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대 견학 후기 'ㅅ'

ㅇㅇ2015.09.20
조회621

차대절로 갔음

동기부여나 받자는 의미에서 간건데 너무 일찍 나간터라 강의 듣다 머리 박고 졸았음..

노트까지 준비했는데 ㅠㅠㅠㅠㅠ

 

근데 공대 오빠 되게 멋있는 오빠들 많았고(셔츠하나 입었는데 존잘_)

그 뭐여

그 멘토 쌤한테 진짜 명문대 오면 치인트 같은 일 일어나냐고 하니까

그렇게 만화같은 비쥬얼이 있는건 아닌데 없진 않다고 함

선생님이 수업듣는 강의실에도 예쁘고 공부 잘하고 성격좋은 언니 있는데(홍설빙의)

남자들이랑 많이 뭐라해야하지 좀 엮인다고 해야하나 그런게 많다고 함

근데 착해서 여자동기들이랑도 잘 어울린다고..ㄷㄷ

 

또 과사 보여주시면서 말씀하신게

확실히 대학에 오면 알바뛰면서 돈도 벌고 가꾸고 그러니까

사람이 변한다고 함

다이어트 하면서 얼굴형도 조금씩 변하고 고3때 쪘던 살이 빠지고 그러면서

진짜 예외 아니면 다 예뻐지고 잘생겨진다고 하더라

 

대학교 1학년 때 놀아도 되냐고 했더니

그때 안놀면 나머지 학년에서 버티기 힘들다고 본인도 1학년때 토플이나 토익에 목숨걸었는데

아는 선배가 동아리나 인턴활동 많이 하고 스터디 구성하고 그러라고 했다고

그 말 듣고 좀 놀았던거 후회 안한다고 함 ㅎㅎㅎㅎ

 

여자인데 게임중독이어서 중3부터 정신 차리고 공부했는데 기초가 안깔려서 너무 힘들었다는데

진짜 하루에 반나절 이상을 공부만 했고

고등학교 추억 이런거 다 포기하고 공부만 했는데 지금 대학와서 후회 안한다더라 어차피 다 연락 끊기고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특히 내가 동기부여가 좀 됬던게 학교 들어가는 길목에

온갖 신입사원 모집 현수막과 인턴모집 현수막이 걸려있음 교내에도 여기저기 동아리나 스터디 홍보포스터가 있음 그게 너무 멋있더라

 

제일 기억나는건 교정 물 더럽던데 거기서 잉어가 산다는거 ㅠㅠㅠㅠ 심지어 자라도 봄,,

 

하긴 뭐 서울대is뭔들

 

공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