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런 판에 글 첨 올려보네요.......원래 이렇게 익명으로 뭔가를 써서 알리고 그런 성격은 아니지만 딱히 말할 사람도 없고 너무 답답해서 한 번 올려봅니다.마음이 상당이 복잡한 상태라 글이 뒤죽박죽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ㅠㅠ
일단 이야기를 하기전에 인물 먼저 잡을께요. 제 친구는 a라 하고 저와 동갑인 남자애는 동갑 그리고 연상인 남자 둘은 b 와 b친구라 두겠습니다.
저는 그냥 그냥 평범한 여자고요..고1때까지(이제고2되요!)제대로된 연애라곤 한번도 해본적 없습니다. 고백은 받아봤지만 그닥 관심이 없었습니다.
저는 a와 유치원때부터 친구였고요 a는 저보다 훨씬 더 이쁘고 몸매도 좋고 키도 큽니다.(전 160 a는 166ㅠㅠㅠ) 얘가 겉으론 차가워보여도 너무나도 착한 얘고 공부도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해요.
저와 항상 버스로 등하교를 같이 하는데 항상 같은 시각에 어떤 모르는 남자 2명이랑 같이 타는거에요. 처음에는 별 관심없다가 같은 교복이라서 나중에는 좀 흘낏쳐다봤는데 몇주뒤에서야 b친구가 ㅇㅇ고등학교야?그러면서 말을 걸어주었습니다. 등하교때 그렇게 매번 보다 보니 몇달뒤에는 시간을 맞춰 버스를 탈만큼 친해졌습니다.하교때는 저와 b가 바로 옆아파트라서 b와 같이 걸어왔고요.
저는 정말 아무런 생각 없이 b와 편하게 말도 하고 장난도 치고 했는데 그런게 a한테도 많이 신경쓰였나봅니다.저한테 "요즘 b랑 정말 많이 친해졌네~"그랬는데 전 또 생각없이 "어!집이 워낙 가까우니까ㅎㅎ" 그렇게 해맑게 얘기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a가b를 좋아하더라고요.. 요즘엔 항상 b얘기만 하고 제 집에 놀러온다는 핑계로 집에 같이 걸어오기도 합니다. 저는 그럼 항상 a와 b랑 옆에서 걷게해주고요.가끔 a가 수학문제같은거 저한테 물어보면 b한테 가서 물어보라고 일부러 그러는데 그러면 진짜 기분 좋아하면서 달려갑니다.
저는 정말 b와 a를 이어주는 오작교가 되고싶었는데 며칠전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그저께 집으로 돌아오는데 은근슬쩍 저한테 어깨동무를 하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친하니까 그러나보다 했는데 결국엔 저한테 고백을 했습니다....요즘에 '동갑'이랑 친한게 계속 신경쓰였는데 걔한테 뺏기기 전에 먼저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싶다고....좀더 많이 톡하고 많이 만나면서 지금처럼만 편하게 지내자고 하는데 막상 저는 당황해서 "아...네..감사합니다..."그러고 왔습니다. 집에 막상 돌아오니까 머리가 복잡하더라고요. 전 정말 b를 친한 선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생각했는데 일이 이렇게 되니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더 짜증나는 거는 그 b의 친구가 저와 a가 밥을 먹고 있는데 저희 쪽에와서 a도 다 들리게 b가 고백했냐고 왠만하면 받아달라고 그러는거에요. 하....그때 a표정이 아주 가관이였습니다....대충 얼버무리고 a한테 어차피 거절할꺼라고 말했는데 a가 저랑 b랑 잘 어울린다고 오래 갔음 좋겠다는 거에요....차라리 화를 내지 너무 착하니까 제가 더 미안하더라고요. 전 솔직히 b가 저한테 무슨매력을 느꼈는지 모르겠어요. a가 훨씬더 이쁘고 여성스럽고 거기다가 착한데 왜 저한테 그러는지.....a는 그 이후로 연락이 뜸하고 b는 제 대답을 기다리겠답니다....정말 이런 남자관계로 친구와 멀어지는건 싫네요...그렇다고 매일 볼b이랑 어색해지는것도 싫고요...어떡해야 둘다 예전처럼만 잘 지낼수 있을까요?ㅠㅠㅠ
연애상담좀해주세요ㅠㅠㅠ
일단 이야기를 하기전에 인물 먼저 잡을께요. 제 친구는 a라 하고 저와 동갑인 남자애는 동갑 그리고 연상인 남자 둘은 b 와 b친구라 두겠습니다.
