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15살 중학교 2학년 여중생입니다. 어릴적부터 아빠는 엄마 때리셨고, 항상 어린 저는 집에서 혼자 울며 엄마아빠를 말렸습니다. 저희는 친가쪽에서 살기 때문에 할아버지, 할머니는 늘 아빠편이셨고. 언니들도 말리긴 하는데 저랑 11살 10살 차이나던 언니들은 그 당시 바빠 항상 저 혼자서 짊어져야 했습니다. 그래도 사랑은 받고 컸습니다. 그래서 몸도 뚱뚱해지고 저도 모르게 아빠를 따라해 친구들을 막 때리고다니다가, 왕따를 당해 성격을 고쳐먹었습니다. 그때가 초등학교 4학년쯤이였구요 바빴던 언니들을 대신해 저는 제가 엄마 아빠를 말려야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가끔 제가 맞아도 엄마아빠를 말렸습니다 아빠는 일주일에 3번쯤 엄마가 맘에 안들면 자로 때리셨고 밥상이 맘에 안들으셔도 엎고 화를 내셨습니다 그러다 대기업에 다니던 아빠가 퇴직하신 후 아빠의 갱년기와 퇴진하고 나서의 스트레스를 엄마한테 풀었습니다 항상 저는 말렸고, 언니들에게 빨리 들어오ㅓ달라고 말해봤자 지친 언니들은 내가 거길 왜 가? 라는 둥 조금 귀찮아했습니다. 하지만 전 이해했습니다. 이 상황 제가 생각해도 정말 별로였거든요. 아빠가 퇴직하신게 중학교 1학년이 된 초반이였습니다. 그때 저의 꿈은 아무 걱정없이 하고싶은거 맘껏 하다가 아무생각없이 푹 자고 일어나는 것이였습니다. 제가 몸집이 조금 커 아빠를 막기도 했습니다만 아빠가 말리는 절 성가셔하셨는지 문을 잠그고 때리기 시작하셨고 엄마도 아빠한데 맞는 절 보시곤 화가나 아빠를 할퀴는 들 상처를 입히셨습니다. 피투성이나 멍이 항상 있었고. 부숴진 물건들은 제가 조용히 치웠습니다. 아빠는 예전사람들의 마인드처럼 여자는 무조건 집안일 남자는 돈 버는 일. 남편이 최우선 여자는 밥 잘해야되고 깨끗해야된다. 라는 마인드가 있으셨고 그 마인드는 저희 할아버지와 똑같다고 할머니가 그러셨습니다. 몇번이나 같은 상황이 반복됐을까. 저는 어빠가 퇴직하신 후 고민 상담도 해드리고 최선을 다해 중간에서 엄마와 아빠의 사이를 개선하려고 노력했습니다만 제 노력이 부족한 탓인지 제가 멍청하게 기대를 한 것인지 오히려 더 심해질 뿐 기대고 싶어도 기댈 수 없고 오직 스스로 짊어지며 울었습니다 할머니한테 말해봤자 엄마의 잘잘못을 탓할 뿐 아빠를 탓하진 않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계속흘러 아빠의 폭력은 이제 더더 심해졌습니다. 아빠는 엄마를 때릴 때 항상 저에게 예고하셨습니다. 오늘은 니 엄마를 죽일지도 몰라 니가 옆에 잘 있어줘. 라는 둥 항상 저에게 자신을 말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면 전 아빠를 막고 엄마를 보호하고. 하지만 엄마도 그런 저에게 가끔 화풀이를 하셨고 나는 엄마아빠의 화풀이 대상으로 태어났나- 하고 죽고싶단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엄마 아빠 앞에서 제 심장을 칼로 찌르며 내가 죽으면 그만 싸울거야? 라고 말하고싶었던 적이 무한번이나 있습니다. 그런 어느날 아빠가 위에 글 처럼 저에게 예고하던 날. 아빠는 터ㅣ직한 자신을 무시한다며 엄마를 죽이고싶다고 말했습니다. 엄마는 그저 생활비가 확 줄어 일을 할 뿐인데요. 