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에 지인들 모시고 갔다가 빨리 나가라는식당 갑질에 체하듯이 밥먹고 허둥되고 빠져나왔네요
지난번 지인들을 모시고 간단히 식사를 하려고 하였으나 불쾌한 경험을 해서 공유차원으로 글을 남깁니다. 이곳에 자영업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혹시나 제가 너무 이해심이 적은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지난 4월 16일 저녁 8시 50분경 지인 5명을 모시고, 커피숍을 가던중 출출하여 나름 유명하다던 육칼과 육전을 먹으러 남양주 식당집을 방문했습니다.
가게에 방문하니. 10시까지 영업하고 9시에 주방 마감하니, 빨리 주문해 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주문을 하는데, 9시 주방 마감인 관계로 주문은 통일해 달라고 하더군요.
마감이 얼마 남지 않고, 주방 정리하는 시점이니 이해 하고 다른 국수는 시키지 않고 육칼 5, 육개장1, 육전 2개 통일해서 시켰습니다.
그런데, 저는 벽을 본 상태에서 음식이 나오고 먹고 있는데, 제 맞은편 지인 3분 (종업원들이 보이는 상태)이 불편해서 못먹겠다는 소리를 하더군요. 얘기를 들어보니 빨리 나가게 하려고 계속 쳐다보고, 정리를 하는 등 눈치를 주었다고 하더군요. 그 시간 9시 10분 이였습니다. 막걸리 2개를 시켰습니다. 막걸리를 시키지 종업원이 저희 영업시간이 9시 30분이 종료니 그때까진 퇴장을 하셔야 한다고 하더군요. 아까 10시까지라고 하셨는데, 알았다고 막걸리 2개 빨리 먹고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9시 15분에서 20분 사이.. 눈치 보여서 못먹겠다는 다른 지인분들에거 소리 10번은 들은거 같습니다. 심지어 20분쯔음에 직원들이 옷을 다 갈아입고 나갈준비를 다 하고 우리 테이블만 보고 있다고 하네요. 하...
비오는데 어렵게 지인들 모시고 온 자리에, 가격이 비싼 음식은 아니지만 8만원 가량 음식을 시켰는데, 남의 눈치보면서 30분 내에 빨리 먹고 나가야 하는 현실이 슬프고 화가 나더군요. 손님을 왕으로 대접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 주문 받아서 돈내고 식사하는데 업무 종료시간을 넘긴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먹어야 하는지...
종업원을 불렀습니다.
"저희 입장할때 분명 10시까지라고 했는데, 9시 30분에 나가라고 하셔서 급히 먹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가라는 눈치가 보여서 사람들이 못먹겠데요. 시간지켜 나갈테니 눈치 좀 보지 말게 좀 해주세요"
그랬더니 그 말을 들은 안경쓴 여자 종원원이 인상을 쓰고 죄송하단 말도 없고 그냥 휙 가버리더군요. 하...
그리고 곧바로 단발머리 염색한 여자분이 오시더군요. 아마도 오너인지, 오너 가족인지는 모르겠어요.
다시 저희의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 저희 10시까지 영업시간이라고 들었고, 9시 30분에 나가라서 해서 다들 이해하고 급하게 먹고 있는데 너무 나가라로 눈치를 줘서 사람들이 불편해서 못먹겠데요. 어렵게 사람들 데려와서 식사하는데, 불편하지 않게 해주세요"
인상을 확 쓰더니 바로 하는 말이라곤
"9시 30분까지 나가주셔야 해요!"
"10시까지라고 해놓고, 주문은 주문대로 받아놓고 왜 사람들 눈치보게 먹고 하는지요? 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닌가요?"
제 말을 듣자, 인상을 더 쓰더니 상대하기 싫다는 듯이 말 한마디 없이 쌩 하고 가버립니다. 그리고 다른 남자분이 오더니, 마감해야 하니 먼저 선결제 해달라고 합니다. 진짜 어의 없네요. 카드 결제한 영수증 보니 9시 27분 이더군요.
저희가 나와 차에 타자마자 가게 불끄고 아까 인상쓴 단발머리 여자분 Q7 끌고 가던군요...
네. 돈 많이 버신듯 합니다. 돈 많이 벌게 된게, 손님들 덕분이 아닐까요..? 어떻게 손님들한테 이렇게 할 수 있는지... 누가 죄송하단 말씀 원했나요? 제 돈내고 밥먹는데 눈치 좀 주지 말아달라. 그래 10시라고 했는데 9시 30분까지는 어떻게든 빨리 먹고 나갈테니 눈치 좀 주지 말아달라. 이 한마디가 그렇게 기분이 나빴나요?
돈 많이 있으니, 저희 같이 10만원 이하 자투리 손님은 손님으로 안보이나요? 장사 정말 잘하시네요..
여지껏 40여년 인생 살면서 이런 식당 처음 본거 같습니다. 밥먹으면서 이렇게 불편하게 밥먹고, 식당 주인에게 무시받은거 처음이네요. 해도해도 정말 너무 한거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개깊은빡침] 눈치봐야하는 손님 - 식당갑질
지난번 지인들을 모시고 간단히 식사를 하려고 하였으나 불쾌한 경험을 해서 공유차원으로 글을 남깁니다.
