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여자입니다. 남친의 전여친 문제로 헤어졌어요. 남친이랑 전여친이 인스타 맞팔에, 저 몰래 서로 게시글에 좋아요 눌러주고 있었더라구요. 예전부터 전여친과 sns(카톡, 페북, 인스타) 하는거에 대해서 제가 하지 말아달라고 여러번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전여친이랑 나쁘게 헤어진것도 아닌데 친구 굳이 끊지 않고 싶다, 안부정도는 물으며 살고 싶다더라구요..ㅎ그래서 카톡&페북은 친구 숨기기, 인스타 언팔으로 합의 봤구요. 분명 그때 인스타 팔로우 끊었는데 갑자기 다시 맞팔에 좋아요... 너무 화났어요.그래서 왜 다시 팔로우하고 좋아요까지 눌렀냐고 따지듯이 물어봤어요.그러니까 하는 말이, 전여친이 자기는 좋게 헤어졌다고 생각했는데 팔로우까지 끊어서 실망했다고 그렇게까지 할 이유가 있냐고 그랬대요.그거 듣고 자기도 굳이 이렇게 나쁘게 지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 다시 팔로우 했다는 거.여자친구가 싫어해서 끊었다고 하면 되지 않느냐, 나랑 잘 지내고 싶으면 내가 싫어하는 건 안해야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어차피 걔도 결혼할 남자친구도 있고 하대~ 이럽디다.아주 나중에 결혼식까지 가서 축의금도 낼 것 같더라구요 ㅎㅎ 좋게 헤어졌다는 이유로요 ㅎㅎ나는 오빠가 전여친이랑 연락하는거 싫다 했더니'정이 없네 무슨 연락을 하는거야 그게 그냥 안부나 하는거지 가끔' 이래서 그럼 나 말고 니 전여친들이랑 안부 주거니 받거니 하라고 하고 며칠 뒤에 헤어졌어요.(+ 전전여친이랑은 안부를 빌미로 보고싶다는둥~ 자기 사는 지역 오면 만나자고 하고 서로 자꾸 연락하길래 싸운적도 있었음.) 아 글고 웃긴게 전여친이 남친한테 직접 말한게 아니라 남친 친구들이 전여친 말을 남친한테 전달해준거에요.근데도 실망했다는 그 말 한마디에 친히 팔로우 다시 했다는게 어이없네요.남친 친구들이 전여친이랑 하나같이 다 친해서 맨날 저 없으면 전여친 얘기가 꼭 나오는 모양이에요 ㅎ저 말도 남친이 친구들이랑 술먹으며 한 이야기라고.. 그리고 전여친은 남친이 저를 사귀는 이유가 본인이랑 닮아서.. 라고 알고있는 눈치에요.남친 친구들이 전여친한테 내가 전여친 닮았다고 말했더라고요 ㅎㅎㅎㅎ..남친이 전여친이랑 장거리 하다가 헤어졌는데 장거리가 힘드니 전여친 닮은 나를 대신 사귀는거다 하는거 같애서 기분 정말 안좋았어요. 연애 초반에 그 말 듣고도 남친이란 놈은 화도 안내더라고요 그냥 무덤덤ㅎ이런 일 포함, 여러 상황이 전여친 이야기에 많이 예민해질 수 밖에 없었네요 물론 전여친 일 말고도 연애하면서 힘든 일 많았어요. 사상교육시키고, 통제하려들고, 폭력도 쓰고. 그런데 헤어지기로 결심한데에 이 일이 방아쇠 역할을 함.나는 남친이 1순위였는데 남친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걸 이 일로 확 느꼈기 때문에 아무리 사과해도 밉더라구요.연애하면서 자존감이 바닥을 쳤네요. 이 세상에 나를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남친뿐이라고 생각했어요. 헤어진지 벌써 한달이 넘었는데 저 놈이랑 함께한 시간이 너무 아깝고 내 자신이 불쌍해서 화가나요.맘같아서는 욕 퍼붓고 쥐어 패고싶어요.. 한달 내내 꿈에 나와서 잠도 잘 못자고, 스트레스때문에 입 안에 뭐가 계속 나서 밥 먹기도 힘드네요 ㅎㅎ 그냥.. 힘들어서 주저리 주저리 하고 갑니다..
