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한테 프로포즈받았어요.

23여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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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혼란스러워요. 전 아직 23이고 만나는 남자친구는 33이에요.
이남자 돈보고 만난거맞고요. 저희집이 좀많이가난해요.
남자가 자기가 우리집까지 다 챙겨주겠데요. 그만큼 저한테 헌신을 많이해요.
그사람은 제가 돈보고 만나는거알고요.
제가 너무미안해서 울면서 애기했어요.
나사실 돈보고 만나는거니까 우리가족 너무힘들어서 오빠만나는거니까 헤어지자하면 헤어져주겠다고요.
이남자는 상관없데요.
저만 있으면 된데요.
남자집안도 저 이러는거 신경안쓰고요 지인생 지꺼라는 마인드여서 시집살이 이런것도 없어요.
관리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20대후반으로 보여서 아재같은 느낌은 없어서 외모도괜찮아요
제나이 아직 젊은데 제 인생살까요 아니면 이남자랑 결혼해서 전업주부하며 사모님소리 들으면서 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