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어린 윗동서 형님소리 도저히 안나와...

으헉2004.01.27
조회253

저도 삼형제(시누둘있지만)에 막내인데 울시아버지 급하셨는지 결혼하라고 성화여서 결혼은 했는데

 

 그땐 철이 없어서(27이 철없는거 맞나 ㅡㅡ;;)아무 생각도 없이 혼자 외며느리 노릇했는데

 

 이제나 저제나 결혼하기만을 기다린게 벌서 7년입니다...7년동안 며느리 나 하나니 무슨일있어도

 

 빠질수도 없고 막내랑 결혼했는데 또 이런 복병이 숨어있대요.

 

 작년엔  큰아주버님 21살짜리 여자애랑 사귄다고 사진을 보여주시더만요..흠 ㅡㅡ;;

 

 기도 안찼지만 외며느리 지겨워서인지(시어른들은 좋으셔서 또 막내인데 혼자하는게 미안해서

 

잔소리는 안하세요.) 아무라도 좋으니 결혼이나 좀 하라고 빌었는데 ....도저히 막상 21살이란 말들으니

 

 용납이 안되더라구요.

 

 결국 그여자 양다리인게 들통나서 깨졌지만 ..그당시엔 오냐 결혼해라 어차피 장남도 아닌데

 

 누구든 들어와서 내일대신해주면 좋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요새 이런 계시판에 보면 진짜 이상한 며느리들도 많던데 ....저도 못됐긴한데 어른들하고

 

정이 쌓여서인지 노인네들이 구박받으면 ...가만있을지 그건 자신이 없지만 ..

 

 지금도 저흰 안보태줘도 큰시숙한텐 교통딱지요금까지 내주시거든요..속으로 그래 어차피 부모님

 

 니가 모시고 살꺼 니 다해라~ 하고 벼르고있죠.

 

 지금 생각으론 결혼만하면 형님!이라고(설사 21살짜리라고해도..)부르고 지 할일은 똑바로 하게

 

 감시할 예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