이곳에 자영업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혹시나 제가 너무 이해심이 적은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지난 4월 16일 저녁 8시 50분경 지인 5명을 모시고,
커피숍을 가던중 출출하여 나름 유명하다던 육칼과 육전을 먹으러 남양주 식당집을 방문했습니다.
가게에 방문하니.
10시까지 영업하고 9시에 주방 마감하니, 빨리 주문해 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주문을 하는데, 9시 주방 마감인 관계로 주문은 통일해 달라고 하더군요.
마감이 얼마 남지 않고, 주방 정리하는 시점이니 이해 하고
다른 국수는 시키지 않고
육칼 5, 육개장1, 육전 2개 통일해서 시켰습니다.
그런데,
저는 벽을 본 상태에서 음식이 나오고 먹고 있는데,
제 맞은편 지인 3분 (종업원들이 보이는 상태)이 불편해서 못먹겠다는 소리를 하더군요.
얘기를 들어보니 빨리 나가게 하려고 계속 쳐다보고, 정리를 하는 등 눈치를 주었다고 하더군요.
그 시간 9시 10분 이였습니다.
막걸리 2개를 시켰습니다. 막걸리를 시키지 종업원이
저희 영업시간이 9시 30분이 종료니 그때까진 퇴장을 하셔야 한다고 하더군요.
아까 10시까지라고 하셨는데, 알았다고 막걸리 2개 빨리 먹고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9시 15분에서 20분 사이..
눈치 보여서 못먹겠다는 다른 지인분들에거 소리 10번은 들은거 같습니다.
심지어 20분쯔음에 직원들이 옷을 다 갈아입고 나갈준비를 다 하고 우리 테이블만 보고 있다고 하네요.
하...
비오는데 어렵게 지인들 모시고 온 자리에,
가격이 비싼 음식은 아니지만 8만원 가량 음식을 시켰는데,
남의 눈치보면서 30분 내에 빨리 먹고 나가야 하는 현실이 슬프고 화가 나더군요.
손님을 왕으로 대접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
주문 받아서 돈내고 식사하는데
업무 종료시간을 넘긴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먹어야 하는지...
종업원을 불렀습니다.
"저희 입장할때 분명 10시까지라고 했는데,
9시 30분에 나가라고 하셔서 급히 먹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가라는 눈치가 보여서 사람들이 못먹겠데요.
시간지켜 나갈테니 눈치 좀 보지 말게 좀 해주세요"
그랬더니 그 말을 들은 안경쓴 여자 종원원이 인상을 쓰고 죄송하단 말도 없고 그냥 휙 가버리더군요.
하...
그리고 곧바로 단발머리 염색한 여자분이 오시더군요.
아마도 오너인지, 오너 가족인지는 모르겠어요.
다시 저희의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 저희 10시까지 영업시간이라고 들었고,
9시 30분에 나가라서 해서 다들 이해하고 급하게 먹고 있는데
너무 나가라로 눈치를 줘서 사람들이 불편해서 못먹겠데요.
어렵게 사람들 데려와서 식사하는데, 불편하지 않게 해주세요"
인상을 확 쓰더니 바로 하는 말이라곤
"9시 30분까지 나가주셔야 해요!"
"10시까지라고 해놓고, 주문은 주문대로 받아놓고
왜 사람들 눈치보게 먹고 하는지요? 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닌가요?"
제 말을 듣자, 인상을 더 쓰더니 상대하기 싫다는 듯이 말 한마디 없이 쌩 하고 가버립니다.
그리고 다른 남자분이 오더니, 마감해야 하니 먼저 선결제 해달라고 합니다.
진짜 어의 없네요.
카드 결제한 영수증 보니 9시 27분 이더군요.
9시 30분 전에 가게에 쫓겨나듯 나왔습니다.
비도 오는데 정말 기분 더럽더군요.
아...
장사 잘되는 가게라서 그런지.
앞에는 아우디 2대가 있더군요.
새로나온 뉴 아우디 Q7, 아우디 A6 ?
저희가 나와 차에 타자마자 가게 불끄고
아까 인상쓴 단발머리 여자분 Q7 끌고 가던군요...
네. 돈 많이 버신듯 합니다.
돈 많이 벌게 된게, 손님들 덕분이 아닐까요..?
어떻게 손님들한테 이렇게 할 수 있는지...
누가 죄송하단 말씀 원했나요?
제 돈내고 밥먹는데 눈치 좀 주지 말아달라.
그래 10시라고 했는데 9시 30분까지는 어떻게든 빨리 먹고 나갈테니 눈치 좀 주지 말아달라.
이 한마디가 그렇게 기분이 나빴나요?
돈 많이 있으니, 저희 같이 10만원 이하 자투리 손님은 손님으로 안보이나요?
장사 정말 잘하시네요..
여지껏 40여년 인생 살면서 이런 식당 처음 본거 같습니다.
밥먹으면서 이렇게 불편하게 밥먹고, 식당 주인에게 무시받은거 처음이네요.
해도해도 정말 너무 한거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