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시친과 다른주제지만 제나이또래정도 분도 꽤많고 제일 활발한 게시판이라 올려봅니다 ㅠㅠ
양해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헤어진 전 남자친구 얘기에요.....
저는 지방에서 쭉살다 대학교 다니느라
서울로 상경했구요
지금은 대학졸업하고 서울에서 사회생활 하며 자취하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헤어진 전 남자친구를 만난건 대학교2학년때였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진지하게 연애해본 사람이였어요 제 첫사랑이죠..
나이차이는 몇살차이안나는 오빠였구요..
연애땐 오빠가 절 많이 좋아해주고 엄청 잘해줬어요 제가 툴툴거리고 잘 삐지는 성격이거든요 주위에서 오빠를 보고 부처님이다 오빠만한 착한사람 없다 할 정도로 저에게 좋은사람이였어요
지금 돌이켜 봐도 제가화내고 못해준것만생각나고 오빠에게 미안한 마음이 커요
연애기간 거의 맨날 만났구요 항상 제 옆에 있어줫죠..
오빠는 당시 20대 중반이였는데 꿈이 있었고 유학 간 후에 해외에서 취직해서 꿈을 펼치는게 목표였어요
처음부터 유학계획을 알았다면 아마 안만났을거에요 제가 외로움을 많이 타거든요
두세번째 데이트였나..오빤앞으로 뭐할꺼냐고 물었었는데(그땐 출퇴근군인이였어요)
얼버무리면서 부모님 사업을 도울까
한국에서 대학원을 갈까
아니면 아주 희박하지만 유학을 갈까 라고 했었어요
후에 유학간다고 하면 제가 안만나 줄까봐 뻥쳤다고 얘기했구요...
만나면서 일년반동안 싸우기도 많이싸우고 항상 붙어있으면서 남들과 같은 보통의연애를 했어요
오빠랑 데이트하면서 인생에서 처음 경험해본 신기한 추억들이 많아서 아직도 많이 생각이 나네요
오빠는 절 만나고 반년쯤 지나 본격적으로 유학준비를 했고 저도 응원해줬죠
정말 슬펐어요 타지에서 와서 어른스럽고 잘해주는 오빠에게 많이 기댔는데...
떠난다는 문제로 예민해져서ㅜ싸우기도 하고
한국에서 그렇게 일년 반 연애를 했고
오빠는 결국 원하던 학교에 합격해 유학을 가서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게 됐어요
한번은 오빠를 보러 한달동안 오빠가
유학가 있던 곳에 놀러가서 같이지냈었어요
오빠도 원래는 룸메랑 살았었는데...
저 온다고 따로 나와서 집도 구해놓고...
가구도 하나하나 같이사고
요리도 해먹고 여기저기 여행가고
정말 행복했어요.
그 이후 저는 한국에 돌아왔고 일년이년시간이 흘러 서로 멀어지게 시작했어요
저도 대학을 졸업하려던 시기에 오빠도
학교에서 밤새 공부하는 상황이여서..
서로 삐져도 바로바로 풀수도 없고
시차가 10시간정도였거든요....
점점 연락도 뜸해지고 뭔가 식어가는 느낌이였죠
오빠랑 저랑 둘다 졸업시기여서...
오빠는 2년짜리 학위 유학을 갔거든요
서로 바쁜것도 있었고...
4년넘게 만나면서 수많은 고비도 잘넘겼기에 오빠 졸업하고 저도 안정이
되면 우린다시 좋아질거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
오빠는 제옆을 떠나지 않고 지켜줄거라고 믿었거든요...바보같이....
그렇게 연락이 뜸해지고 있던와중에
연락이 안되는 기간이 일주일이 남어가기 시작했어요
보통 카톡을 씹는건 오빠쪽이였죠
패턴은 항상 똑같았어요
모해? 라고 저에게 묻고 응 일하고 있어 하면 읽고 답을 안하고
일주일 후에 또 모해? 이렇게 오고
왜 이제야 연락해 하면 좀 바빠서라고....
그럼 저는 싸우기 싫고 지쳐있는 상태니까... 응 난 밥먹고 있어 이렇게 대답하면 또씹히고...
그러던 어느날 몇 주만에 나 졸업하고 예전에 너 여기왔을때 함께 여행했던 곳에 가족과 다시왔는데
니 생각이 많이난다고 카톡이 와있더군요..