그 날 아빠는 2시간에 한번 씩 문을 철컥철컥 찰로 가르려고 스걱스걱 나와 __아 너 오늘 죽여버릴거야 등 말을 막 하셨고 그날의 기억은 아직까지도 생생한 제 기억입니다. 솔직히 한두개가 아니죠. 두려워지신 엄마는 끝내 경찰에 신고 하셨고 그날 일은 끝났습니다. 그때 할머니가 말하셨었죠. 저 불여시가 어디 하늘같은 남편을 신고하냐고 잘못한건 지면서 뻔뻔하게. 경찰양반 저년 잡아가세요 저년이 문젭니다! 라고 그날 밤 큰 언니는 절 안고 말했습니다 언니는 언니는 너무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했는데 ㅇㅇ이는 항상 말려줘서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언니가 정말 미안해.... 너는 더 좋은 환경에서 키워주고 싶었는데 정말 미안해... 아직도 그 기억은 생생합니다. 저는 그날 펑펑울었던것으로 기억납니다. 아빠도 술을 하루에 두병씩 드셨어서 그렇지 평소엔 최고의 남편. 촤고의 아빱니다. 언니들도 그렇고 누구하나 다 잘해줍니다. 하지만 밤이 되면 모두모두 다 변햤습니다. 밤이 너무너무 무서웠습니다. 어른들의 일에 끼어들면 언돤다고 하셔도 저는 사랑하는 엄말 맞게 놔둘 수 없었고, 아빠를 살인자로 만들고싶지 않았고 가정을 지키고싶었습니다. 이 경찰사건이 끝난 후로 엄마는 집을 알아보기 시작했고 서로 소송을 거셨던 부모님은 두분 다 소송을 취하하셨습니다. 이 일이 끝이였다면 아마 이렇게까진 괴롭지 않았을 것 같아요. 그 일 후 저는 이모와 엄마와 놀러간 적이 있습니다. 무슨 절이였는데 사진찍으시는 걸 좋아하시고 활기차신 엄마는 이리저리 돌아다니셨고 이모와 저는 말을 나워ㅛ습니다. 사실 저도 알고 있었습니다. 10살 11살 차이나는 우리 언니들. 어렸을 적 어렴풋이 남아있는 엄마가 집 나가고 아빠가 새 여자를 데려온 기억. 사실 저희 언니들은 지 친 언니가 아니라고 해요. 엄마가 다른 언니들이고 또 엄마는 따로 딸과 아들이 한명씩 있다고 했고요 . 항상 늘 오빠가 갖고싶던 저에겐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좋았지만 역시 받아드리긴 힘들었죠. 항상 믿던 언니들인데... 나이차이가 이렇게 크게나도 아닐거라 친 언니들일거라 믿었던 저인데 맘이 좀 먹먹하네요. 결론은 서로 각자 다른 가정이 있으셨고, 다들 아이가 있었는데 이혼하여 소개팅으로 엄마와 아빠가 만나셔서 8개월만에 결혼하시고 저를 낳으셨대요. 그리고 제 이름은 조금 예뻤는데, 예뻐서 항상 애들에게 부러움을 받았어요. 지금은 좀 흔하지만 예전에는요. 근데 제 이름 뜻이 아빠 화를 막기위해 불 화자를 넣은 이름이래요. 돈 주고 얻은 이름이래요. 당연히 좋은 뜻도 있겠지만 전 너무 충격적이였어요. 정말 제 자신이 방패막으로 태어난 아이아닐까 하고요. 난 그럴 용기도 깡도 없는데.... 그렇게 저는 충격을 받았고 언니들과 얘기하며 진정이 됐어요. 언니들이 있어서 참 다행이라 생각했고 한 때 난 오ㅑ 이런 가정에 태어났지? 라고 생각했었어도 착하고 좋은 언니들을 얻었으니 그 대가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문제가ㅜ하나 더 있었죠. 엄마와 사느냐 아빠와 사느냐. 저는 사실 전부터 엄마랑 살려고했는데 언니들은 엄마와 피가 안섞여 자연수럽게 아빠쪽으래요. 아빠는 제가 엄마랑 살면 다신 안보겠대요. 엄마는 저와 같이 살길 원했지만 저는 아빠를 못 보고 살기는 싫었어요. 