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은 끝까지 ....

ali2008.10.23
조회134

요즘 톡을 즐겨보는 꺽어지는 20대의 회사원입니다 .ㅋ

꺽어지는?ㅋㅋ

회사가 쉬는날이라 할거도 없고,회사동생한테

오랜만에 코가 삐뚫어지게 한잔 하자고 했죠

그렇게 저녁 8시부터 담날 아침 7시까지 우린 술을 먹었져

그러다 술을 넘 마니 먹어서 찜질방에서 좀 자다가 갈려고 갔죠

오후까지 잠을 자고 씻으로 갔는데.....동생이 세면도구를 사왔습니다.

동생왈 "언니~ 세수 해야져"하면서 손바닥 한가득 짜줍디다..

 "야!!니 뭐사온건데..??" 내가 넘 황당해서 ㅋ

폼클렌징이 아닌 클렌징크림--^

동생한테 있는 욕 없는욕 다하고,,여성분들 아시겠지만 물 묻는채로 클렌징크림을

문질렀으니,,이건 미끄덩미끄덩 씻기는 둥 마는둥 ㅋㅋㅋ

다시 동생왈 "언니 몸 씻어야져 ~" 하고 또 손바닥 한가득 짜줍디다.

이건 뭥미.."니 미친거 아이가? 한글도 몬 읽나??"

바디클랜져가 아닌 바디 로션 >.,<

미친나? 부터 시작해서 또 오만 욕 다하고 ㅋㅋㅋ

아니 영어로 써있는것도 아니고 두개 다 한글로 또이또이 써있었는데

어이가 없어 둘이 배 째지라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린 씻는둥 마는둥 얼굴에 화장은 다 번진듯만듯 그러고 집에 온 기억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