그래 그때 참 추웠는데...라고 답장했는데
그 이후로 이주넘게 연락이 없더군요
뭔가싶었어요
이래선안되겠다 싶기도하고
올 늦봄쯤....저도 참다참다 하루는 너무 눈물이 나더라구요 새벽에 혼자 울면서 이별편지를 썼어요
오빠 잘됬으면 좋겠다고 사귀는동안 미안했다고
멀리있으니까...카톡으로 옮겨서 보냈어요
사실 보내면서 오빠가 돌아와주길 바랬죠 조금은.......
근데 답장도 없더군요...
저도 그래 이제 잊자 끝내자 생각했죠
그리고 이번여름 그렇게 일방적으로 헤어지고(?) 두달이 채 안지났을때
친구가 그러더군요 나 그오빠봤다고
한국에 있는거 같다고 웬여자랑 데이트 하고있었다고
뭔가 싶었어요
그때까지 페북에 저랑 연애중(비공개상태)이였는데
제친구에게 다른여자랑 있는게 목격된 후
바로 저를 페북친구 끊고 그여자랑 공개연애중으로 돌리더군요...;;
정말 황당했어요 페북댓글들은 축하메세지가 쏟아지고 .....
제가 헤어지자고 보낸 시점에 이미 연애중이였어여
그리고 한국에 온지는 좀 된시점이더라구요;;
정말 놀랐어요...
유학마치고 해외에서 원하는 좋은 회사에 취직해서 목표를 이루고 지금사귀는 여자를만낫더군요
나이차이도 많이나더라구요ㅠㅠ하하하
오빤 30대인대 그여자애는 대학생..
예쁘고 착해보이더라구요..
여자애는 한국에 사는 애더군요
또 장거리 커플의 탄생이였어요..
구질구질하게 그러면 안되지만...ㅠㅠ
그여자 sns를 들어가보니..
이미 둘은 여행다녀오고
친구와 여자부모님에게 소개하고(사귄지2달도 안됬는데..)
난리더군요.. 능력있는 남자친구라고 여기저기 자랑하고 축하받고
저는 참...
아무것도없이 꿈을향해 나아갈때 응원해 줫던 나는 뭔가 싶더라구요..
이런생각도 하면 안되는거지만요..ㅠㅠ
저 다시잘되고픈맘 없어요 ........
그 여자애랑 행복했음 좋겟어요..
근데 그냥 장거리연애하면서 마지막에
1년반 얼굴도 못봣는데 얼굴도 못본채로 내가 헤어지자는 말에 응 이라는 대답도 못들은채로 이렇게 끝난게 맘아파서요..
제 20살 초반 중반 거의 5년이란시간
제삶의 중심이였는데.. 너무 허무해서요..
오빠가 약속했었거든요
혹시나 헤어지게되면 카톡이나 전화로 하지않겠다고 꼭 만나서 헤어지겠다고..
유학초반에는
그리고 자기 공부하는거 지켜봐 줫으니까
평생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약속도 했었는데..이건 모 부질없는 멘트고.......
다시 붙잡고 싶지도 않아요 그 사람
근데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그냥
얼굴 한 번 보고 헤어지고 싶네요...
잘지내라고 행복하라고 얘기해주고 싶어서요
너무 오래못봣는데 이렇게 헤어져서 맘아프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가끔 그여자애 sns도 보거든요....(ㅠㅠ 이제정말 안보려구요)
저랑 했던 커플링 같은브랜드 같은모델을 그여자애랑 했더라구요.. 순간 말이안나와서.. ㅋㅋㅠㅠ 이거보고 다신 보지말아야 겠다 생각했어요 ㅜㅜ
더 웃긴건 여자애는 저랑 같은 반지로 사주고
자기꺼만 다른재질로;;;;
제가 볼줄 모르고 했겠죠....머..ㅋㅋㅋ허탈해서 웃음만 나오네요ㅋㅋㅋ.....
지금은 겨울휴가를 한국으로 와서 여자친구랑 신났더라구요...
한번쯤 얼굴 보고 나쁜놈 행복해라 하고싶지만 차단되서 할수가 없네요..
가끔 감성 폭팔해서 택시타고 그놈 집앞에 가서 펑펑 울고 싶지만 참고있어요...나만 미친X 되는거니까..ㅠㅠ
정말 다시 사귀고 싶지 않아요
지금 제옆에도 이런사정 다 알고 보듬어주는 사람이 생겼거든요...