아빠가 이래봬도 고집이 쎄셔서 정말 그럴 것 같아 겁이나서 아빠랑 살기로 했어요. 잘한 선택일까 수백번 고민도하고 엄마께 죄송해서 수백번 맘을 조리며 제 자신을 탓했죠. 또 어른들이 미웠어요. 왜 이런 큰 문제를 나에게 맡겼을 까... 하고요. 점점 자신이 없어지고 무언가를 판단하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지금은 제가 중학교 2학년을 마치는 상태. 아빠랑 살명서 엄마랑도 만나고 꽤 시간이 지났어요. 하지만 전 지금... 뭐랄까 정신이 조금 이상해졌다고 할까.. 무언가를 도전해도 난 안되겠지를 반복하며 시도도 안하고 말로만 할래! 해도 정작 안하고... 말로는 할 수 있어라고 해도 어차피 안될껄? 되면 좋은거고~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제 문제를 계속 생각해봤는데 저는 이미 엄마와 아빠를 사이좋게 만들비 못하고 최악의 결과를 초래한것 때문레 이런섯 같아요. 태어나서 최대로 노력한것인데 결과는 실패 다 눈물바다. 이런것 때문 아닐꺼요? 그릭ㅎ고 고쳐지지 않는 손버릇. 고친다고 고쳤지만 쉽지 않아요. 그리고 또 아빠를 닮은 이기적인 성격. 자신이 옳다고만 주장해요. 저번에는 언니들과 벽이 있다고 생각하며 거리를 뒀고 지금은 제 자신을 원망하고 욕해요. 머리로는 이러면 안돼. 바꿔어야 돼. 라고 방법과 해야 할 일을 다 알지만 마음은 그게 아닌가봐요. 그렇게 맘 가지 않게ㅙ요. 그리고 사람과 얕게는 쉽게 친해지나 깊게 친해질 것 같으면 바로 벽을쳐요 어무도 못 믿겠고 힘들어요. 저 좀 도와주세요... 정말 시간이 약일까요? 그러면 저는 14년동안 지옥에서의 기억을 몇년뒤면 추스릴까요? 지금 1년동안 계속 생각하고 노력해도 쉽게 바뀌어지지 않아요 오히려 더 심해져요 도와주세요 정말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항상 벽을 쳐 맘 놓고 말 할 친구 한명도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전 이제 어떻게하죠? 고등학교가면 나아질까요? 이미 친구들과는 사이 안좋은 친구도 많습니다. 도와주세요 제 의지가 많이 부족한가봐요 제가 많이 이상한 것 같아요 미칠것 같아요 저는 애니를 좋아하는데 그렇게 그냥 가만히 다른사람의 생을 보고싶어요 다른사람의 인생을 보고만 싶어요 하고싶어도 의지가 안나요 제 의지 부족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이 안나와요 점점미지수에요 말을 하거나 생각 할 수록 점점 미쳐가는 기분이고 정신이 헤벌레햐요 도와주세요 정말 미칠 것ㅜ같아요 젇ㅎ 제 저신을 어떻게 해야됳지 모르겠어요. 정신과 치료를 엄마가 한번 받아보자고ㅠ하셨는데 제가ㅜ겉으로는 티가 안나고 이런 뭉제ㄱ들도 혼자 고민하다보니 혼자 맘의 상처가 깊어지는 것 같아요 전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ㄹ 까요? 혼자 힐링여행이라고 막 돌아다녀도 처음에만 돟지 뒤에는 지쳐요 모든 방법을 동원해 노력햐봤지만 한계가 왔어요 도와주세요 정말 .... 부탁드려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 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15살 중학교 2학년 여중생입니다.
