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외댁은 무교.. 약 28년전.. 큰외숙모가 시집왔을때 시골분인 우리 외할아버지께서 그리 기뻐하셨답니다.. 기독교 며느리가 들어왔다고... 종교있는 며느리이니 얼마나 착하고 바르겠냐고... 우선 숙모는 사이비 종교가 아닌 장로교인지.. 감리교인지 헤깔리는데..(지들끼리는 그것도 배척하더이다) 정상적인 기독교의 현재는 권사입니다. 처음 시집와서는 조용했는데.. 애를 낳더니 본색이 나오더랍니다.. 다들 교회다니라고 강요하는게 시작... 집안 제사에는 절대 참석 안하기.. 십일조 뿐아니라 월급 외의 돈은 부정한 돈이라며 교회에 다 가져다 주기.. 부모 형제보다 교인이 더 중요함...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글이 넘 길어지니 생략하고.. 시골에 계시던 외할아버님께서 위암 말기 진단을 받으셨죠.. 숙모의 끈질긴 권유로 **** 기도원에 들어가시게 됐어요.. 거기 원장(유명하죠)이 울 엄마를 비롯한 작은 삼촌, 이모 불러다가.. 정성이 부족해서 할아버지가 안낫는다고... 교회도 다니고 기부금도 대놓고 내놓으라더래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그렇게 했대요..(그후에도 계속 괴롭힘) 한달정도 지켜보니.. 정말 아니더래요.. 가뜩이나 마르신분을(70이 넘으셨음) 계속 무릎 꿇리고 금식 기도를 시켜서 욕창이 여기저기 생기고.. 지들은 치료라지만 생살을 찢고 계속 물을 뿌렸다나.. 어쨌다나.. 게다가 외할머니는 봉사해야 한다며 빨래며, 청소, 식당일까지 종일 부려먹어서 할머니까지 병이 날 지경이었죠.. 근데 문제는 나가질 못하게 한다는거예요.. 숙모가 나서서.. 그래서 할아버지께서 작은 삼촌과 짜고 산책 나가는것처럼 속이고 겨우 탈출했답니다. 숙모가 얼마나 난리를 치더라는지.. 얼마후 돌아가셨는데.. 교회며 숙모한테 한품고 돌아가셨어요.. 울엄마, 삼촌 넘 후회하죠.. 드시고 싶은거 드시고 편히 계시다 가셨어야 했는데.. 그 고통속에 가셨으니... 그후에도 넘 상식에 벗어나는 일들이 많았지만.. 생략하고.. 할머님이 돌아가시니 화장을 해서 뿌려야 한다고... 형제들, 집안 어른들.. 다 반대하는데.. 굳이 그렇게 해야한다고.. 할머님도 돌아가시기 전에 그러셨대요.. 싸우지 말고 숙모 하자는대로 하라고... 할아버지께서 생전에 묘자리 해두셔서 할아버지 옆에 묻기만 하면 되는데.. 그래서 그럼 화장은 하고 가루라도 묻자니까.. 절대 뿌려야 한다는.... 결국 화장하고 납골 공원 언덕에서 둥그렇게 서서 눈물속에 뿌리는데 된장.... 옆에도 우리처럼 하는것들이 있더군요... 교회것들 이였어요... 교회에서 아마도 장례를 그렇게 치루라고 한참 했던듯해요... 울 할머니... 그렇게 바람에 흩어지셨네요... 왜 하자는대로 하냐구요??? 왜 가만 두냐구요?? 아예 상종을 안할게 아니라면 절대 대화가 안됩니다.. 다 하나님을 위해서 그러는 거라는데... 형제 인연 끊기 전에는 어쩔수 없어요... 명절에 우리집에 오는데 큰삼촌은 10년은 더 늙어보이는데.. 숙모는 무슨 보살같이 얼굴이 점점 피더군요.. 모든걸 다 자기맘대로 하는데 당연하죠.. 그리고 다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일이니 정말 옳은 일을 하는거구요... 글쓴님.. 그정도 당하신걸 다행인지 아세요... 글로 다 쓰진 못했지만 저희는 평생 집안 전체가 고통받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땐 인연을 끊었음 싶지만.. 막상 자기 형제들이니.. 그게 안되나봐요... 꼭 헤어지시고 좋은 여자분 만나셔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기독교...한집안이 박살납니다...
