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죽는 것보다 힘든데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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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자살하면 남겨질 가족 보험금도 못주고 가슴에 대못박고 살자니 내가 외롭고 괴롭고 힘들고 죽자니 돈을 못남기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남잔데 키160 아버지는 알콜중독으로 사망 아직도 어믜니는 키 작은 남자의 사회적 인식을 자각 못하시고 결혼 왜 안하냐 여자도 없냐 하시는데 '종자가 작아서 여자들이 꺼려해요' 나도 모르게 안해야 될 소리로 가슴에 대못 박아드리고...차라리 암같은 큰 병 걸려 보험금이라도 남기고 이 세상 미련없이 떠나고 싶은데 지금 바라는 건 오직 그거 뿐인데 이것마저도 허락되지 않은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