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져서 다시 돌아온 여친 길지만 읽어주시고 조언부탁드려요~~

불안당2008.10.23
조회1,043

저는 1년조금 넘게 만난 여친과 다툼이 잦았읍니다..

 이유는 자기는 연휴때 여행가는걸 무지 좋아하는데 그런거에 신경을 별로 안쓰고 기대에대해 실망한다는 거였읍니다..

 

근데 주말에 시간도 맞지않을뿐더러 여건이나 경제적인 상황으로 볼때 과한거 같았고 그리고 누가 객관적으로 볼때 여름이면 수

 

상스키타고 겨울이면 스키장 같이가고 그냥 한번씩 가는게 아니고 장비구비하여 주말마다 다녔음니다.남들데이트 하는거 이상으

 

로 럭셔리하게 알차게 보냈다고 생각하는데 여친은 너무 바램이 컷다고 생각했음니다.. 결국 여친도 쌓였고 저도 너무 일방적인거

 

같아서 모진소리를 했었읍니다, 그래서 결국 시간가지기로 했었쬬 4월 30일쯤인가 그럴껍니다.. 저는 예전처럼 또 며칠지나면 외

 

롭고 심심해서라도 달래주면 금방 돌아올줄 알고 기다렸음니다..

 

 저희는 싸우더라도 늘 주말마다 같이 보냈고 시간가지기 직전에도 싸운다음날에도 늘잠자리 같이 가지면서 저에 대한 애정표현에 철떡같이 믿고있었어요.


 

근데 막상 혼자 주말보내기가 못견딜거같아서 게속 전화하고달래줬었죠 .근대 그담주부터 냉래해지더니 5월 중순 연휴때 3박 4일동안 계획 세운대로 여행 갔다오면서 절 완전이 정리했따고 단호하게 얘기 하던군요..


 

글구 그충격에 몇날 며칠동안 술에 취해 괴로웠읍니다.. 그치만 여친의 여린 마음이나 잔정이 많을걸 알기에 희망을 가졋고 며칠지나지 않아서 안부전화 왔떠군요..

 

 잘지내고 건강하냐고 늘일상적인 안부묻고 절실한 내마음을 표현했지요.. 좋게 달래주면서 힘들때 자기도 내밖에 생각안난다고 여지를 주더군요..

 

 글구 계속 안부 전화하고 그주에는 좋게 연락하며 지냈느데 토욜날 주말에 만나야지 하고 전활했는데 그날 태도가 돌변하고 굉장이 성가셔하더군요..

그녀도 알고 저도 아는 동호회 친한 몇분의 형동생들이 있었는데 토욜날 그사람들과 술마시다고연락왔떠군요

 친한형이 ..근데 그형이 하는소리가 그술자리에 여친이 남자를 데리고 왔따더군요..글구 둘이 밤늦게 사라졌다고 그소릴 듣고 눈이 도는줄알았읍니다..

 

형들은 마음 접어라고 하고 그래도 전 충격받아서 절대 그럴리 없다고 하고 그래서 그녀한테 전활 계속 했음니다..

제전화는 안받아서 다른전화로 했떠니 짜증내면서 전화왜했냐고 그남자 누구냐고 물어봤떠니 상관하지마라고 전원을꺼버리더군요..

 

 전그날 노심초사 하면서 뜬눈으로 밤새우고 아침에 전활했읍니다.. 통화가 되서 분노가 치밀어 차마 하지 못할 욕을 했읍니다...

글구 그담부터 여친은 절 벌레대하듯이 하고 폰번호 바꾸고 연락을 아예 끊어버리더군요..

 

전그날 부터 반스토커가 됬고 알아보니 저없을때 지난 겨울 시즌 스키장에 사람들과 갔었는데 거기서 만난 사람이라더군요

 

.알고보니 저하고 시간가지기로 한직전 절속이고 동호회 모임1박2일 여행에서 다시만난계기로 연락됬다더군요..

죄책감에 싸이나 쪽지로 간절하게 잘못했다 용서를 빌었고 며칠지나서 회사앞에까지 가서 눈물로 용서를 빌었읍니다..

그냥 아는 오빠라고 아무사이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하더군요

.

.전안심이 됐었꼬 근데 모질게 그날 어디간다면서 저한테는 두번 다시 돌아가길 싫타고 얘기 하더군요..

 

글구 그뒤로 두번 찿아가서 빌었고 저도 체념하고 2주쯤 지나 그녀생일쯤에 마지막으로 감동이벤트로 마음 돌려봐야지 하는 생각에 형 동생들 동원해서 자연스럽게 자리를 마련했읍니다..

