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관계 이거 어떡해야 할까요(여자)

ㅋㅋ2015.11.21
조회267

전 중학생 여자고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존내친한친구하고 지금까지 친구예ㅖ요

아 근데 1학년땐 아닌데 지금은 같은반 친구예요

일단 학생수도 아주 적어서 1반이든 2반이든 3반이든 모두 같은반 친구처럼 지내요

근데 저희가 교과교실젝다 보니까 국어시간엔 국어실 수학시간엔 수학실 과학시간엔 과학실 이렇게 돌아다니니 당연히 옆에 같이다니는 친구는 아주 필수가 되었죠

 

하지만 전 같이다니는 친구가 한명이예요 6학년때부터 친했던 친구.

근데 이친구랑 다니는게 너므 힘들어요...

일단 필력이 좀 딸리는거 이해해주세요

 

1.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요

이 친구는 헤어지면 사귀고 헤어지면 사귀고 하는 친구예요.

음 그니까 짧은 기간의 그 외로움을 미치도록 못참는 친구예요

헤어진지 두달좀 됬나 하는데 다른 남자를 좋아해요

근데 그 남자한테 카톡답장이 오면 정말 하루종일 기분이 날아갈것처럼 행동하는데 답장이 안오면 정말 하루종일 똥씹은 표정에 이것도 싫어 저것도 싫어 모든걸 다 부정적으로 받아드리고 예민보스는 최대로 폭발할것같고 말걸면 모든 욕을 쏟아낼것 같은 얼굴로 이세상 부정왕은 나다 라는 마음으로 하는말마다 트집부터 부정적인 말까지 다 쏟ㄴ아내기 시작해요.

 

예를 들자면 제가 난 이세상을 왜살아갈까? 죽기위해 살아가는 것일까? 라는 고민을 요즘 좀 하고있어서 이친구한테 말하면 이친구는 난 재밌는데?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재밌는데? 이런식으로 고민을 들어줄 생각은 안하고 자기의견만 마구잡이로 내새우고 그리고 또 저말의 트집이란 트집는 다잡는식으로 너무 힘들어요..

너무 가혹해요

 

2.그리고 다른것은 식탐이 너무 강해요

뭐 어떤식이냐면 보통 남이 과자를 뜯으면 헐!!나도 하나만 주셈!!!!!!!!!!!!

이러잖아요 근데 그 친구는 나는? 이게 끝이거든요 그니까 이 말투가 한번 소리내보세요 최대한 싸가지없고 목소리낮게하고 무표정으로 나는? 이라고 해보세요 네 맞아요 바로 그상태로 달라고해요 그러는데 누가 주고 싶겠어요 그래놓고 지과자는 한개. 따아악 한개 정말 두개도 아닌 한개. 가 끝이예요

그리고 급식에서 만약 사과가 나오면 나 이거 먹어도 돼? 라고 물어보는데 솔직히 사과를 어떻게 줍니까 맛있는데 그래서 아 싫음 이라고 하면 또오ㅗ옹 똥씹은표정으로 있고..

 

뭐 만약 빵이나왔다면 이거먹을사람!!!했는데 다른애가 먼저가져갔는데 이친구가 반띵하자고 하고 안하면 또오오ㅗ 똥씹은표정하고

그래놓고 다른애가 반띵하자고 하면 세상에서 제일 약올리는 얼굴로 시룬데~ 이러고... 참네

 

3.자기주장이 너무 강해요

어떻게 강하냐면 저가 만약 사과가 좋아라고 하면 난 배가더 좋은데?

이런식으로 나와요 어쩌라고 어쩌라고!!!!!!!!!!배가 좋은데 어쩌라고!!!!!!!!!!!!!!!!

왜 굳이 이렇게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진짜 진심으로요..

 

4.너무 다른친구들한테 집착(?)해요

아 이건 뭐라표현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니까 음.......

저가 다른 연애이야기를 듣는걸 별로 안좋아해요

저가 1년넘게 솔로거든요..ㅎ

근데 연애이야기 잘들어주는 친구가 있어요

저가 옆에 있는데 굳이 쫀심상하게 아 A보고 싶다.. 막 이런말을 하는거예요

막 혹은 1학년때 V랑은 운동회때 재밌었는데.. 랄까 이런식으로 막 그러니까 기분이 썩 좋지않죠

 

5.장난을 못치게해요

저가 홍조가 엄청 심해요 진짜 김해진? 걔보다 몇십배로 심해요

비비로 커버가 안됨ㅇㅇ

아무튼 근데 그게 엄청 콤플렉스인데 야ㅋㅋㅋ저사람 홍조있는거 너랑 똑같아 이런 말을 하면 기분이 나쁘니 무슨 그런말을 해 라고하면 장난이잖아;;; 이런말투로 오히려 화내고

저가 패팅을 입으니까 패팅에달린 팔로 걔머리를 툭치면 애들다있는데 무안하게 아 뭐하는거야!!!!!!!!!! 막 화내고

저희가 재미로 자작노래를 많이만들어요 막 안녕하세요~~ 이런 쓸대기없는 노래있잖아요 그래서 저가 애들한테 우리가 만든노래 들려줄게 하나둘셋 이랬는데 난 안할래.. 막 이러는거예요

솔직히 애들도 많은데 엄청 무안했거든요

뭐 저라면 하기싫어도 할텐데(이런게 인간관계라고 생각함) 남들은 어떻게 할지 모르겠는데 저라면 할거같거든요

 

아 그리고 저가 걔 뺨을 툭치려했는데 힘조절을 잘못해서 아주조금 쎄게 때렸거든요 그럴땐 진짜 죽일듯이 몰아붙이고 막 아무튼 삐지는식으로 사람 눈치를 보게하는데 자기는 일부로 저볼을 진짜 쌔게 때려ㅕㅆ어요 그래서 저도 똑같이 했는데 왜이렇게 쎄게때리냐고 난리난리 치고 그래놓고 한번더때리고 도망가고(기분이 매우나쁨..)

 

 

 

 

다른애들한테는 일루와~ 나 짬만 이것좀 할게~ 이러는데 좀 미치도록 친한애들? 남자로 치면 부랄친구정도 보단 약한? 그정도 친구들한텐 다 이러고

아니면 좀 존재감이 미치도록 없거나 사건사고가 많았던 애들한테도 이러고??

 

이걸 매일 견디자니 너무 힘들다보니...

상담도 같이 받았는데 괜히 이새끼 나한테 불만만드럽게 많네 하는 듯한 눈치였고 어떡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진짜로 어떡하죠

정말 힘들어요 거기다가 학원도 같이다녀요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