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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여왕2017.04.27
조회182

짤게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남편과 나  40대 후반

결혼 20년차

여식 1명

 

남편 - 전문직 ( 벌어온거보다 벌어올게 더 많이 남아 있슴)

           심한 개룡남

           삼형제의 막내인데 자수성가한 타입으로 시댁의 기둥이자 어머님의 자부심의 끝판왕

           공감능력 빵점 / 와이프를 위로해 줄주 모름 / 대박 가부장적인 집안에서 자라서

           평생 밥한번 안해봐주고 물한번 떠다준적 없슴 / 와이프 임신때에도 빵쪼가리 하나 사준적

           없고 조리원에서도 누워서 피곤하다고 잠만 잤었슴.

           15년차 섹스리스 ( 남편이 별 관심이 없슴 / 와이프가 노력하다 포기)

           뭐든 귀찬아하고 자기 중심적인 마인드의 끝판왕

           항상 다 해주는 와이프에 만족하고 살고 있슴

 

 

와이프 -  사업체 운영 ( 오너로 수입이 나뿌지 않으나, 건강이 별로라서 정리를 고민중)

              결혼당시 물정 모르고 결혼함

              남편 전세금 2천만원 들고옴 / 혼수는 따블로함             ( 전문직 사위를 보셔서리)

              막내이나 맞이 노릇으로 20년동안 시댁에 월 백만원씩 스폰서함

              ( 형제들에게

              와이프모르게 남편이 대출해준돈도 꽤 있는데 잘 모름)

              맞벌이 덕에 현재 자산 십억대를 유지함

              친정은 먹고 살고 있어 뒷바라지를 열심히 해줌

              전형적인 쇼윈도 부부라고 생각하고 있음, 단 남편한테는 의무를 다하기 때문에

              남편은 이렇게 생각하지 않음

 

와이프의 입장 : 이제까지 산이유 - 돈 자식 배경

 

현재 와이프의 상태 : 너무 안맞는 남편이 시름

                               술만 으면 주사가 심한 남편을 견딜수 없슴

                               입에 담지 못할 욕을 간간히 하심 약 19년간 겪음

                               이혼을 심하게 고민하나 고3 딸이 심하게 걸리고 병상에 누워꼐신 친정

                               아부지의 건강이 걸림

                               정작 이 모든 상황이 본인을 위한 결정이 없슴을 슬퍼하고 있슴

 

여러분이시라면 이혼을 긍정적으로 검토해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