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 여자사람입니다. 그냥.. 제목 그대로 아빠란 사람이 너무 원망이라고 해야할까요.그냥 아빠랑 얼굴을 보고 말한마디 섞고 할때마다 거부감이 들고..가슴이 답답할 정도로 하루하루가 먹먹하네요. 저희집은 방 2칸에서 4명의 남매와 아버지가 함께 삽니다. 어머니는 제가 대학생때 돌아가셨구요. 아.. 사실 저는 2년제 대학 졸업을 하고 나서 바로 재수 준비를 하는 상태구요. 큰오빠는 남들이 들으면 선호할 만한 좋은 직업에 좋은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그래서 항상 아버지의 자랑거리지요. 둘째 언니는 이번년에 대학을 졸업했구요. 곧 5월에 첫 회사에 들어갑니다. 막내는 대학생이구요.아 저희 남매는 사이가 좋습니다.. 어렷을 때부터,, 4남매중에 저와 아버지는 사이가 가장 안좋았어요.그냥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아버지와 찍은 사진이 없고..한번도 제대로 속깊은 대화를 해본적도 없는 무뚝뚝하고 서먹한 사이입니다. 아버지는 겉으로 보이는 가정의 화목함을 중시하셔서남들이 저희 가족을 볼때.'저 집은 어머니가 없고 가난해도 가족간에 사랑은 똘똘 뭉쳐있고 자식교육도 아주 잘 시켰다.'라고 생각하길 바라죠. 겉으로는 문제 없는 척하면서, 속으론 썩어있는 나무처럼 가족한명한명 다 아버지한테 안좋은 감정이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하나 먼저 말을 꺼내지 못해요.왜냐면 지금은 여기에 다 쓰진 못할 정도로 큰 사건 사고도 많았고..만약에 그런 이야기들을 하나씩 꺼내면 유리를 깨고 다시 붙일 수 없는 것처럼 되돌이킬 수 없을 걸 다 아니까요.. 집안일같은건 모두 저희가 나눠 합니다.어머니가 살아계셨을때도 아버지는 손에 물한방울 묻히지 않고..집안일을 하지 않으셨어요. 예를 들면 귤이나 오렌지를 먹을때면 저희가 무조건 까줘야 하고 자기가 시킨일에 불복종하면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하십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이렇게까지 힘들진 않았는데.. 아빠는 올해 3월부터 아버지가 둘째언니의 취업과 저의 재수 문제로 더 날카로워지셨습니다. 돈도 없는 것들이 집에서 왜나가냐왜 집에 쳐박혀서 병X같이 사냐니들은 내 집에 살면서 내말을 들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가라.어느날은 그냥 저희를 보시더니 너희가 내 인생의 앞길을 막는다고,.꼴X같은 것들이라고 혼잣말을 하시더라구요.. 재수하는 것에 대한 응원은 바라지 않습니다. 절대로..그래도 가장 가까이 있고 날 낳아준 부모에게 저런식으로 악담은 듣고 싶지 않았는데... 더한건 저희가 6시 이후로 오는가 싶으면앞으로 자기와 밥을 꼭 먹어야 하니까 무조건 와라. 친구와 만나면친구도 가난하고 바보같은 것들이랑은 만나지 마라.밥을 얻어 먹지 못할 거면 나가지 마라. 등.. 이런식으로 사생활에도 다양하게 간섭하싶니다... 차라리 아버지의 상태가 일정했으면 좋겠습니다.어느날은 웃으면서 말을 걸고조금만 저희가 자신이 원하는 반응을 안하면학교에서 뭘 배웠냐 누가 그렇게 아냐 . 너희는 사회에서 못살아남을거다.이런식으로 부정적이고 폭력적인 언어를 섞어서 하싶니다. 진짜... 답답한 마음입니다. 그냥 누군가한테 털어놓고 싶지만 그냥 여기에 쓰는게 끝입니다. 진짜 나중에 저도 직장을 가질거고 아버지와 떨어져 살텐데 그때는 얼굴 볼 사이로 남아 있을까요... 어머니는 이세상에 안계시고 아버지와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할까그냥 이런저런 생각으로 너무 복잡합니다.그리고 너무 힘드네요. 해결법은 아니지만 그냥 털어놓는 겁니다. ,,,
아빠란 사람
안녕하세요. 22살 여자사람입니다.
