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 버렸다 또

s201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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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하루하루 너 프사를 본지 벌써 9개월째다
안보려고 노력하다가
문뜩 생각나서 봤는데..
남자 사진이 있더구나
알고는 있었지만 눈으로 그걸 보니 더 가슴이 내려앉았다
미련이고 착각이었고 괜한 아픔을 사서 하는거 알지만 자꾸 생각나는건 어쩔 수 없네
남자친구 사진이 프사에 올라온걸 봤을 때 어찌나 낯설던지
혼자 못놓고 계속 기다리는 내가 너무 등신 같아 미치겠어
그래도 아직도 많이 그리운건 어쩔 수 없다 
진짜 보고싶다 찌질하다 정말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