남친 전여친 문제로 헤어졌어요
남친의 전여친 문제로 헤어졌어요.
남친이랑 전여친이 인스타 맞팔에, 저 몰래 서로 게시글에 좋아요 눌러주고 있었더라구요.
예전부터 전여친과 sns(카톡, 페북, 인스타) 하는거에 대해서 제가 하지 말아달라고 여러번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전여친이랑 나쁘게 헤어진것도 아닌데 친구 굳이 끊지 않고 싶다, 안부정도는 물으며 살고 싶다더라구요..ㅎ그래서 카톡&페북은 친구 숨기기, 인스타 언팔으로 합의 봤구요.
분명 그때 인스타 팔로우 끊었는데 갑자기 다시 맞팔에 좋아요... 너무 화났어요.그래서 왜 다시 팔로우하고 좋아요까지 눌렀냐고 따지듯이 물어봤어요.그러니까 하는 말이, 전여친이 자기는 좋게 헤어졌다고 생각했는데 팔로우까지 끊어서 실망했다고 그렇게까지 할 이유가 있냐고 그랬대요.그거 듣고 자기도 굳이 이렇게 나쁘게 지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 다시 팔로우 했다는 거.여자친구가 싫어해서 끊었다고 하면 되지 않느냐, 나랑 잘 지내고 싶으면 내가 싫어하는 건 안해야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어차피 걔도 결혼할 남자친구도 있고 하대~ 이럽디다.아주 나중에 결혼식까지 가서 축의금도 낼 것 같더라구요 ㅎㅎ 좋게 헤어졌다는 이유로요 ㅎㅎ나는 오빠가 전여친이랑 연락하는거 싫다 했더니'정이 없네 무슨 연락을 하는거야 그게 그냥 안부나 하는거지 가끔' 이래서 그럼 나 말고 니 전여친들이랑 안부 주거니 받거니 하라고 하고 며칠 뒤에 헤어졌어요.(+ 전전여친이랑은 안부를 빌미로 보고싶다는둥~ 자기 사는 지역 오면 만나자고 하고 서로 자꾸 연락하길래 싸운적도 있었음.)
아 글고 웃긴게 전여친이 남친한테 직접 말한게 아니라 남친 친구들이 전여친 말을 남친한테 전달해준거에요.근데도 실망했다는 그 말 한마디에 친히 팔로우 다시 했다는게 어이없네요.남친 친구들이 전여친이랑 하나같이 다 친해서 맨날 저 없으면 전여친 얘기가 꼭 나오는 모양이에요 ㅎ저 말도 남친이 친구들이랑 술먹으며 한 이야기라고..
그리고 전여친은 남친이 저를 사귀는 이유가 본인이랑 닮아서.. 라고 알고있는 눈치에요.남친 친구들이 전여친한테 내가 전여친 닮았다고 말했더라고요 ㅎㅎㅎㅎ..남친이 전여친이랑 장거리 하다가 헤어졌는데 장거리가 힘드니 전여친 닮은 나를 대신 사귀는거다 하는거 같애서 기분 정말 안좋았어요. 연애 초반에 그 말 듣고도 남친이란 놈은 화도 안내더라고요 그냥 무덤덤ㅎ이런 일 포함, 여러 상황이 전여친 이야기에 많이 예민해질 수 밖에 없었네요
물론 전여친 일 말고도 연애하면서 힘든 일 많았어요. 사상교육시키고, 통제하려들고, 폭력도 쓰고. 그런데 헤어지기로 결심한데에 이 일이 방아쇠 역할을 함.나는 남친이 1순위였는데 남친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걸 이 일로 확 느꼈기 때문에 아무리 사과해도 밉더라구요.연애하면서 자존감이 바닥을 쳤네요. 이 세상에 나를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남친뿐이라고 생각했어요.
헤어진지 벌써 한달이 넘었는데 저 놈이랑 함께한 시간이 너무 아깝고 내 자신이 불쌍해서 화가나요.맘같아서는 욕 퍼붓고 쥐어 패고싶어요.. 한달 내내 꿈에 나와서 잠도 잘 못자고, 스트레스때문에 입 안에 뭐가 계속 나서 밥 먹기도 힘드네요 ㅎㅎ
그냥.. 힘들어서 주저리 주저리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