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썸남마다 꼬시고 다니는 여우

ㅇㅇ2017.09.03
조회337

차분히 처음부터 말해줄게. 일단 이년은 얼굴이 조오오온나 예뻐 그냥 인형 수준으로 생겼고 그냥 모든 남자애들이 한번씩은 작업 걸어봄 근데 고백 들어올때마다 받아줘서 그냥 모든 남자애들의 여자친구라고 생각하면 돼 만나다가 차고 만나다가 차고 솔로인 날이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근데 얘가 한 이주일 동안 남친이 계속 없는거야 그래서 내가 왜 남친 안사귀냐고 했더니 자기가 사실 a를 좋아하고 있대 지금. 근데 나는 a를 계속 좋아하고 있었고 난 여우년이랑 개친했으니까 a 너무 좋다 멋있다 연락할까말까 그런거 다말하고 걔도 내가 a 먼저 좋아한거 알고 있었는데 지도 a 좋아한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걍 좋아하는 정도고 솔로여도 별 타격 없으니까((ㅠ.. 양보해주겠다고 했고 a랑 여우년은 사귐. 그꼴을 옆에서 가만히 보면서 마음은 조카 타들어감..

그냥 그런가부다 하겠는데 이년이 슬슬 이상한게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한다고 말해주거나 나를 좋아한다고 하는 남자애들은 죄다 가서 꼬시고 사귐... 거기까진 대충 넘기겠음 근데 일이 터진건 오늘임

드디어 나주제에 썸남이 생기게 된거야 얘가 조오온나 잘생겼는데 폰이 없음! 그래서 연락이 아예 안돼 같이 학원을 다니니까 계속 보기는 해 근데 오늘 내가 걔랑 장난치고 꽁냥대고 했거든 근데 얘가 그걸 보고 열이 뻗쳤는지 코 조카 앵앵대는 소리로 "쓰니야 나도 끼워죠~~^^"이카고 내가 대놓고 싫은척 "으응...그래" 이랫더니 혀짧은 소리내면서 "쓰니 ㅇㅇ이랑만 있구 싶구나~ 왜? ㄹㅎ이(본인이름)가 너무 기여워서 질투나???"(못 믿겠지만 이거 실화야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억지로 끼는거임.. 와 진짜 이상황에서 썸남이 딱 짤랐으면 안빡치는데 썸남이 아예 그냥 뻑간거임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다뿌셔버리고 이빨 다 뽑아버리고 싶었지만 참음..

근데 학원 끝나는 종치기 바로 직전에 썸남한테 몰래 끝나고 놀이터에서 둘이서만 보재 그리고 지금 열심히 사귀시는중~ ㄱㅁㄸ^^

진짜 미친년 아니냐 난 내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돼.. 내가 니따위보다 이쁘고 귀엽고 우월해 이런 심린가 대판 싸우고 싶은데 속좁아보일것 같아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