어릴적부터 아빠는 엄마 때리셨고, 항상 어린 저는 집에서 혼자 울며 엄마아빠를 말렸습니다.
저희는 친가쪽에서 살기 때문에 할아버지, 할머니는 늘 아빠편이셨고. 언니들도 말리긴 하는데 저랑 11살 10살 차이나던 언니들은 그 당시 바빠 항상 저 혼자서
짊어져야 했습니다.
그래도 사랑은 받고 컸습니다.
그래서 몸도 뚱뚱해지고 저도 모르게 아빠를 따라해 친구들을 막 때리고다니다가, 왕따를 당해 성격을 고쳐먹었습니다.
그때가 초등학교 4학년쯤이였구요
바빴던 언니들을 대신해 저는 제가 엄마 아빠를 말려야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가끔 제가 맞아도 엄마아빠를 말렸습니다
아빠는 일주일에 3번쯤 엄마가 맘에 안들면 자로 때리셨고 밥상이 맘에 안들으셔도 엎고 화를 내셨습니다
그러다 대기업에 다니던 아빠가 퇴직하신 후 아빠의 갱년기와 퇴진하고 나서의 스트레스를 엄마한테 풀었습니다
항상 저는 말렸고, 언니들에게 빨리 들어오ㅓ달라고 말해봤자 지친 언니들은 내가 거길 왜 가? 라는 둥 조금 귀찮아했습니다.
하지만 전 이해했습니다. 이 상황 제가 생각해도 정말 별로였거든요.
아빠가 퇴직하신게 중학교 1학년이 된 초반이였습니다.
그때 저의 꿈은 아무 걱정없이 하고싶은거 맘껏 하다가 아무생각없이 푹 자고 일어나는 것이였습니다.
제가 몸집이 조금 커 아빠를 막기도 했습니다만 아빠가 말리는 절 성가셔하셨는지 문을 잠그고 때리기 시작하셨고
엄마도 아빠한데 맞는 절 보시곤 화가나 아빠를 할퀴는 들 상처를 입히셨습니다.
피투성이나 멍이 항상 있었고.
부숴진 물건들은 제가 조용히 치웠습니다.
아빠는 예전사람들의 마인드처럼 여자는 무조건 집안일 남자는 돈 버는 일. 남편이 최우선 여자는 밥 잘해야되고 깨끗해야된다. 라는 마인드가 있으셨고 그 마인드는 저희 할아버지와 똑같다고 할머니가 그러셨습니다.
몇번이나 같은 상황이 반복됐을까.
저는 어빠가 퇴직하신 후 고민 상담도 해드리고 최선을 다해 중간에서 엄마와 아빠의 사이를 개선하려고 노력했습니다만
제 노력이 부족한 탓인지
제가 멍청하게 기대를 한 것인지
오히려 더 심해질 뿐
기대고 싶어도 기댈 수 없고 오직 스스로 짊어지며 울었습니다
할머니한테 말해봤자 엄마의 잘잘못을 탓할 뿐
아빠를 탓하진 않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계속흘러 아빠의 폭력은 이제 더더 심해졌습니다.
아빠는 엄마를 때릴 때 항상 저에게 예고하셨습니다.
오늘은 니 엄마를 죽일지도 몰라 니가 옆에 잘 있어줘.
라는 둥 항상 저에게 자신을 말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면 전 아빠를 막고 엄마를 보호하고.
하지만 엄마도 그런 저에게 가끔 화풀이를 하셨고
나는 엄마아빠의 화풀이 대상으로 태어났나- 하고 죽고싶단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엄마 아빠 앞에서 제 심장을 칼로 찌르며 내가 죽으면 그만 싸울거야? 라고 말하고싶었던 적이 무한번이나 있습니다.
그런 어느날 아빠가 위에 글 처럼 저에게 예고하던 날.
아빠는 터ㅣ직한 자신을 무시한다며 엄마를 죽이고싶다고 말했습니다.
