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헤어짐을 고민하면서 썼던 글인데 톡선까지 올라왔네요...
많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헤어졌습니다
댓글에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미래를 함께하자고 얘기하는 사람에게 미래가 안보인다면 끝을 내는게 맞는거겠죠..
추가적으로 더 설명하자면
남친과 제 생각에대해서 설명하고 얘기도 많이했습니다 안해본건 아니에요
그럼에도 결론은 기다려달라고만 하면서 달라진게 없었기때문에 여기에 올려본거구요...
제가 재촉하지않았다고 하는데
남친이 너무 계획적으로 이렇게저렇게 할거다라고 저한테 설명을 자주해줬기때문에
다른말 없이 믿고 기다렸는데 게획대로 된것도 없고 결론이 이렇게 됐네요..
만약 제가 재촉했었어도 크게 달라진건 없엇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조언 감사드리고 마음깊이 새기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저와 남친은 30대 초반입니다
1년반정도 만났고 1년은 일을 하다가 몸이 안좋아져 직종을 바꾸겠다고일을 그만두고 쉰지 7개월 정도 됐습니다
바꾸는 직종을 준비하려면 자격증도 여러개 따야하는 상황이었고일정도 6개월정도 기다려야 마무리할수있었던 상황이라
'쉬는기간도 없었을텐데 천천히 준비하면서 쉬라고 해야겠다' 는 마음으로기다리겠다고 마음을 먹었었죠
쉬면서 여행도 많이 다니고, 거의 매일보다시피 만나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하는 1년간에는 주말에도 못보고 평일에 일끝나고 잠깐 봐야했던 상황이었어서제 한풀이 하다시피 자주만나고 놀러도 많이 다녔습니다
너무좋았지만 그 기간도 오래되니 권태기가 오더라구요
제 스케줄을 다 알고있으니 이시간에 어딘지 다 알고있고.. 약속이 생기면
누구랑 뭐하냐.. 몇시까지 놀거냐... 술많이먹지마라. 많이먹으면 술 못먹게 할거다 등등저도 술먹고 노는걸 좋아하는지라.. (그렇다고 몸을 못가눌정도로 먹는건 아닙니다)
그런걸 한두달 못하게되니 답답해지더라구요
그리고 평일날 퇴근하고 집에서 쉰다
그러면 서운해하는 뉘앙스를 풍기고...
그래서 빨리 남친이 일을 시작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일알아보는것도 늦어지고(아는분이 일을 주선해준다고 했다고함)
그렇다고 남친이 먼저 알아보고 하는것도 없고
매번 일자리는 어떻게 되고있냐 물으면모르겠다 알아보고 있다고 하시는데 잘 모르겠다. 어떻게 돌아가는 상황인지 모르겠다매번 모르겠다라고만 얘기하니 너무너무 답답한겁니다..
모르겠다고만 하지말고
좀 찾아보고 알아보고 해라... 검색이라도 해봐라했는데 정말 검색만하고 만거같아요...
이번에..아는분 추천으로 하나 면접기회를 얻어서 면접봤는데 떨어졌답니다
경력이없어서..
이얘길듣는데
하...진짜 언제까지 기다려야되나
이생각이 확......
실망도 계속 하다보니 기대하는것도 없어지는거 같고
기다리면 잘 되겠지 라는 믿음도 사라지는거 같고
그리고 백수인 기간동안 데이트비용을 제가 부담을 거의다해서...
금전적으로도 너무 부담이 큽니다
백수남친 믿음이사라져가요
(추가)
헤어짐을 고민하면서 썼던 글인데 톡선까지 올라왔네요...
많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헤어졌습니다
댓글에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미래를 함께하자고 얘기하는 사람에게 미래가 안보인다면 끝을 내는게 맞는거겠죠..
추가적으로 더 설명하자면
남친과 제 생각에대해서 설명하고 얘기도 많이했습니다 안해본건 아니에요
그럼에도 결론은 기다려달라고만 하면서 달라진게 없었기때문에 여기에 올려본거구요...
제가 재촉하지않았다고 하는데
남친이 너무 계획적으로 이렇게저렇게 할거다라고 저한테 설명을 자주해줬기때문에
다른말 없이 믿고 기다렸는데 게획대로 된것도 없고 결론이 이렇게 됐네요..
만약 제가 재촉했었어도 크게 달라진건 없엇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조언 감사드리고 마음깊이 새기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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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남친은 30대 초반입니다
1년반정도 만났고 1년은 일을 하다가 몸이 안좋아져 직종을 바꾸겠다고일을 그만두고 쉰지 7개월 정도 됐습니다
바꾸는 직종을 준비하려면 자격증도 여러개 따야하는 상황이었고일정도 6개월정도 기다려야 마무리할수있었던 상황이라
'쉬는기간도 없었을텐데 천천히 준비하면서 쉬라고 해야겠다' 는 마음으로기다리겠다고 마음을 먹었었죠
쉬면서 여행도 많이 다니고, 거의 매일보다시피 만나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하는 1년간에는 주말에도 못보고 평일에 일끝나고 잠깐 봐야했던 상황이었어서제 한풀이 하다시피 자주만나고 놀러도 많이 다녔습니다
너무좋았지만 그 기간도 오래되니 권태기가 오더라구요
제 스케줄을 다 알고있으니 이시간에 어딘지 다 알고있고.. 약속이 생기면
누구랑 뭐하냐.. 몇시까지 놀거냐... 술많이먹지마라. 많이먹으면 술 못먹게 할거다 등등저도 술먹고 노는걸 좋아하는지라.. (그렇다고 몸을 못가눌정도로 먹는건 아닙니다)
그런걸 한두달 못하게되니 답답해지더라구요
그리고 평일날 퇴근하고 집에서 쉰다
그러면 서운해하는 뉘앙스를 풍기고...
그래서 빨리 남친이 일을 시작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일알아보는것도 늦어지고(아는분이 일을 주선해준다고 했다고함)
그렇다고 남친이 먼저 알아보고 하는것도 없고
매번 일자리는 어떻게 되고있냐 물으면모르겠다 알아보고 있다고 하시는데 잘 모르겠다. 어떻게 돌아가는 상황인지 모르겠다매번 모르겠다라고만 얘기하니 너무너무 답답한겁니다..
모르겠다고만 하지말고
좀 찾아보고 알아보고 해라... 검색이라도 해봐라했는데 정말 검색만하고 만거같아요...
이번에..아는분 추천으로 하나 면접기회를 얻어서 면접봤는데 떨어졌답니다
경력이없어서..
이얘길듣는데
하...진짜 언제까지 기다려야되나
이생각이 확......
실망도 계속 하다보니 기대하는것도 없어지는거 같고
기다리면 잘 되겠지 라는 믿음도 사라지는거 같고
그리고 백수인 기간동안 데이트비용을 제가 부담을 거의다해서...
금전적으로도 너무 부담이 큽니다
어떻게하는게 맞는걸까요?
이관계가 너무 힘들다 생각하면.. 정리해야하는게 맞는거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