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전도사님이 좋아요 제발 말 좀 부탁

어쩌지201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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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24세구요 기독교인입니다.

교회를 유학할 땐 잘 다니다 한국에 와선 적응을 못해서 한 달에 한번 혹은 석달에 한번 이렇게 나갔었어요. 그러던중 교회오빠가 전도사님 새로 오셨다고, 앞으로 교회분위기가 많이 달라질거라고 얘기했었죠. 살짝 '그래, 이젠 교회에 적응할때도 됐지.' 이런 생각도 들었구요.

교회 단톡방에 전도사님이 톡을하면 두명만 답을 하길래 너무 안됐어서 카톡으로 먼저 인사 나누게됐었어요. 그러면서 전도사님이 청년부들과 너무 친해지고싶어서 1대 1로 많이 만나보고싶어했었고 앞서 말했듯 저도 교회에 적응을 하고 싶었기에 맨 먼저 1대 1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금요일에 만나기로 해서 금요기도회마치고 보기로 했었어요. 제가 교회에 도착했을 때 아직 마치지않아서 기도회에 참석하게 됐고 약 1년만에 기도를 해서 정말 은혜를 받은 상태에서 전도사님과 얘기를 했습니다.

와...근데 꿈에 그리던 제 이상형인거에요. 약 3시간동안 대화를했는데 즐거웠고 신앙적인것도 어느정도 해결되는 느낌을 받았죠.

그 후에 자꾸 전도사님을 보고싶고ㅠㅠ 아 진짜 전도사님만 아니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매일 했어요. 음... 나이 차이도 되~~~게 많이 나긴 하지만 오늘 청년부 단합할 때 얘길 들어보니 문제는 없겠다 싶었어요ㅋㅋ

하.지.만. ㅠㅠㅠㅠㅠㅠㅠ 유학했을 당시 사모님들 이미지가 너무너무 안 좋아요. 너무 힘도 들거같고 포기할것들도 많을거같고 막 아무튼ㅠㅠ 제가 잘 감당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구 일단 전도사님 마음조차 모르는뎅....ㅠㅠㅠㅠㅠㅠㅠ

김칫국 마시지말고 발 닦고 잠이나 자! 라고 해주세요. 제 마음을 좀 접을 수 있게 말 좀 해주세요ㅠㅠㅠㅠ
진짜진짜 미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