심지어 위에 커플링 얘기듣고 위로도 해주고..ㅠㅠ
근데 왜 이 오빠 생각이 계속날까요..
미련은 아닌거 같아요....정말
그럴 일없지만 저한테 다시 만나쟤도 안만나요....
그냥 얼굴보고 잘있어라 내 첫사랑아
하고 싶어요...
지금도 절대 안된다안된다 정줄 부여잡고 있습니다..ㅠㅠ참아야된다고.....
5년가까운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진짜!!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그래 찾아가면 난 미친X이다 어짜피끝났고 매달릴것도 아닌대 그냥 참자참자 하고 있어요
그냥...제가 진짜 이렇게 있다 막무가내로
그사람 찾아가서 나오라고 하고 잘지내라 그래도 얼굴보고 헤어져야 예의지 라고 말할까바 무서워요 스스로 ㅠㅠ 나중에 이불킥역사+스토커오해를 만들까봐 ㅠㅠ
한때 제일 가까웠던 사람인데 참 슬프네요..ㅠㅠ
어떻게 해야 이런 마음이 사라질까요 ㅠㅠ ..............
ㅠㅠㅠㅠ 그사람은 제생각 먼지만큼도 안하고 행복할텐데 오늘도 제가 참 한심하네요..
6개월내내ㅜ이러고 있는 제가 저도 너무 싫네요 ㅠㅠ
이런 이상한 맘이 사라질수 있도록 혹독한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그냥 그사람에 대한 미련이기 보단 어릴때
모두 쏟아부었던 사랑에 대한 미련같아요
이제는 나이들고 해야할 일들도 많이 생겨서
그때처럼 사랑하기 힘들거 같은생각에
아쉬움일 수도 있구여
조언 보고 단념할수있게 싹 날려버릴수 있게 도와주세요 ㅠㅠㅠㅠ....
추가로 사귀는 기간 초 중반에는 오빠가 잘해줬어요 그땐 참 제가 정신적으로 어려 투정도 많고
삐지기도 잘 삐지고... ㅠㅠ 그때 생각하면 제가 많이 미안하기도 해요.. 연애의 끝이 이렇다니 참 우울해서요 ㅠㅠㅠㅠ
글이 너무 길어 죄송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남친..미련을버리게도와주세요
양해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헤어진 전 남자친구 얘기에요.....
저는 지방에서 쭉살다 대학교 다니느라
서울로 상경했구요
지금은 대학졸업하고 서울에서 사회생활 하며 자취하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헤어진 전 남자친구를 만난건 대학교2학년때였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진지하게 연애해본 사람이였어요 제 첫사랑이죠..
나이차이는 몇살차이안나는 오빠였구요..
연애땐 오빠가 절 많이 좋아해주고 엄청 잘해줬어요 제가 툴툴거리고 잘 삐지는 성격이거든요 주위에서 오빠를 보고 부처님이다 오빠만한 착한사람 없다 할 정도로 저에게 좋은사람이였어요
지금 돌이켜 봐도 제가화내고 못해준것만생각나고 오빠에게 미안한 마음이 커요
연애기간 거의 맨날 만났구요 항상 제 옆에 있어줫죠..
오빠는 당시 20대 중반이였는데 꿈이 있었고 유학 간 후에 해외에서 취직해서 꿈을 펼치는게 목표였어요
처음부터 유학계획을 알았다면 아마 안만났을거에요 제가 외로움을 많이 타거든요
두세번째 데이트였나..오빤앞으로 뭐할꺼냐고 물었었는데(그땐 출퇴근군인이였어요)
얼버무리면서 부모님 사업을 도울까
한국에서 대학원을 갈까
아니면 아주 희박하지만 유학을 갈까 라고 했었어요
후에 유학간다고 하면 제가 안만나 줄까봐 뻥쳤다고 얘기했구요...
만나면서 일년반동안 싸우기도 많이싸우고 항상 붙어있으면서 남들과 같은 보통의연애를 했어요
오빠랑 데이트하면서 인생에서 처음 경험해본 신기한 추억들이 많아서 아직도 많이 생각이 나네요
오빠는 절 만나고 반년쯤 지나 본격적으로 유학준비를 했고 저도 응원해줬죠
정말 슬펐어요 타지에서 와서 어른스럽고 잘해주는 오빠에게 많이 기댔는데...
