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6개월차 아기를 두고 있는 아기엄마에요메르스에 관련해서 이래저래 나라가 복잡한대제 주변에서 너무 어이없는 반응이 나와서 써봅니다.지금 감염자수도 그렇고 이미 사망자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기를 두고 있어서 그런지메르스에 관해 더욱더 예민하고 민감해지더라구요 물론 저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대부분 지금 상황이 불안하시고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오실거라 생각해요 며칠전에 조리원에서 만난 다른 아기엄마들 몇분과 카톡으로 이야기를 하는데어쩌다 메르스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요약하자면 이런 이야기였습니다. 저의 입장- 아기도 있고 너무나 무섭다. 나와 신랑은 둘째치고 아기가 너무 어려서만약 감염된다 하면 약도 못써보고 이런 저런 방법도 써보지 못할꺼 아니냐되도록 외식과 외출을 자제하고 아이와 집에서 지내야 겠다.아기용품도 넉넉히 주문하고 장도 좀 봐둬서 시끄러운 이 시기에 되도록 집안에서지내도록 해야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전혀 화내는 뜻도 아니였고 상대방 사람들이 먼저 이야기를꺼냈기 때문에 두려워하고 있는 식으로 말했습니다.그리고 강요도 아니고 그냥 저는 저렇게 지내고 싶다고 실제로는 이모티콘 ㅠㅠ를붙이는 둥 걱정하는 투로 말을 했는데나머지 두분의 돌아오는 답이 당황스럽더군요 다른두분의 입장-뭘 그리 예민하게 받아들이냐 에볼라때도 그러고 그냥 넘어갔다.솔직히 이정도 까지 나오는건 오바지 않냐 그리고 내가 관리하면 뭐하냐 이미 감염된 사람이 너무 많다 걸릴사람은 걸리고 안걸릴사람은 안걸린다.지금 시기 아기가 낯가리기 시작하는데 그렇게 집에만 있다간 큰일난다.우리 주말에 만날껀데 너도 그냥 나와라 아기 심심하게 집에서만 키우면소심한 성격만 된다. 등등 예민하기 그지 없다는 말로 둘이서 저를 어이없단 식으로 몰아가더군요..순간 내가 혼자 유난떠는건가 싶은 생각에 벙쪄서 있다가대답못하고 있으니 너는 그래서 안된다는둥 첫째만 키워봐서 유별나다 하더니대화방이 종료 되었습니다. 근데 이게 정말 제가 예민한건가요?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거든요 정부도 그렇고 처음 모든게다 이러한 안일한 생각들로 인해 이렇게 일이 커진거 아닌가요..물론 어떤분 입장에선 제가 유난떠는걸로 보일수 있지만지금은 정부도 믿을수 없고 아무도 믿을수 없는데 내가 내자식 지키겠다고 하는거에왜 이런 반응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막말로 죽고 싶음 자기들만 죽음 되지 왜 우리 아이까지 끌어들이려는지지금은 대한민국 국민모두가 똘똘뭉쳐 서로 더 조심하고 격려해서문제를 해결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속상하네요... 신랑은 신랑대로 서비스 업종에 일하면서마스크 하나 쓰지못하고 일하고 이상황에 매일 야근하며 지내고 있습니다.하루가 불안불안해요 신랑은 가장이라는 이유로 어찌 될지 모르는 이 상황에 출근하고 아가와 저는 매일 집에서 틀어박혀 신랑이 오늘도 무사한지 걱정이 되서 미치겠네요 정말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가버리고 싶은 심정이에요 11
메르스 무서워 하는게 유난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6개월차 아기를 두고 있는 아기엄마에요
메르스에 관련해서 이래저래 나라가 복잡한대
제 주변에서 너무 어이없는 반응이 나와서 써봅니다.
지금 감염자수도 그렇고 이미 사망자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기를 두고 있어서 그런지
메르스에 관해 더욱더 예민하고 민감해지더라구요
물론 저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대부분
지금 상황이 불안하시고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오실거라 생각해요
며칠전에 조리원에서 만난 다른 아기엄마들 몇분과 카톡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어쩌다 메르스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요약하자면 이런 이야기였습니다.
저의 입장- 아기도 있고 너무나 무섭다. 나와 신랑은 둘째치고 아기가 너무 어려서
만약 감염된다 하면 약도 못써보고 이런 저런 방법도 써보지 못할꺼 아니냐
되도록 외식과 외출을 자제하고 아이와 집에서 지내야 겠다.
아기용품도 넉넉히 주문하고 장도 좀 봐둬서 시끄러운 이 시기에 되도록 집안에서
지내도록 해야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전혀 화내는 뜻도 아니였고 상대방 사람들이 먼저 이야기를
꺼냈기 때문에 두려워하고 있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그리고 강요도 아니고 그냥 저는 저렇게 지내고 싶다고 실제로는 이모티콘 ㅠㅠ를
붙이는 둥 걱정하는 투로 말을 했는데
나머지 두분의 돌아오는 답이 당황스럽더군요
다른두분의 입장-뭘 그리 예민하게 받아들이냐 에볼라때도 그러고 그냥 넘어갔다.
솔직히 이정도 까지 나오는건 오바지 않냐 그리고 내가 관리하면 뭐하냐 이미
감염된 사람이 너무 많다 걸릴사람은 걸리고 안걸릴사람은 안걸린다.
지금 시기 아기가 낯가리기 시작하는데 그렇게 집에만 있다간 큰일난다.
우리 주말에 만날껀데 너도 그냥 나와라 아기 심심하게 집에서만 키우면
소심한 성격만 된다.
등등 예민하기 그지 없다는 말로 둘이서 저를 어이없단 식으로 몰아가더군요..
순간 내가 혼자 유난떠는건가 싶은 생각에 벙쪄서 있다가
대답못하고 있으니 너는 그래서 안된다는둥 첫째만 키워봐서 유별나다 하더니
대화방이 종료 되었습니다.
근데 이게 정말 제가 예민한건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거든요 정부도 그렇고 처음 모든게
다 이러한 안일한 생각들로 인해 이렇게 일이 커진거 아닌가요..
물론 어떤분 입장에선 제가 유난떠는걸로 보일수 있지만
지금은 정부도 믿을수 없고 아무도 믿을수 없는데 내가 내자식 지키겠다고 하는거에
왜 이런 반응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막말로 죽고 싶음 자기들만 죽음 되지 왜 우리 아이까지 끌어들이려는지
지금은 대한민국 국민모두가 똘똘뭉쳐 서로 더 조심하고 격려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속상하네요... 신랑은 신랑대로 서비스 업종에 일하면서
마스크 하나 쓰지못하고 일하고 이상황에 매일 야근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하루가 불안불안해요 신랑은 가장이라는 이유로
어찌 될지 모르는 이 상황에 출근하고 아가와 저는 매일 집에서
틀어박혀 신랑이 오늘도 무사한지 걱정이 되서 미치겠네요
정말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가버리고 싶은 심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