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이런 일도 있구나

바보같은나2016.08.17
조회2,783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

정말이지 제가 이런 일에 바보같이 남편이라 믿고

마음의 병을 얻어가며 살고 이제 헤어지려 합니다

올해 순간 사소한 일로 싸우면서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네이버 판은 사실 SMS에서 글들 자주 보면서

진짜 저런 일들이 있을까? 댓글들 보면서

자작이라는 글들 보게 되더군요

하지만 그 글들 중 사실 이야기도 있다는 것도

잘알고 있습니다

지금 너무 힘들고 헤어지지만 너무나도 괴씸하고

본인이 살아가면서 자기 잘못도 모르고

거짓을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사는 제 자신이

너무 답답해서 글을 쓰게 됬어요!

전 서비스일을 하면서 매출스트레스와 사람들과의 오해

로 인해 공항장애와 대인기피증에 힘들어 하던 시절

일을 그만두면서..

지금의 남편을 알게 됬어요

첨에 모르는 톡이 와서 아는 사람이 제 번호를 줬다고

그러더군요 누구한테서 제 전번을 알게 됬냐고

물어봐도 말을 안하더군요

그러다 톡으로 대화하다보니 호감도 생기되고

만남으로 이어지면서 연애하던 중 아이가 생겨서

같이 살게됬어요

그런데.. 너무나도 당혹스럽게 임신 12주지나고 나서

한가지 비밀을 알게 됫어요

미국에 아이가 하나 있다고 그리고 예전에 만난 여자가

임신한 것도 모른체 이민가서 알게 됫다고 하더라고요

정말이지 아무생각도 안들더라고요

그리고 본인이 예전 사업일로 빚을지고 파산신청하면서

민증도 말소됫다고 그래서 민증살릴때 까지는

혼인신고가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또 아무생각도 안들더군요 그저 멍하니 마음에

상처만 나더군요 그리고나서 또 아이가 있다는 소리를

하더라고요 남편은 건설일을 해요 말그대로 노동자죠

그일하다가 식당에서 이혼녀를 알게되서 그 사이에서

아이를 가져 낳고 그쪽 부모님들의 안좋은 일로 혼인도

못하고 양육비만 준다고 말하더라고요

정말이지 제 머리속은 그때부터 복잡하고 더욱 절망과

우울증까지 정말이지 살고싶지 않더군요

정말 울면서 머리속은 죽고싶다는 생각 뿐이더군요

내가 멀 잘못햇지? 순간 별의 별생각이 들더군요

사람이 한순간에 미칠 수도 있겠구나!!

정말이지 울기도 하고 잠도 안오고 몇달은 제정신이

아니였어요

그래도 뱃속에 아이를 지켜야 했기에

그래 참고 살자 부모님 걱정할거 같아서

아무 말도 못했어요

정말이지 티비나 방송에 나오는 그런 이야기가

저에게 일어날 수 있구나

아마 제 입장을 모르시는 분들은 욕이나

않좋은 글도 있을거라 생각드네요

그리고나서 살면서 본인이 잘하겠다며..그 약속만 믿고

살았어요

그런데 이 일도 이일이지만

아이 낳고 부모님집에서 어찌 하다보니 그 사실을

알게됫네요 그러면서 제 입장이 곤란해지더군요

마치 유부남을 만나서 임신까지 햇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전 아이가 있는지도 몰랐고 총각이라고

알고있던 터라 정말이지 부모님한테 너무 미안하고

또 죄인같았어요

그래서 남편의 가족관계증명서 보여달라며

확인해보자고 해서 근데 민증말소자라 확인방법이

없다고 가짜 가족관계증명서를 만들고 그걸

보여주더군요 왜 저도 이런 상황이 될때까지

같이 살았냐고들 하실거라 생각하실거 같네요

저같이 마음의 병가지고 있으면 판단력이 떨어집니다

자잘못도 그저 스스로 설득하게되죠

생각해보니 스스로 제자신에 최면을 건거 같습니다

지금은 정신차리고 나니 모든게 달리보이더라고요

우선 여기 까지 글을 쓸께요 5년이란 세훨을

아이를 생각해서 참고살았지만..

제 아이를 지키는 방법 그리고 아이와 행복해지는

방법은 이런 삶에서 벗어나야 한다는걸

이제야 알겠더군요

정말이지 너무 미련하게 살았지만

헤어지는게 답인거 같네요

아직 더한 일들은 다른분들이 원하시면

그때 글을 쓰겠습니다 내용이 더 길어질거 같아요

오타가 많이 있을거 같아요 이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