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동안 제대로된 연애한번못해본 ...

외롭맨2008.10.08
조회278

안녕하세요..

 

야심한밤에..어릴적 앨범 초등학교때 사진 중학교앨범 고등학교때 앨범을보면서..

 

개우울에 빠져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전 23살 전역한지 2달된 건장한 남자입니다.

 

문득 앨범을 보니 옛날에 좋아했던 여자애도 생각나고 얼굴은 생생한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첫사랑도 많이 생각이 나더군요..

 

그애와 같이 놀고 싸우고 지냈던기억이생생한데..

 

정작 이름은 성이 박씨라는거 밖에 기억이 나질않네요..

 

참...싸이로 찾아볼려해도 이름을 모르니 힘들고 다모임도 한번가볼려고 들어가봤는데..

 

다모임이란게 없어졌더군요..단서는 초등학교때찍은 단체 사진뿐..ㅎ

 

옛날 초등학교 찾아가볼까..생각도 해봤지만..머..고건 좀 오바인거같고..ㅎㅎ

 

안타깝게 제가 이사를 3번정도다녀서 앨범이 없거든요..ㅎㅎ

 

에휴...방금 타짜에서 본거처럼 고니와 난숙이처럼 친했는데.ㅋㅋㅋㅋㅋ

 

언젠가 우연히 만날 수 있을거란 생각을해봅니다..ㅎㅎ

 

에고 잠이와서 그런지 말이 앞뒤가 안맞는거같군요..ㅎㅎ

 

전 나름 초 중학교때는 쬐~끔 인기가있어서 꼭 학교에서 3~4명씩은 좋아한다고 그러고

 

편지도 주고 그랬었는데 중요한건 그여자들이 하나같이 제맘에 안들었습니다..

 

왜항상 제가 좋아하는 얘는 안꼬이고 이상한애들만 꼬이는지...

 

그렇게 23년동안 누구한테 좋아한다 사랑한다 고백한번 해보지않았습니다..

 

시도 조차 하지않았죠..

 

요즘 제가 왜 그랬는지 부쩍 후회가 많이 됩니다..

 

좋아하는 여자가 생기면 꼭 꼭!!제일친한 친구가 좋아하고있고..

 

그래서 어린맘에 우정이 먼저란생각에 친구들을 항상 밀어줬었죠..ㅎ

 

그러고 뒤에서는 혼자 힘들어하고 친구와 그애 앞에서는 웃고..

 

그러면서 좋아하는 여자애와는 그냥 편한 친구가되고..ㅎ

 

중학교때도 그랬고 대학때도 그랬고..ㅎㅎ

 

여자 복이없나봐요.ㅎㅎ

 

하지만 이제는 안그럴려구요..

 

좋아하는 사람이생기면 머 차이는 한이있어도 꼭 제대로된 고백한번 해보고싶습니다..

 

ㅎㅎ 남자새끼가 23년동안 여자한테 좋아한다 고백한번 못해보고 오는여자 마다하고..ㅎㅎ

 

참 웃기죠?ㅋㅋ

 

에고..야밤에 그냥 우울하고 그래서 신세한탄 해봤습니다.ㅎㅎ

 

글이 앞뒤가 안맞고 읽기 힘들어도 이해하세요..ㅎㅎ

 

P.S:여러분은 남자와 여자가 친구가 될수있다고생각하세요?

 

저는 절대 될수없다고생각해요..친하다고 생각했지만..결국 여자들 남자친구생기면

 

나몰라라 하더라구요..ㅎㅎ 물론 남자들도 마찬가지겠지만요..ㅎ

 

그리고 정말 오랫동안 친구로 지낸 얘가 있는데..계속 8년동안 호감이있었지만..

 

역시 한번도 좋아한다 말해본적없습니다..사이 어색해질까봐요..ㅎㅎ

 

개는 물론 그동안 남자친구도 여럿있었고요..ㅎ

 

그럼 전 항상 없는맘에 남자친구랑 오래 잘사겨라..항상 그러곤했죠..ㅎㅎ

 

참..제가생각해도...병신같아요.ㅋㅋ

 

요즘 부쩍 한번 고백해볼까 생각도 드는데요..

 

옛날에는 정말 서로 약간에 맘이있어 더욱친했었는데..

 

예전보다 부쩍 성장하고 이뻐지고 커져버린 모습에..

 

제가 그애한테 어울릴까 개가 친구이상으로 날생각할까 이런 생각이 많이들어

 

망설이게 되네요..ㅎ

 

여러분도이런 경험다들 있겠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