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톡을 읽고 글을 쓰네요~ 도서관에서 음료수를 줬었다는..ㅋㅋ 전 그와 비슷한 다른추억이 있어서 꺼내보려구요 때는 바야흐로 딱 7년전이네요.. 한참 고등학교시절 신나고 설레이며 한편으론 수능의 압박을 조금씩 느끼던 고1이였죠~ 인쳔에서 참 유명한 단과학원으로 주안에 대성학원이 있었어요~ㅋㅋ 월 3만5천원을 내고 단과를 수강하고~거의 한반에 몇백명도 수업을 듣곤 하던 기억이 나네요 주말이면 정말 사람이 북적북적 몇천명이 학원에 가득차있었죠! 고1이라면 남자에대한 호기심이 막 생기고~관심도 가고 하던 시점인데요 전 키크고 "어리버리"하며 착하게 생긴사람이 좋더라구요.. 아직 이상형이라는 개념이 잡히지 않았을 때지만.. 암튼 친구들이 지목하는 스타일과는 조금 어긋났었더랬죠;; 그래서 친구들이 많이 놀렸었어요-_-이상한 스타일 좋아한다고.. 제가 그런 스타일을 좋아한것보다 친구들이 그렇게 만들어버렸어요-_- 암튼 17살때 저랑 잴 친하던 애와 함께 학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복도에서 제 스타일인 사람을 발견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눈이 +_+반짝 해서~나중에 발견하면 알려달라고 했었죠 몇일이 안가 친구가 그 분을 지목하며 저사람이다~니 이상형이다~!! 그랬는데 보니 키도 큰편이고 옆,뒷모습이였지만 괜찮다 싶더군요^^ 아 그러네~하고 전 그냥 넘기려고 했는데 그 친한친구가 저 남자를 찾아주겠다는 겁니다-_- "너..너..어떻게 찾으려고 그래.?" 친구가 다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ㅋㅋㅋ 그래서 그 다음날 친구는 한참 그떄 유행이던 "다모임" 게시판에 글을 남겼습니다. 그분 교복을 보고 인천고라는건..18살(이름표색깔)이라는건 알수있었거든요 저도 모르는새애 친구는 그분이 어떤수업을 듣는지 가방은 먼지 신발은 먼지까지.. 파악해놓고 그 글을 올렸습니다!!이메일 주소도 하나 남겨놓구요..ㅋ ㅋㅋ사실 장난삼아 시작된 일이였는데.. 그 글에 답글이 달리기 시작했고~얼마 안있어.. 제 메일로 그분의 이메일이 하나 도착했습니다. 본인은 믿기지 않는다면서 사진을 하나 같이 보내더군요..자기를 찾는게 맞느냐면서.. -_-사실 옆뒷모습을 위주로 보았던 저였기 때문에..그 사진을 보고는 잘모르겠어서 친구에게 보여주니..ㅋ그친구가 맞다고 했어요 참 대단한 친구죠?ㅋㅋ 그렇게 저와 그오빠는 연락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렇게 지내다 오빠가 수능끝나고 제 생일에 학교로 케이크를 사들고 축하하러 와준적도 있었네요^^야자 중간에 나간기억이~ 의도한건 아닌데 1년 후.. 오빠랑 같은 대학교에 가게됬고~(절대 따라간건 아니였음-_-) 가끔 만나서 밥도 먹고 그랬지만 연인으로 발전하진 못했어요..ㅋ(결론은 머..;;)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그 친구가 참 대단하지 않았나 싶구요~^^* 내 이상형을 "만들어" 준친구..결국 친구들이 세뇌시킨 이상형이 제 머릿속에 자리잡게 되었어요-_- 그래서 그런지 지금 제옆엔 "키크고 어리바리"한 남자친구가 몇년째 옆을 지켜주고 있네요~~ 옛날생각이 나네요.. 17살이라 참 풋풋하고 예뻤던 추억이예요!!ㅋㅋ
학원에서 이상형인 남자를 발견하고 연락하게된 사연
그제 톡을 읽고 글을 쓰네요~
도서관에서 음료수를 줬었다는..ㅋㅋ
전 그와 비슷한 다른추억이 있어서 꺼내보려구요
때는 바야흐로 딱 7년전이네요..
