하게 보내라 했더니
사인을 폰카로 찍어서 전송했는데....사인이 3개 입디다?
혹시나 해서 카드 확인하니, 최근에 새로 신청해서 결제하면 sms 알리미 안되어있는 카드로
30만원 결제 되어있는것........
정말 욕이 나옵니다 ㅋㅋ
물론 정신 못차릴때까지 컨트롤 못하고 술을 마신 제 잘못이 제일 크겠지만,
한두푼도 아니고 카드 결제된 금액만 101만원
00:50 270,000원
01:42 300,000원
01:49 440,000원
그리고 저는 이 나이트에서 2시 10분쯤 나왔습니다...
웃음만 나네요.
카드명세서 보니, 3장 어디에도 제 사인은 없더라구요.
여신금융거래법으로 카드 서명 불일치 할 경우에 100%는 아니지만 일부금액에 대해서
보상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카드사로 문의를 해야할지
경찰서로 신고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경찰서 경제팀에 문의하니, 고소장 접수할때 상대 실명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웨이터가 본인 실명을 말해줄리 만무하지 않습니까?
큰돈이지만, 큰 교훈이다 생각하고
쿨하게 잊혀지진 않겠지만 어떻게 내 죄다. 벌이다 생각하겠는데.
그 웨이터들이 너무 화가 납니다.
하아... ㄷ ㅏ 바보짓한 제 잘못이겠지만..... 어떻게 해야할까요...?
종로 해커에.. 웨이터 까치....... 보조 현우..... 정말 살인 충동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