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 못하시죠? 전 20대중반을 턱걸이 하고 있는 소년(?)이랍니다 ㅋㅋ 조폭영화를 보다가 예전에 있었던 웃긴 일이 떠올라 한번 끄적여볼까해요 읽던지 말던지... 때는 6년전. 낮에는 대학교를 다니고 밤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던때죠. 춤추고 술마시고.. 그깨가 추석쯤이었나... 손님이 정말 대박 날때였죠. 설연휴 추석연휴 클쓰마스 연말.. 아르바이트로 하루에 그렇게 많이 벌어본적 처음 이었어요ㅠ.ㅠ하루 50만원넘게 벌었으니 그러나 손님이 많으면 당연히 사고도 나는법.. 한창 정신 없을때 역시나.....손님들끼리 싸움이 나고말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런 동네쪽은 싸움이 나면 당연히 뒤를 보면 기도(깍뚜기)들이 있잖아요. 처음에는 그냥 뒤뚱뒤뚱 걸어와서 좋게좋게 얘기를 했습니다.(무릎관절이 사라진 걸음걸이) 술마셔보면 알겠지만 어느정도 들어가면 자신이 천하무적인줄 알지요.-.ㅡ;; 세상을 다가질수 있을꺼 같고, 내가 낸데 와!? 이런류의...(참고로 저 경상도^^) 그 청년도 그랬던것이지요 상대가 누군지를 망각하고... 그래도 우리형님! 점잖고 매너좋기로(?) 소문난 형님이었습니다. 어디 부두목? 나름 지위가 있었기에 그냥 살살 달래며 조용히 나가라고 했었죠. 그러나 그 청년 술기운에 그만 그분이 오셨는지 덤비더라고요. 우리형님도 결국은 폭팔...열심히 타작했습니다. 정말 불쌍했습니다.. 나름 놀러왔는데. 그래도 분이 안풀렸던지 의자를 그청년에게 다던지고 윗도리를 훌러덩 벗더군요 아! 좌청룡 우백호-.ㅡ;; 당시 철이 없던 저였기에 정말 멋져보였습니다. 그땐 19살이였다고요. 그래도 분이 안풀리는지 씩씩대면서 두리번대더니 저에게 한마디 하더군요. 그형님 왈 : "야! 맥주병 가져와"! 저 힘이 없습니다... 주면 달라는데로 줘야하지요. 옆테이블에 보이는 두병을 바로 가지런히 가져다 드렸었죠. 그형님... 그병으로 칠려고 번쩍 드는 순간...순간... 제 표정은 이렇게 변했죠.. ㅆㅂ ㅈㄸㄷ... 맥주가 그만 콸콸콸~~~ 그것도 토실토실한 맨살에... 좌청룡에서 우백호로...줄줄줄... 그렇습니다!! 전 열받아서 마실려는줄 알었습니다..ㅠ.ㅠ 저..나름 순진했었습니다. 그형님...한번 째려보더군요.. 이걸 죽여?말어? 이런 표정으로.. 저...그대로 무전을 받는척하고 넵다~조명실로 도망쳤죠.ㅠ.ㅠ 음악도 쿵짝쿵짝~ 제 심장도 쿵짝쿵짝~ 그순간 일을 관둬야 하나..마나 고민도 하고^^; 얼마뒤 다행스럽게 누군가 신고를 해서 그형님도 가버리고 없더군요. 아마 살면서 그 20분이 가장 마음 조렸던 시점이 아니었나 싶네요^^; 다행이 찬맥주로 샤워를 해서 그런지 그형님은 분이 풀리고 ㅋㅋㅋ 가끔은 그렇게 아무생각없이 신나게 놀때가 그립고 그러네요 ㅎㅎ 지금은 마음잡고 열심히 대한민국을 알리면서 일하고 있답니다 다들 열심히 살아봐요~^0^// **내돈 18만원 때먹은 돼지아빠~! 걸리면 뒤진다!!!**
강한척 할려다 굴욕당한 깍두기 아저씨
조폭영화를 보다가 예전에 있었던 웃긴 일이 떠올라 한번 끄적여볼까해요 읽던지 말던지...