한참 고등학교시절 신나고 설레이며 한편으론 수능의 압박을 조금씩 느끼던 고1이였죠~
인쳔에서 참 유명한 단과학원으로 주안에 대성학원이 있었어요~ㅋㅋ
월 3만5천원을 내고 단과를 수강하고~거의 한반에 몇백명도 수업을 듣곤 하던 기억이 나네요
주말이면 정말 사람이 북적북적 몇천명이 학원에 가득차있었죠!
고1이라면 남자에대한 호기심이 막 생기고~관심도 가고 하던 시점인데요
전 키크고 "어리버리"하며 착하게 생긴사람이 좋더라구요..
아직 이상형이라는 개념이 잡히지 않았을 때지만..
암튼 친구들이 지목하는 스타일과는 조금 어긋났었더랬죠;;
그래서 친구들이 많이 놀렸었어요-_-이상한 스타일 좋아한다고..
제가 그런 스타일을 좋아한것보다 친구들이 그렇게 만들어버렸어요-_-
암튼 17살때 저랑 잴 친하던 애와 함께 학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복도에서 제 스타일인 사람을 발견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눈이 +_+반짝 해서~나중에 발견하면 알려달라고 했었죠
몇일이 안가 친구가 그 분을 지목하며 저사람이다~니 이상형이다~!!
그랬는데 보니 키도 큰편이고 옆,뒷모습이였지만 괜찮다 싶더군요^^
아 그러네~하고 전 그냥 넘기려고 했는데
그 친한친구가 저 남자를 찾아주겠다는 겁니다-_-
"너..너..어떻게 찾으려고 그래.?"
친구가 다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ㅋㅋㅋ
그래서 그 다음날 친구는
한참 그떄 유행이던 "다모임" 게시판에 글을 남겼습니다.
그분 교복을 보고 인천고라는건..18살(이름표색깔)이라는건 알수있었거든요
저도 모르는새애 친구는 그분이 어떤수업을 듣는지 가방은 먼지 신발은 먼지까지..
파악해놓고 그 글을 올렸습니다!!이메일 주소도 하나 남겨놓구요..ㅋ
ㅋㅋ사실 장난삼아 시작된 일이였는데..
그 글에 답글이 달리기 시작했고~얼마 안있어..
제 메일로 그분의 이메일이 하나 도착했습니다.
본인은 믿기지 않는다면서 사진을 하나 같이 보내더군요..자기를 찾는게 맞느냐면서..
-_-사실 옆뒷모습을 위주로 보았던 저였기 때문에..그 사진을 보고는 잘모르겠어서
친구에게 보여주니..ㅋ그친구가 맞다고 했어요
참 대단한 친구죠?ㅋㅋ
그렇게 저와 그오빠는 연락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렇게 지내다 오빠가 수능끝나고 제 생일에 학교로 케이크를 사들고 축하하러 와준적도 있었네요^^야자 중간에 나간기억이~
의도한건 아닌데 1년 후..
오빠랑 같은 대학교에 가게됬고~(절대 따라간건 아니였음-_-)
가끔 만나서 밥도 먹고 그랬지만 연인으로 발전하진 못했어요..ㅋ(결론은 머..;;)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그 친구가 참 대단하지 않았나 싶구요~^^*
내 이상형을 "만들어" 준친구..결국 친구들이 세뇌시킨 이상형이
제 머릿속에 자리잡게 되었어요-_-
그래서 그런지 지금 제옆엔 "키크고 어리바리"한 남자친구가 몇년째 옆을 지켜주고 있네요~~
옛날생각이 나네요..
17살이라 참 풋풋하고 예뻤던 추억이예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