그냥.. 제목 그대로 아빠란 사람이 너무 원망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냥 아빠랑 얼굴을 보고 말한마디 섞고 할때마다 거부감이 들고..
가슴이 답답할 정도로 하루하루가 먹먹하네요.
저희집은 방 2칸에서 4명의 남매와 아버지가 함께 삽니다.
어머니는 제가 대학생때 돌아가셨구요.
아.. 사실 저는 2년제 대학 졸업을 하고 나서 바로 재수 준비를 하는 상태구요.
큰오빠는 남들이 들으면 선호할 만한 좋은 직업에 좋은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아버지의 자랑거리지요.
둘째 언니는 이번년에 대학을 졸업했구요. 곧 5월에 첫 회사에 들어갑니다.
막내는 대학생이구요.
아 저희 남매는 사이가 좋습니다..
어렷을 때부터,, 4남매중에 저와 아버지는 사이가 가장 안좋았어요.
그냥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아버지와 찍은 사진이 없고..
한번도 제대로 속깊은 대화를 해본적도 없는 무뚝뚝하고 서먹한 사이입니다.
아버지는 겉으로 보이는 가정의 화목함을 중시하셔서
남들이 저희 가족을 볼때.
'저 집은 어머니가 없고 가난해도 가족간에 사랑은 똘똘 뭉쳐있고
자식교육도 아주 잘 시켰다.'라고 생각하길 바라죠.
겉으로는 문제 없는 척하면서, 속으론 썩어있는 나무처럼
가족한명한명 다 아버지한테 안좋은 감정이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하나 먼저 말을 꺼내지 못해요.
왜냐면 지금은 여기에 다 쓰진 못할 정도로 큰 사건 사고도 많았고..
만약에 그런 이야기들을 하나씩 꺼내면
유리를 깨고 다시 붙일 수 없는 것처럼 되돌이킬 수 없을 걸 다 아니까요..
집안일같은건 모두 저희가 나눠 합니다.
어머니가 살아계셨을때도 아버지는 손에 물한방울 묻히지 않고..
집안일을 하지 않으셨어요.
예를 들면 귤이나 오렌지를 먹을때면
저희가 무조건 까줘야 하고
자기가 시킨일에 불복종하면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하십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이렇게까지 힘들진 않았는데.. 아빠는
올해 3월부터 아버지가 둘째언니의 취업과 저의 재수 문제로 더 날카로워지셨습니다.
돈도 없는 것들이 집에서 왜나가냐
왜 집에 쳐박혀서 병X같이 사냐
니들은 내 집에 살면서 내말을 들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가라.
어느날은 그냥 저희를 보시더니 너희가 내 인생의 앞길을 막는다고,.
꼴X같은 것들이라고 혼잣말을 하시더라구요..
재수하는 것에 대한 응원은 바라지 않습니다. 절대로..
그래도 가장 가까이 있고 날 낳아준 부모에게 저런식으로 악담은 듣고 싶지 않았는데...
더한건 저희가 6시 이후로 오는가 싶으면
앞으로 자기와 밥을 꼭 먹어야 하니까 무조건 와라.
친구와 만나면
친구도 가난하고 바보같은 것들이랑은 만나지 마라.
밥을 얻어 먹지 못할 거면 나가지 마라. 등..
이런식으로 사생활에도 다양하게 간섭하싶니다...
차라리 아버지의 상태가 일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날은 웃으면서 말을 걸고
조금만 저희가 자신이 원하는 반응을 안하면
학교에서 뭘 배웠냐 누가 그렇게 아냐 . 너희는 사회에서 못살아남을거다.
이런식으로 부정적이고 폭력적인 언어를 섞어서 하싶니다.
진짜... 답답한 마음입니다. 그냥 누군가한테 털어놓고 싶지만
그냥 여기에 쓰는게 끝입니다. 진짜 나중에 저도 직장을 가질거고
아버지와 떨어져 살텐데 그때는 얼굴 볼 사이로 남아 있을까요...
어머니는 이세상에 안계시고 아버지와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할까
그냥 이런저런 생각으로 너무 복잡합니다.
그리고 너무 힘드네요.
해결법은 아니지만 그냥 털어놓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