우리 외댁은 무교.. 약 28년전.. 큰외숙모가 시집왔을때
시골분인 우리 외할아버지께서 그리 기뻐하셨답니다..
기독교 며느리가 들어왔다고... 종교있는 며느리이니 얼마나 착하고 바르겠냐고...
우선 숙모는 사이비 종교가 아닌 장로교인지.. 감리교인지 헤깔리는데..(지들끼리는
그것도 배척하더이다) 정상적인 기독교의 현재는 권사입니다.
처음 시집와서는 조용했는데.. 애를 낳더니 본색이 나오더랍니다..
다들 교회다니라고 강요하는게 시작...
집안 제사에는 절대 참석 안하기..
십일조 뿐아니라 월급 외의 돈은 부정한 돈이라며 교회에 다 가져다 주기..
부모 형제보다 교인이 더 중요함...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글이 넘 길어지니 생략하고..
시골에 계시던 외할아버님께서 위암 말기 진단을 받으셨죠..
숙모의 끈질긴 권유로 **** 기도원에 들어가시게 됐어요..
거기 원장(유명하죠)이 울 엄마를 비롯한 작은 삼촌, 이모 불러다가..
정성이 부족해서 할아버지가 안낫는다고...
교회도 다니고 기부금도 대놓고 내놓으라더래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그렇게 했대요..(그후에도 계속 괴롭힘)
한달정도 지켜보니.. 정말 아니더래요..
가뜩이나 마르신분을(70이 넘으셨음) 계속 무릎 꿇리고 금식 기도를 시켜서
욕창이 여기저기 생기고.. 지들은 치료라지만 생살을 찢고 계속 물을 뿌렸다나..
어쨌다나..
게다가 외할머니는 봉사해야 한다며 빨래며, 청소, 식당일까지 종일 부려먹어서
할머니까지 병이 날 지경이었죠..
근데 문제는 나가질 못하게 한다는거예요..
숙모가 나서서..
그래서 할아버지께서 작은 삼촌과 짜고 산책 나가는것처럼 속이고 겨우 탈출했답니다.
숙모가 얼마나 난리를 치더라는지..
얼마후 돌아가셨는데.. 교회며 숙모한테 한품고 돌아가셨어요..
울엄마, 삼촌 넘 후회하죠..
드시고 싶은거 드시고 편히 계시다 가셨어야 했는데..
그 고통속에 가셨으니...
그후에도 넘 상식에 벗어나는 일들이 많았지만.. 생략하고..
할머님이 돌아가시니 화장을 해서 뿌려야 한다고...
형제들, 집안 어른들.. 다 반대하는데.. 굳이 그렇게 해야한다고..
할머님도 돌아가시기 전에 그러셨대요..
싸우지 말고 숙모 하자는대로 하라고...
할아버지께서 생전에 묘자리 해두셔서 할아버지 옆에 묻기만 하면 되는데..
그래서 그럼 화장은 하고 가루라도 묻자니까..
절대 뿌려야 한다는....
결국 화장하고 납골 공원 언덕에서 둥그렇게 서서 눈물속에 뿌리는데
된장.... 옆에도 우리처럼 하는것들이 있더군요...
교회것들 이였어요...
교회에서 아마도 장례를 그렇게 치루라고 한참 했던듯해요...
울 할머니... 그렇게 바람에 흩어지셨네요...
왜 하자는대로 하냐구요??? 왜 가만 두냐구요??
아예 상종을 안할게 아니라면 절대 대화가 안됩니다..
다 하나님을 위해서 그러는 거라는데...
형제 인연 끊기 전에는 어쩔수 없어요...
명절에 우리집에 오는데 큰삼촌은 10년은 더 늙어보이는데..
숙모는 무슨 보살같이 얼굴이 점점 피더군요..
모든걸 다 자기맘대로 하는데 당연하죠..
그리고 다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일이니 정말 옳은 일을 하는거구요...
글쓴님.. 그정도 당하신걸 다행인지 아세요...
글로 다 쓰진 못했지만 저희는 평생 집안 전체가 고통받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땐 인연을 끊었음 싶지만..
막상 자기 형제들이니.. 그게 안되나봐요...
꼭 헤어지시고 좋은 여자분 만나셔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