떠난다는 문제로 예민해져서ㅜ싸우기도 하고
한국에서 그렇게 일년 반 연애를 했고
오빠는 결국 원하던 학교에 합격해 유학을 가서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게 됐어요
한번은 오빠를 보러 한달동안 오빠가
유학가 있던 곳에 놀러가서 같이지냈었어요
오빠도 원래는 룸메랑 살았었는데...
저 온다고 따로 나와서 집도 구해놓고...
가구도 하나하나 같이사고
요리도 해먹고 여기저기 여행가고
정말 행복했어요.
그 이후 저는 한국에 돌아왔고 일년이년시간이 흘러 서로 멀어지게 시작했어요
저도 대학을 졸업하려던 시기에 오빠도
학교에서 밤새 공부하는 상황이여서..
서로 삐져도 바로바로 풀수도 없고
시차가 10시간정도였거든요....
점점 연락도 뜸해지고 뭔가 식어가는 느낌이였죠
오빠랑 저랑 둘다 졸업시기여서...
오빠는 2년짜리 학위 유학을 갔거든요
서로 바쁜것도 있었고...
4년넘게 만나면서 수많은 고비도 잘넘겼기에 오빠 졸업하고 저도 안정이
되면 우린다시 좋아질거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
오빠는 제옆을 떠나지 않고 지켜줄거라고 믿었거든요...바보같이....
그렇게 연락이 뜸해지고 있던와중에
연락이 안되는 기간이 일주일이 남어가기 시작했어요
보통 카톡을 씹는건 오빠쪽이였죠
패턴은 항상 똑같았어요
모해? 라고 저에게 묻고 응 일하고 있어 하면 읽고 답을 안하고
일주일 후에 또 모해? 이렇게 오고
왜 이제야 연락해 하면 좀 바빠서라고....
그럼 저는 싸우기 싫고 지쳐있는 상태니까... 응 난 밥먹고 있어 이렇게 대답하면 또씹히고...
그러던 어느날 몇 주만에 나 졸업하고 예전에 너 여기왔을때 함께 여행했던 곳에 가족과 다시왔는데
니 생각이 많이난다고 카톡이 와있더군요..
그래 그때 참 추웠는데...라고 답장했는데
그 이후로 이주넘게 연락이 없더군요
뭔가싶었어요
이래선안되겠다 싶기도하고
올 늦봄쯤....저도 참다참다 하루는 너무 눈물이 나더라구요 새벽에 혼자 울면서 이별편지를 썼어요
오빠 잘됬으면 좋겠다고 사귀는동안 미안했다고
멀리있으니까...카톡으로 옮겨서 보냈어요
사실 보내면서 오빠가 돌아와주길 바랬죠 조금은.......
근데 답장도 없더군요...
저도 그래 이제 잊자 끝내자 생각했죠
그리고 이번여름 그렇게 일방적으로 헤어지고(?) 두달이 채 안지났을때
친구가 그러더군요 나 그오빠봤다고
한국에 있는거 같다고 웬여자랑 데이트 하고있었다고
뭔가 싶었어요
그때까지 페북에 저랑 연애중(비공개상태)이였는데
제친구에게 다른여자랑 있는게 목격된 후
바로 저를 페북친구 끊고 그여자랑 공개연애중으로 돌리더군요...;;
정말 황당했어요 페북댓글들은 축하메세지가 쏟아지고 .....
제가 헤어지자고 보낸 시점에 이미 연애중이였어여
그리고 한국에 온지는 좀 된시점이더라구요;;
정말 놀랐어요...
유학마치고 해외에서 원하는 좋은 회사에 취직해서 목표를 이루고 지금사귀는 여자를만낫더군요
나이차이도 많이나더라구요ㅠㅠ하하하
오빤 30대인대 그여자애는 대학생..
예쁘고 착해보이더라구요..
여자애는 한국에 사는 애더군요
또 장거리 커플의 탄생이였어요..
구질구질하게 그러면 안되지만...ㅠㅠ
그여자 sns를 들어가보니..
이미 둘은 여행다녀오고
친구와 여자부모님에게 소개하고(사귄지2달도 안됬는데..)
난리더군요.. 능력있는 남자친구라고 여기저기 자랑하고 축하받고
저는 참...
아무것도없이 꿈을향해 나아갈때 응원해 줫던 나는 뭔가 싶더라구요..
이런생각도 하면 안되는거지만요..ㅠㅠ
참고또참다가 하루는 폭팔에해서 술힘에 못이겨 카톡했는데..전이미 오빠에게 차단된상태였어요........
저 다시잘되고픈맘 없어요 ........
