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가본 피부관리실에서의 굴욕..

어쩌라고2008.10.09
조회4,303

안녕하세용 저는 스무살 여자입니돠.

여자는 피부가 생명이라고...

어쨋든 전 평소에도 피부관리에 엄청난 투자와 열의를 쏟아붓고 있습니다.

근데..ㅠ_ㅠ 갑자기 화장품을 잘못발라서 피부가 뒤집어졌지뭐에요

평소에 피부과는 자주갔었는데.. 피부과는 별로라는 생각이 항상 들었기때문에..

이번에는 피부관리실로 갔습니다.

 

원장이랑 상담한 다음에 피부관리실로 들어갔죠.

근데 저를 탈의실로 안내하는거에요. 까운으로 갈아입고나오래요..-_-

제가 피부과에서 피부관리는 받아봤지만.. 옷은 안갈아입었거든요..그래서 의아해했죠

그래서 탈의실들어가서 락커를 열었습니다.

무슨 고무줄로된 치마가 있더라구요?-_-

근데 이상하게 상의는 없는거에요 그래서 한참 찾다가.. 못찾겠어서

여자직원분한테 "(치마를 가르키면서) 이것만 입는거에요?"

이랬더니, 그것만 입으라는거에요.-_-;

그래서 속으로 이상하게 생각했죠.-_-; 바지가..불편해서 치마만 입으라는건가..라고생각도했고

어쨋든 치마만 입으랬으니까 치마를 입었어요 근데 너무 큰거에요 ㅡㅡ

훌렁훌렁 벗겨지면서..-_-;;; 그래서 한참 헤메서 그나마..-_- 맞는걸로 찾아입고 나갔어요

제일 작은걸로 찾아입었는데도 너무커서..

움직이면 흘러내릴것같은거에요..-_-

그래도 빨리나가야겠어서 흘러내리는 치마를 부여잡고, 끌리는 치마를 부여잡고 나갔죠

근데...-_- 그 직원분이 저를 보면서 어의없단 듯이..........-_ -........ㅠㅠ

 

그건 치마가 아니라.........

 

가슴까지.. 올려입는 튜브탑 이였던거에요..............-_-;;

어쩐지..-_- ..치마가 너무 컸다 싶었는데...............

어쩐지..치마가..너무 길다 싶었는데..........

 

어찌나 -_- 쪽팔리던지..-_-;

 

여러분이였다면 제대로 입으셨을까요??.....

근데..뭐 그럴수도있는거 아닌가요?ㅡㅡ;;;;;

그 직원분 진짜..싸가지..-_-;

사실 옷 잘못입은거 말고도 굴욕 또 있는데..

그것 차마 말못하겠네요 너무 창피해서 -_-;

아무튼.. 피부관리실 갔다가 엄청난 수치심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