엄마는 그저 생활비가 확 줄어 일을 할 뿐인데요.
그 날 아빠는 2시간에 한번 씩 문을 철컥철컥 찰로 가르려고 스걱스걱
나와 __아 너 오늘 죽여버릴거야 등 말을 막 하셨고
그날의 기억은 아직까지도 생생한 제 기억입니다.
솔직히 한두개가 아니죠.
두려워지신 엄마는 끝내 경찰에 신고 하셨고 그날 일은 끝났습니다.
그때 할머니가 말하셨었죠.
저 불여시가 어디 하늘같은 남편을 신고하냐고
잘못한건 지면서 뻔뻔하게. 경찰양반 저년 잡아가세요 저년이 문젭니다!
라고
그날 밤 큰 언니는 절 안고 말했습니다
언니는 언니는 너무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했는데
ㅇㅇ이는 항상 말려줘서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언니가 정말 미안해.... 너는 더 좋은 환경에서 키워주고 싶었는데 정말 미안해...
아직도 그 기억은 생생합니다.
저는 그날 펑펑울었던것으로 기억납니다.
아빠도 술을 하루에 두병씩 드셨어서 그렇지 평소엔 최고의 남편. 촤고의 아빱니다. 언니들도 그렇고 누구하나 다 잘해줍니다.
하지만 밤이 되면 모두모두 다 변햤습니다.
밤이 너무너무 무서웠습니다.
어른들의 일에 끼어들면 언돤다고 하셔도
저는 사랑하는 엄말 맞게 놔둘 수 없었고, 아빠를 살인자로 만들고싶지 않았고 가정을 지키고싶었습니다.
이 경찰사건이 끝난 후로 엄마는 집을 알아보기 시작했고 서로 소송을 거셨던 부모님은 두분 다 소송을 취하하셨습니다.
이 일이 끝이였다면 아마 이렇게까진 괴롭지 않았을 것 같아요.
그 일 후 저는 이모와 엄마와 놀러간 적이 있습니다.
무슨 절이였는데 사진찍으시는 걸 좋아하시고 활기차신 엄마는 이리저리 돌아다니셨고 이모와 저는 말을 나워ㅛ습니다.
사실 저도 알고 있었습니다.
10살 11살 차이나는 우리 언니들.
어렸을 적 어렴풋이 남아있는 엄마가 집 나가고 아빠가 새 여자를 데려온 기억.
사실 저희 언니들은 지 친 언니가 아니라고 해요.
엄마가 다른 언니들이고 또 엄마는 따로 딸과 아들이 한명씩 있다고 했고요 .
항상 늘 오빠가 갖고싶던 저에겐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좋았지만 역시 받아드리긴 힘들었죠.
항상 믿던 언니들인데...
나이차이가 이렇게 크게나도
아닐거라 친 언니들일거라 믿었던 저인데
맘이 좀 먹먹하네요.
결론은 서로 각자 다른 가정이 있으셨고,
다들 아이가 있었는데 이혼하여 소개팅으로 엄마와 아빠가 만나셔서 8개월만에 결혼하시고 저를 낳으셨대요.
그리고 제 이름은 조금 예뻤는데,
예뻐서 항상 애들에게 부러움을 받았어요.
지금은 좀 흔하지만 예전에는요.
근데 제 이름 뜻이 아빠 화를 막기위해 불 화자를 넣은 이름이래요.
돈 주고 얻은 이름이래요.
당연히 좋은 뜻도 있겠지만 전 너무 충격적이였어요.
정말 제 자신이 방패막으로 태어난 아이아닐까 하고요.
난 그럴 용기도 깡도 없는데....
그렇게 저는 충격을 받았고 언니들과 얘기하며 진정이 됐어요.
언니들이 있어서 참 다행이라 생각했고
한 때 난 오ㅑ 이런 가정에 태어났지? 라고 생각했었어도 착하고 좋은 언니들을 얻었으니 그 대가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문제가ㅜ하나 더 있었죠.