때는 6년전. 낮에는 대학교를 다니고 밤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던때죠. 춤추고 술마시고..
그깨가 추석쯤이었나... 손님이 정말 대박 날때였죠. 설연휴 추석연휴 클쓰마스 연말..
아르바이트로 하루에 그렇게 많이 벌어본적 처음 이었어요ㅠ.ㅠ하루 50만원넘게 벌었으니
그러나 손님이 많으면 당연히 사고도 나는법..
한창 정신 없을때 역시나.....손님들끼리 싸움이 나고말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런 동네쪽은 싸움이 나면 당연히 뒤를 보면 기도(깍뚜기)들이 있잖아요.
처음에는 그냥 뒤뚱뒤뚱 걸어와서 좋게좋게 얘기를 했습니다.(무릎관절이 사라진 걸음걸이)
술마셔보면 알겠지만 어느정도 들어가면 자신이 천하무적인줄 알지요.-.ㅡ;;
세상을 다가질수 있을꺼 같고, 내가 낸데 와!? 이런류의...(참고로 저 경상도^^)
그 청년도 그랬던것이지요 상대가 누군지를 망각하고...
그래도 우리형님! 점잖고 매너좋기로(?) 소문난 형님이었습니다. 어디 부두목?
나름 지위가 있었기에 그냥 살살 달래며 조용히 나가라고 했었죠.
그러나 그 청년 술기운에 그만 그분이 오셨는지 덤비더라고요.
우리형님도 결국은 폭팔...열심히 타작했습니다. 정말 불쌍했습니다.. 나름 놀러왔는데.
그래도 분이 안풀렸던지 의자를 그청년에게 다던지고 윗도리를 훌러덩 벗더군요
아! 좌청룡 우백호-.ㅡ;; 당시 철이 없던 저였기에 정말 멋져보였습니다. 그땐 19살이였다고요.
그래도 분이 안풀리는지 씩씩대면서 두리번대더니 저에게 한마디 하더군요.
그형님 왈 : "야! 맥주병 가져와"!
저 힘이 없습니다...
주면 달라는데로 줘야하지요.
옆테이블에 보이는 두병을 바로 가지런히 가져다 드렸었죠.
그형님... 그병으로 칠려고 번쩍 드는 순간...순간...
제 표정은 이렇게 변했죠..


ㅆㅂ ㅈㄸㄷ...
맥주가 그만 콸콸콸~~~ 그것도 토실토실한 맨살에... 좌청룡에서 우백호로...줄줄줄...
그렇습니다!! 전 열받아서 마실려는줄 알었습니다..ㅠ.ㅠ
저..나름 순진했었습니다.
그형님...한번 째려보더군요..
이걸 죽여?말어? 이런 표정으로..
저...그대로 무전을 받는척하고 넵다~조명실로 도망쳤죠.ㅠ.ㅠ
음악도 쿵짝쿵짝~ 제 심장도 쿵짝쿵짝~ 그순간 일을 관둬야 하나..마나 고민도 하고^^;
얼마뒤 다행스럽게 누군가 신고를 해서 그형님도 가버리고 없더군요.
아마 살면서 그 20분이 가장 마음 조렸던 시점이 아니었나 싶네요^^;
다행이 찬맥주로 샤워를 해서 그런지 그형님은 분이 풀리고 ㅋㅋㅋ
가끔은 그렇게 아무생각없이 신나게 놀때가 그립고 그러네요 ㅎㅎ
지금은 마음잡고 열심히 대한민국을 알리면서 일하고 있답니다
다들 열심히 살아봐요~^0^//
**내돈 18만원 때먹은 돼지아빠~! 걸리면 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