 

 근데 제가 그날 성급한 마음에 분위기 무르익을 무렵에 예전 여친 대하듯이 쉽게 행동을 했읍니다.. 결국 고생한 이벤트가 물거품이 되고 돌이킬수 없다고 저도 생각했고 체념했고 그뒤로 몇번 연락했는데 그냥 아무느낌없게 대하는 시큰둥한 태도에 저도 지쳤었고 힘들게 지냈는데 시간좀 지나서 그냥 밥이나한끼 하자고 했읍니다..

 

사양안하더군요 밥사주고 옷도 사주고 맘이 좀 풀린거 같았읍니다..

 글구 한번만 더 간절하게 다시 생각해달라고 했꼬 그담날 또 연락했읍니다..

 

또전화번호 바꾸고 귀찮타고 모질게 얘기하더군요 .전날까지 다정스럽게 밥먹었는데 너무 혼란스러운 행동에 저도 온갖 모진소리 단점 얘기하며 두번다시 붙잡을 마음 안생기게 맘아프게 얘기했었쬬..

 

 글구 그담날 너무심하거 같아 장문으로 문자 보냈엇고.. 그뒤로는 연락안하다고 일주일뒤쯤에 먼저 전화가 왔떠군요..

 옛날 같이보낸 추억 보낸거 얘기하면서 시간지나서 보니 좋은점이 훨씬더많았떤걸 몰랐다며 오빠같은 사람 없을거같다고 사람들한테  비난받을거 알고 감수할 각오 돼있따고  다시 돌아가도되겠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만났고 그날 잠자리까지 보냈고 두번 실수하지말고 헤어지지말자고 했음니다.

 

 글구 그때 데려온 남자랑 사귀었따고 용서해달라고 진심으로 빌더군요..솔직이 그사람이랑 잠자리까지 했을꺼 같아서 찝찝했찌만 그냥 넘어갔는데 며칠후 그남자한테 전화가 왔떠군요.. 겨울에 보드타면서 남친 있는줄 알면서도 흑심품었었꼬 앞으로 제여친한테 서성거리지도 않을테니 안심하시고 이뿐사랑하라고..

 

하지만 꺼림찍한 마음에 남자답게 다얘기해달라고 했쬬.. 그남자도 솔직이 얘기 다해주더군요 .
저랑 시간가지기로 한 직전부터 동호회 모임 여행갔을때 그때부터 들이대고 글구 저랑 시간가지기로 한그주 그주말에사귀기로 했꼬 잠자리까지 했따고 .아마 그남자는 저땜에 여친이 자기곁을 떠나갔을거라 생각에 폭로했을거 같네요 지나고 보니

 

글구 너무 충격받은 상태에서 그후부터 매주 주말마다 잠자리하면서 보내면서 지냈다고했고 절잊겠다고 3박 4일  사람들한테 혼자여행갔다고 한날도 그 남자랑 같이 갔었던거였고  그날 동회 사람들하고 같이있던날도 저랑 자주 갔던 모텔에서 같이 보냈다고 하더군요.

여친 집근처에  모텔촌이 있거든요.  공백기간 없이 헤어진 슬픔도 없이 다른남자랑 관계까지 했따는 그사실에그리고 그짧은 시간에 주기적으로 성관계할수있는 사이로 발전했따는것에  너무 충격받았음니다. 

 

여친한테 전화 해서 확인했죠 다사실이더군요 밤새도록 온갖 폭언을 다했었음니다..

 

제가 처절하게 울면서 빌때 매몰차게 돌아섰었날도 그놈 만나러 전라도까지 간거며 울며 술잔 비울때 그놈이랑 발가벗고 뒹군걸 생각하면 악에 받쳐 헤어졌을때보다 더 힘들었어죠.. 여친한테 며칠동안 폭언하면서 다그쳤음니다..

 

진심으로 무릎꿇고 용서 빌더군요 그렇게 모진소리 해도 참아가며 저한테

상첮준만큼 몇배로 잘한다고 또다짐하고 다짐 하더군요..

 

절대 좋아서 사귄게 아니라고 그날 술에 충동적으로 자기도 씻을수 없는 실수를 저지르고 헤픈여자로 보이기 싫어 행동에 책임지고 싶어 잘해보려고 사귀게 된거고 차마 나한테는 말할수 없어 모진소리 했던거라고..

 

글구 지금까지 저하고2주동안 붙어 지냈음니다.. 피해의식땜에  온갖 굴욕감주면서  저하고 싶은데로 관계하고  제마음대로 다하게 해주는데도   쉽게 안잊혀집니다.

정말 죽을  만큼 저도 기억에서 다지우고 용서하고 싶은데 잠자리 할때 그사람하고 저한테 한거처럼 하고 같이 뒹굴었다는 생각이 너무 괴롭군요....

 

다잊는다고 용서 한대 했는데도 그리고 계속  이얘기로 계속 괴롭히면 절대 영영 떠나 버릴수 있을꺼같고........그녀는 이제 저없으면 안된다고 같이 살자고 결혼까지 하자고 하는데..........어떡해야될지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