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년차 딸 아들 둔 며느리에요 어제 다문화 고부열전 아들 못낳는 며느리편을 보다 말다툼하게 됐어요 시어머니가 며느리 아들 못낳는다고 구박아닌 구박하는 그런 내용이에요 저흰 첫째가 딸이고 둘째가 아들이에요 둘째 성별 알게된 날이 떠오르더라구요 남편이 시어머니에게 딸이라 장난을 쳤고 시어머니 반응은 어쩔수 없단듯이 그래도 낳아야지 뭐 어쩌겠냐는 반응 이였어요 저는 그 표정 말투를 눈으로 직접보았고 남편은 화장실에있었지요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화장실에서 나온 남편은 장난이라고 아들이라하니 얼굴 밝아지는 시어머니.. 기분이 좋진않았어요.. 말론 딸아들 구분없다더니 첫째딸이니 둘째도 딸이면 섭섭할뻔했다나? 흠 .. 암튼 저희 시어머니 좋으신 분이에요 저 신경 안쓰이게 하시려는 분이죠 근데 저에게 말실수를 꼭 한번씩하셔서 속 뒤집는 그런 스타일이세요 결혼할때 예물보러가는데 시이모 시이모부까지 같이가셔서 안해줄려다 해준다는둥.. 임신초기 친정가게오픈땜에 잠깐도와주러가야했는데 하필그날 어머니도 일있으셔서 일주일동안 저보고 어머니 집보면서 시조카도 봐줘야하는데 왜 그날 가게오픈하냐고..잠깐 엄마가게 봐주러 친정간날 신랑 밥 안해놓고갔다고 타박준일.. 저희 친할머니 돌아가셨을때 그날 신랑이 일하다 다쳤는데 입원했으니 가지말라고..그런데안가는게좋다고 ..둘째 태어날때쯤 엄마가게가 제명의에요 사업자가있으니 해택을 못받았어요 근데 어머니가 명의를 다른사람으로 옮기라니 니네한테 피해가니까 바꿀수있으면 빨리바꾸라고.. 맞는말이지만 기분이 참 나쁘다는..돌려서 좋게이야기할수있는부분도 어떻게 저렇게 기분 나쁘게 이야기하실까요 친정부모 잘사는건아니지만 땅도 몇천평 집 두채 아빠연금 엄마도 버시고 노후는 준비 되어있고 저에게도 많은도움 주세요 애들 옷부터 장난감 애들용품 전부 친정에서 해주셨고 지금도해주시고 목돈필요하면 무이자로 빌려주시고 제가 국가에서 받았을 해택보다 더 많은 지원해주시죠.. 근데 신랑은 저런걸몰라요 자기가 돈벌어서 이만큼 키워낸줄알죠.. 결혼초엔 어머니앞에선 네..밀하다 조금지나니 할말도 하긴해요 근데 시어머니가 저희어마한테 니네엄마라고하길래 신랑한테 어머니 호칭 고치시라고 말해달라니 자긴 못한데요 엄마 무안해한다고.. 늘 그런식이에요 며느리인 저는 시어머니 심기불편해지니 니가 조금만참고 넘어가라는식..시어머니는 사별하셔서 혼자시고 노후는 준비안되시고 집한채있는데 그것도 담보대출몇천 있는걸로알고있어요 늘 신랑은 시어머니는 아버지도안계시고 홀로 사시는 가슴아픈 사람이고 저희엄마는 아버지계신것만으로도 든든하실꺼라고..맞는말이지만 왜 전 기분이 나쁠까요 .이야기가 이랬다저랬다 자꾸 바뀌어 죄송한데 머릿속이 정리가안되서요 제가 기분나쁜건 넌 시집살이도안하고 다른 불행한 며느리도아닌데 왜 그런것에 동요되서 니가 그들입장이되서 왜 대변인을하냐구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자꾸 동요가되서 제가 막 화가나는걸요. 저도 그들입장중에 하나 아닌가요?4
시어머니 가슴아파하니 며느리가 무조건 참아야한다는 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