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을 계속 이어가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Spiral2017.01.13
조회64
안녕하세요 20대 중반을 넘어선 직장인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2년정도 만난 남자친구에 때문에 글을 써요.

1년정도는 아주 잘 지냈어요 .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회사 이직을

하면서 싸움이 많아졌는데, 그 이유는 회사일이 너무 바빠서 연락

연락 횟수가 줄어 들어서 입니다. 처음에는 화내고 짜증냈지만 남

자친구가 일때문에 스트레스받아 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이해하

도록 노력하고 참고 있어요. 근데 날이가면 갈수록 제가 한번씩

서운함을 얘길하면 회사핑계를 대기 바쁘고 서로 맞춰가자 보다

는 일때문에 지치는데 너까지 이러면 더 힘들다.. 어제는 이렇게

다툴때마다 정이 떨어진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너 마음대로 하

라고 했더니.. 진짜 어렵다고 말했어요. 할말을잃어버렸네요..

다투게 되면 자기 일스트레스도 많다고 힘들어서 저랑은 싸움을

회피만 하려하구요. 저는 더 답답할 지경이고..

정말 상황탓인지 아니면 마음이 변한건지 헷갈리고 너무 힘드네

요. 제가 보기엔 너가 이해 안해주고 안 맞춰주면 우리 못만는다

는 식으로 밖에 안들리는데...아닌가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건

지..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