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일다닌지 3달 되어가는 20대 중반입니당.지난번에 제가 일을 못한다고 글을 남겼었는데...그 때는 그래도 내가 일 못하는 걸로 뒷담화당할 것 같다.. 는 추측이었는데이번에는 진짜 일 못하는 걸로 뒷담화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근데 이게 저만 혼자 들은거면 상관없는데제 뒷담화를 열심히 하는 상황에 제가 뒤에서 불쑥 나타난거라하던 사람들도 당황하고 저도 당황했어요.......그래서 일단 멋쩍은 웃음 보이며 아무렇지 않은척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긴 했는데솔직히 서로 알잖아요... 저야 막내니까 일못하니까 기분 나쁘고 속상해도대놓고 따질수야 없죠. 왜냐면 제가 일 못하는 걸로 까이고 있었거든요..근데 그 선배도 사회생활 많이 해서 그런지 그냥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아무렇지 않게 제 앞에서 웃고 저에게 장난도 치고 하는데그냥 그 일만 아니면 평소랑 똑같은 하루였는데제가 이 일을 겪고나니까 그 동안에도 나에 대해 엄청 씹고 있었겠구나 싶으면서앞에서는 이해해주는 척, 잘 봐주는 척 하면서뒤에선 ㅈㄴ 사람 바보만들었을거 생각하니까 그 동안 허허실실 웃기만 하던 제가 짜증나고동료 직원들 얼굴보기가 너무나 쪽팔려요.그렇게 생각하니 그 동안 직원들이 저를 살살 조롱했던 것 같고저는 그것도 모르고 좋다고 허허실실 웃어대기만 했던 것 같아요.게다가 진짜 일 잘하는 선배고, 내가 더 열심히 해야지 생각했던 것도배신감으로 돌아와서 한순간에 무너지구요.직장동료를 믿지 못하겠어요... 근데 고민이제가 일을 못하는건 맞거든요. 그래서 그 사람이 화나고 답답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정확한 내용은 듣지 못했지만 엄청 짜증나는 투로 제 일처리에 대해 지적하고 있었는데그런거라면 제가 능률을 높이면 되는거잖아요?근데 정신적충격을 입고나니까 왠지 앞으로는 뭘 해도 구박받을 것 같고일의 능률이 올라도 올랐다 칭찬할 것 같지도 않고 제가 위축되서 오를 것 같지도 않고...ㅈㄴ 소심한 성격이라 별의별 생각이 다 들면서 회사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근데 그렇게 그만두면 내 마음이야 당장은 편하지만 무책임하다는 뒷담화와 함께그 동안 저에 대해 쌓여있던 것들을 막 털거아닙니까.....그걸 생각하니까 일단 고통스러워도 몇달은 더 다니는게 맞나아님 바보같이 그럴 필요 없는건가하는 생각이 듭니다.이런걸 직장동료나 선배한테 고민을 털어놓고 싶은데다들 앞에선 절 위해주는 척 하면서 뒤에선 절 ㅈㄴ 바보만들었을 것 같단 생각에혹시 또 이 얘기 듣고 지들끼리 까댈까봐 말도 못하겠네여..솔직히 이렇게 끝내고 직장 옮겨도 다른데서도 똑같을 수 있는거겠죠??하.. 전 정말 뒷담화 싫어하고 혹시 입조심해야하니 안하는 편인데이렇게 제 뒷담화를 들었을 때엔 어떻게 해야하나요...? 2
나에 대한 뒷담화를 들었어요..
안녕하세요.. 이제 일다닌지 3달 되어가는 20대 중반입니당.
지난번에 제가 일을 못한다고 글을 남겼었는데...
그 때는 그래도 내가 일 못하는 걸로 뒷담화당할 것 같다.. 는 추측이었는데
이번에는 진짜 일 못하는 걸로 뒷담화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근데 이게 저만 혼자 들은거면 상관없는데
제 뒷담화를 열심히 하는 상황에 제가 뒤에서 불쑥 나타난거라
하던 사람들도 당황하고 저도 당황했어요.......
그래서 일단 멋쩍은 웃음 보이며 아무렇지 않은척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긴 했는데
솔직히 서로 알잖아요... 저야 막내니까 일못하니까 기분 나쁘고 속상해도
대놓고 따질수야 없죠. 왜냐면 제가 일 못하는 걸로 까이고 있었거든요..
근데 그 선배도 사회생활 많이 해서 그런지 그냥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아무렇지 않게 제 앞에서 웃고 저에게 장난도 치고 하는데
그냥 그 일만 아니면 평소랑 똑같은 하루였는데
제가 이 일을 겪고나니까 그 동안에도 나에 대해 엄청 씹고 있었겠구나 싶으면서
앞에서는 이해해주는 척, 잘 봐주는 척 하면서
뒤에선 ㅈㄴ 사람 바보만들었을거 생각하니까 그 동안 허허실실 웃기만 하던 제가 짜증나고
동료 직원들 얼굴보기가 너무나 쪽팔려요.
그렇게 생각하니 그 동안 직원들이 저를 살살 조롱했던 것 같고
저는 그것도 모르고 좋다고 허허실실 웃어대기만 했던 것 같아요.
게다가 진짜 일 잘하는 선배고, 내가 더 열심히 해야지 생각했던 것도
배신감으로 돌아와서 한순간에 무너지구요.
직장동료를 믿지 못하겠어요... 근데 고민이
제가 일을 못하는건 맞거든요. 그래서 그 사람이 화나고 답답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정확한 내용은 듣지 못했지만 엄청 짜증나는 투로 제 일처리에 대해 지적하고 있었는데
그런거라면 제가 능률을 높이면 되는거잖아요?
근데 정신적충격을 입고나니까 왠지 앞으로는 뭘 해도 구박받을 것 같고
일의 능률이 올라도 올랐다 칭찬할 것 같지도 않고 제가 위축되서 오를 것 같지도 않고...
ㅈㄴ 소심한 성격이라 별의별 생각이 다 들면서 회사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그렇게 그만두면 내 마음이야 당장은 편하지만 무책임하다는 뒷담화와 함께
그 동안 저에 대해 쌓여있던 것들을 막 털거아닙니까.....
그걸 생각하니까 일단 고통스러워도 몇달은 더 다니는게 맞나
아님 바보같이 그럴 필요 없는건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걸 직장동료나 선배한테 고민을 털어놓고 싶은데
다들 앞에선 절 위해주는 척 하면서 뒤에선 절 ㅈㄴ 바보만들었을 것 같단 생각에
혹시 또 이 얘기 듣고 지들끼리 까댈까봐 말도 못하겠네여..
솔직히 이렇게 끝내고 직장 옮겨도 다른데서도 똑같을 수 있는거겠죠??
하.. 전 정말 뒷담화 싫어하고 혹시 입조심해야하니 안하는 편인데
이렇게 제 뒷담화를 들었을 때엔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