그 여자애랑 행복했음 좋겟어요..
근데 그냥 장거리연애하면서 마지막에
1년반 얼굴도 못봣는데 얼굴도 못본채로 내가 헤어지자는 말에 응 이라는 대답도 못들은채로 이렇게 끝난게 맘아파서요..
제 20살 초반 중반 거의 5년이란시간
제삶의 중심이였는데.. 너무 허무해서요..
오빠가 약속했었거든요
혹시나 헤어지게되면 카톡이나 전화로 하지않겠다고 꼭 만나서 헤어지겠다고..
유학초반에는
그리고 자기 공부하는거 지켜봐 줫으니까
평생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약속도 했었는데..이건 모 부질없는 멘트고.......
다시 붙잡고 싶지도 않아요 그 사람
근데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그냥
얼굴 한 번 보고 헤어지고 싶네요...
잘지내라고 행복하라고 얘기해주고 싶어서요
너무 오래못봣는데 이렇게 헤어져서 맘아프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가끔 그여자애 sns도 보거든요....(ㅠㅠ 이제정말 안보려구요)
저랑 했던 커플링 같은브랜드 같은모델을 그여자애랑 했더라구요.. 순간 말이안나와서.. ㅋㅋㅠㅠ 이거보고 다신 보지말아야 겠다 생각했어요 ㅜㅜ
더 웃긴건 여자애는 저랑 같은 반지로 사주고
자기꺼만 다른재질로;;;;
제가 볼줄 모르고 했겠죠....머..ㅋㅋㅋ허탈해서 웃음만 나오네요ㅋㅋㅋ.....
지금은 겨울휴가를 한국으로 와서 여자친구랑 신났더라구요...
한번쯤 얼굴 보고 나쁜놈 행복해라 하고싶지만 차단되서 할수가 없네요..
가끔 감성 폭팔해서 택시타고 그놈 집앞에 가서 펑펑 울고 싶지만 참고있어요...나만 미친X 되는거니까..ㅠㅠ
정말 다시 사귀고 싶지 않아요
지금 제옆에도 이런사정 다 알고 보듬어주는 사람이 생겼거든요...
심지어 위에 커플링 얘기듣고 위로도 해주고..ㅠㅠ
근데 왜 이 오빠 생각이 계속날까요..
미련은 아닌거 같아요....정말
그럴 일없지만 저한테 다시 만나쟤도 안만나요....
그냥 얼굴보고 잘있어라 내 첫사랑아
하고 싶어요...
지금도 절대 안된다안된다 정줄 부여잡고 있습니다..ㅠㅠ참아야된다고.....
5년가까운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진짜!!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그래 찾아가면 난 미친X이다 어짜피끝났고 매달릴것도 아닌대 그냥 참자참자 하고 있어요
그냥...제가 진짜 이렇게 있다 막무가내로
그사람 찾아가서 나오라고 하고 잘지내라 그래도 얼굴보고 헤어져야 예의지 라고 말할까바 무서워요 스스로 ㅠㅠ 나중에 이불킥역사+스토커오해를 만들까봐 ㅠㅠ
한때 제일 가까웠던 사람인데 참 슬프네요..ㅠㅠ
어떻게 해야 이런 마음이 사라질까요 ㅠㅠ ..............
ㅠㅠㅠㅠ 그사람은 제생각 먼지만큼도 안하고 행복할텐데 오늘도 제가 참 한심하네요..
6개월내내ㅜ이러고 있는 제가 저도 너무 싫네요 ㅠㅠ
이런 이상한 맘이 사라질수 있도록 혹독한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그냥 그사람에 대한 미련이기 보단 어릴때
모두 쏟아부었던 사랑에 대한 미련같아요
이제는 나이들고 해야할 일들도 많이 생겨서
그때처럼 사랑하기 힘들거 같은생각에
아쉬움일 수도 있구여
조언 보고 단념할수있게 싹 날려버릴수 있게 도와주세요 ㅠㅠㅠㅠ....
추가로 사귀는 기간 초 중반에는 오빠가 잘해줬어요 그땐 참 제가 정신적으로 어려 투정도 많고
삐지기도 잘 삐지고... ㅠㅠ 그때 생각하면 제가 많이 미안하기도 해요.. 연애의 끝이 이렇다니 참 우울해서요 ㅠㅠㅠㅠ
글이 너무 길어 죄송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핸드폰으로 써서 오타 띄어쓰기 부족한 부분 죄송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