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사는데 안양까지 솔플로 갔다 오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리 너무 아파서 지하철 구석에 쭈그려 앉아 있었거든 (거의 열 정거장 가까이 오른쪽 문은 열릴 일이 없음) 오른쪽 문 구석에 앉아있는데 옆에 앉아있던 오빠가 계속 쳐다보는게? 느껴졌음 그래서 신경쓰이나? 생각 들어서 일어나려고 하는데 오빠가 의자에 붙은 쇠손잡이 톡톡 치길래 쳐다보니까 여기 앉으세요^^* 이러더라ㅋㅋㅋㅋㅋㅋ 그 오빠 앞에 서서 있는 사람도 있고 그랬는데 굳이 나한테 콕 찝어서 앉으라고 하는 거 보니까 양 손에 들고있는 것도 많고 그래서 불쌍해보였나 싶어서 그냥 닥치고 감사하다고 하고 앉음 그 오빠 바로 내릴 줄 알고 거절 안 한건데 내가 쭈그려있던 자리에 계속 서서 있다가 나랑 같이 내림.... 부끄러움 많이 타서 다시 앉으시라고 권유도 못하고 정면만 뻣뻣이 응시하다 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편하게 오긴 했는데 버스에서 넘어진 애잔한 내인생ㅁ7ㅁ81
오늘 지하철에서ㅠㅠㅠ
옆에 앉아있던 오빠가 계속 쳐다보는게? 느껴졌음 그래서 신경쓰이나? 생각 들어서 일어나려고 하는데 오빠가 의자에 붙은 쇠손잡이 톡톡 치길래 쳐다보니까 여기 앉으세요^^* 이러더라ㅋㅋㅋㅋㅋㅋ
그 오빠 앞에 서서 있는 사람도 있고 그랬는데 굳이 나한테 콕 찝어서 앉으라고 하는 거 보니까 양 손에 들고있는 것도 많고 그래서 불쌍해보였나 싶어서 그냥 닥치고 감사하다고 하고 앉음
그 오빠 바로 내릴 줄 알고 거절 안 한건데 내가 쭈그려있던 자리에 계속 서서 있다가 나랑 같이 내림.... 부끄러움 많이 타서 다시 앉으시라고 권유도 못하고 정면만 뻣뻣이 응시하다 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편하게 오긴 했는데 버스에서 넘어진 애잔한 내인생ㅁ7ㅁ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