엄마와 사느냐 아빠와 사느냐.
저는 사실 전부터 엄마랑 살려고했는데
언니들은 엄마와 피가 안섞여 자연수럽게 아빠쪽으래요.
아빠는 제가 엄마랑 살면 다신 안보겠대요.
엄마는 저와 같이 살길 원했지만 저는 아빠를 못 보고 살기는 싫었어요. 아빠가 이래봬도 고집이 쎄셔서 정말 그럴 것 같아 겁이나서 아빠랑 살기로 했어요.
잘한 선택일까 수백번 고민도하고 엄마께 죄송해서 수백번 맘을 조리며 제 자신을 탓했죠. 또 어른들이 미웠어요. 왜 이런 큰 문제를 나에게 맡겼을 까... 하고요.
점점 자신이 없어지고 무언가를 판단하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지금은 제가 중학교 2학년을 마치는 상태.
아빠랑 살명서 엄마랑도 만나고 꽤 시간이 지났어요.
하지만 전 지금...
뭐랄까 정신이 조금 이상해졌다고 할까..
무언가를 도전해도 난 안되겠지를 반복하며 시도도 안하고 말로만 할래! 해도 정작 안하고...
말로는 할 수 있어라고 해도
어차피 안될껄? 되면 좋은거고~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제 문제를 계속 생각해봤는데 저는 이미 엄마와 아빠를 사이좋게 만들비 못하고 최악의 결과를 초래한것 때문레 이런섯 같아요.
태어나서 최대로 노력한것인데 결과는 실패
다 눈물바다.
이런것 때문 아닐꺼요? 그릭ㅎ고 고쳐지지 않는 손버릇. 고친다고 고쳤지만 쉽지 않아요. 그리고 또 아빠를 닮은 이기적인 성격. 자신이 옳다고만 주장해요.
저번에는 언니들과 벽이 있다고 생각하며 거리를 뒀고 지금은 제 자신을 원망하고 욕해요.
머리로는 이러면 안돼. 바꿔어야 돼. 라고 방법과 해야 할 일을 다 알지만 마음은 그게 아닌가봐요.
그렇게 맘 가지 않게ㅙ요.
그리고 사람과 얕게는 쉽게 친해지나 깊게 친해질 것 같으면 바로 벽을쳐요
어무도 못 믿겠고 힘들어요.
저 좀 도와주세요... 정말 시간이 약일까요? 그러면 저는 14년동안 지옥에서의 기억을 몇년뒤면 추스릴까요?
지금 1년동안 계속 생각하고 노력해도 쉽게 바뀌어지지 않아요 오히려 더 심해져요
도와주세요 정말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항상 벽을 쳐 맘 놓고 말 할 친구 한명도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전 이제 어떻게하죠? 고등학교가면 나아질까요?
이미 친구들과는 사이 안좋은 친구도 많습니다.
도와주세요 제 의지가 많이 부족한가봐요 제가 많이 이상한 것 같아요 미칠것 같아요
저는 애니를 좋아하는데 그렇게 그냥 가만히 다른사람의 생을 보고싶어요 다른사람의 인생을 보고만 싶어요
하고싶어도 의지가 안나요 제 의지 부족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이 안나와요 점점미지수에요 말을 하거나 생각 할 수록 점점 미쳐가는 기분이고 정신이 헤벌레햐요 도와주세요 정말 미칠 것ㅜ같아요 젇ㅎ 제 저신을 어떻게 해야됳지 모르겠어요.
정신과 치료를 엄마가 한번 받아보자고ㅠ하셨는데 제가ㅜ겉으로는 티가 안나고 이런 뭉제ㄱ들도 혼자 고민하다보니 혼자 맘의 상처가 깊어지는 것 같아요
전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ㄹ 까요? 혼자 힐링여행이라고 막 돌아다녀도 처음에만 돟지 뒤에는 지쳐요
모든 방법을 동원해 노력햐봤지만 한계가 왔어요
도와주세요 정말 ....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