저는 그냥 그냥 평범한 여자고요..고1때까지(이제고2되요!)제대로된 연애라곤 한번도 해본적 없습니다. 고백은 받아봤지만 그닥 관심이 없었습니다.
저는 a와 유치원때부터 친구였고요 a는 저보다 훨씬 더 이쁘고 몸매도 좋고 키도 큽니다.(전 160 a는 166ㅠㅠㅠ) 얘가 겉으론 차가워보여도 너무나도 착한 얘고 공부도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해요.
저와 항상 버스로 등하교를 같이 하는데 항상 같은 시각에 어떤 모르는 남자 2명이랑 같이 타는거에요. 처음에는 별 관심없다가 같은 교복이라서 나중에는 좀 흘낏쳐다봤는데 몇주뒤에서야 b친구가 ㅇㅇ고등학교야?그러면서 말을 걸어주었습니다. 등하교때 그렇게 매번 보다 보니 몇달뒤에는 시간을 맞춰 버스를 탈만큼 친해졌습니다.하교때는 저와 b가 바로 옆아파트라서 b와 같이 걸어왔고요.
저는 정말 아무런 생각 없이 b와 편하게 말도 하고 장난도 치고 했는데 그런게 a한테도 많이 신경쓰였나봅니다.저한테 "요즘 b랑 정말 많이 친해졌네~"그랬는데 전 또 생각없이 "어!집이 워낙 가까우니까ㅎㅎ" 그렇게 해맑게 얘기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a가b를 좋아하더라고요.. 요즘엔 항상 b얘기만 하고 제 집에 놀러온다는 핑계로 집에 같이 걸어오기도 합니다. 저는 그럼 항상 a와 b랑 옆에서 걷게해주고요.가끔 a가 수학문제같은거 저한테 물어보면 b한테 가서 물어보라고 일부러 그러는데 그러면 진짜 기분 좋아하면서 달려갑니다.
저는 정말 b와 a를 이어주는 오작교가 되고싶었는데 며칠전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그저께 집으로 돌아오는데 은근슬쩍 저한테 어깨동무를 하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친하니까 그러나보다 했는데 결국엔 저한테 고백을 했습니다....요즘에 '동갑'이랑 친한게 계속 신경쓰였는데 걔한테 뺏기기 전에 먼저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싶다고....좀더 많이 톡하고 많이 만나면서 지금처럼만 편하게 지내자고 하는데 막상 저는 당황해서 "아...네..감사합니다..."그러고 왔습니다. 집에 막상 돌아오니까 머리가 복잡하더라고요. 전 정말 b를 친한 선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생각했는데 일이 이렇게 되니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더 짜증나는 거는 그 b의 친구가 저와 a가 밥을 먹고 있는데 저희 쪽에와서 a도 다 들리게 b가 고백했냐고 왠만하면 받아달라고 그러는거에요. 하....그때 a표정이 아주 가관이였습니다....대충 얼버무리고 a한테 어차피 거절할꺼라고 말했는데 a가 저랑 b랑 잘 어울린다고 오래 갔음 좋겠다는 거에요....차라리 화를 내지 너무 착하니까 제가 더 미안하더라고요. 전 솔직히 b가 저한테 무슨매력을 느꼈는지 모르겠어요. a가 훨씬더 이쁘고 여성스럽고 거기다가 착한데 왜 저한테 그러는지.....a는 그 이후로 연락이 뜸하고 b는 제 대답을 기다리겠답니다....정말 이런 남자관계로 친구와 멀어지는건 싫네요...그렇다고 매일 볼b이랑 어색해지는것도 싫고요...어떡해야 둘다 예전처럼만 잘 지낼수 있을까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