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장애아동 괴롭힌 학교폭력 5개월.. 학교가 은폐하려 하고 있습니다.

음냐리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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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장애아동이 5개여월에 걸쳐 또래 학생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으나 

학교 측이 이를 은폐하려고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학생은 뇌병변 5급의 장애학생이며 사회화 능력이나 자기 관리 능력에서는 4살 정도로 지체돼 

주변의 배려와 관심이 필요한 특수교육지원 대상자였다.


이 학교 교사이자 장애학생의 학부모인 A 씨에 따르면 지난 3월 아들 B(9세) 군과 함께 전근을 오고 나서 

B 군은 지난 7월 중순까지 동급생으로부터 폭력에 시달려야 했다. 


B 군의 눈물의 학교생활은 전학 간 다음 날인 지난 3월 3일부터 시작됐다.


운동장 골대 옆에 앉아 있는 B 군을 향해 또래 친구들이 축구공으로 가격해 온몸에 멍이 드는 등 

짓궂은 장난과 골탕먹이기가 시작되면서 매일 혼자 울어야 했다.


가해 학생들은 B 군이 걷다가 넘어지는 등의 불편한 걸음걸이를 흉내 내거나 

화장실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문을 안 열어주고, 신체와 관련된 모욕적인 발언을 쏟아내기도 했다.


B 군을 괴롭힌 주동 학생은 2명이었고, 다른 4명은 이를 방조했다. 


그래도 A 씨는 "친구들이 너랑 놀고 싶어서 장난을 거는 거니까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지 말라"며 자녀를 다독였다.


하지만 지난 7월 5일 복도에서 나는 비명을 듣고 달려간 A 씨는 

아들이 대성통곡을 하는 것을 보고 학교폭력으로 신고하기로 마음을 바꿨다.


가해 학생들은 운동장과 주차장에서 B 군을 놀려대고, 도망가는 B 군을 따라 교실까지 쫓아와 괴롭히는 행동을 중단하지 않았다.


A 씨는 가해 학생들이 B 군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학교 측에 조치를 촉구했다.


가해 학생 부모에게도 이 문제를 알려줄 것을 담임교사에게 요구했으나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중략..  나머지는 기사를 다 퍼올 수 없어 링크로 남깁니다. 

 

기사 링크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9481971

 

 

아이들의 잘못을 탓하려는게 아닙니다.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제대로 조사하고 사건을 상부에 보고 해야할 학교측이 

문제가 퍼질까봐 쉬쉬하고 사건을 축소하려는 것을 탓하려는 것입니다.


폭력 사건에 대한 학교측의 조치가 아무것도 하려는 의지가 없습니다. 

 

학교폭력자치위원회에서는 피해 아동 진술을 전무 무시하고 조치없음 결정을 내렸고, 

대학병원에서 발행한 진단서와 임상 심리 보고서도 하나도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학교폭력자치위원회 회의 당시에도 경찰이나 객관적인 입장의 위원없이

학부모 3명과 교감등 교원 3명만 참석하여 조치없음 결정을 내렸습니다.

 

학교측은 온갖 거짓과 허위사실로 사건을 은폐 축소하려고 했고

지금도 계속 진행중입니다. 


진실을 바로 세우고 다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할 학교측이

오히려 진실을 축소하고 자신들의 잘못을 감추려고 하는 행태에 정말 울분이 터집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의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