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이제 1년 n개월 된 여자에요!신혼초라 그런지 집에서 같이 음식만들어먹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신랑이랑 저녁은 맨날 푸짐하게 만들어먹고11시 12시만 되면 또 밤에 야식만들어먹고...ㅠㅠ 이러다보니까 신랑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살이 엄청 쪘드라구요 ㅠㅠㅠㅠ 그래서 다이어트 결심(?)까지는 아니고...살을 빼야겠다는 막연한 생각만했는데..현재는 남푠 8킬로, 저 5킬로 감량했어요ㅎㅎㅎ 최근 또 많이 먹기 시작해서~약간 다이어트 의지를 다질겸 그동안 했던 방법들 썰 풀어보고자 합니다!
신랑이랑 같이 다이어트 한 결과! (8킬로 감량!!)
이러다보니까 신랑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살이 엄청 쪘드라구요 ㅠㅠㅠㅠ
그래서 다이어트 결심(?)까지는 아니고...살을 빼야겠다는 막연한 생각만했는데..현재는 남푠 8킬로, 저 5킬로 감량했어요ㅎㅎㅎ
최근 또 많이 먹기 시작해서~약간 다이어트 의지를 다질겸 그동안 했던 방법들 썰 풀어보고자 합니다!
1. 같이 할 수 있는 운동 갖기
저는 수영을 좋아해서 신랑이랑 같이 수영다녔어요
이러고 보니 벌써 9개월차네요 ㄷㄷㄷㄷ
하지만, 수영은 살빼야지! 이런식으로 다닌건 아니고
남편이랑 같이 할 수 있는 운동 겸 취미 겸
찾은 것이 수영이었어요!
하지만 엄청 열심히 다닌건 아니고,
월수금 갔는데 한달에 5번갈때도 있을만큼
빼먹기도 많이 했답니다;; ㅎㅎ
수영이 물론 도움이 되긴했겠지만,
수영해서 살이 빠지진않았어요.
그만큼 수영하고 집에오면 같이 야식먹기 바빴거든요 ㅋㅋㅋ
수영하고 나름 살이 빠졌다 싶은건 올 여름인 7~8월 정도였던것같아요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수영으로 살을 빼겠다!가 아닌,
같이 할 수 있는 즐길거리, 취미 생활 찾기였다는 점!!
2. 야식은 간단하게
솔직히 신혼초의 달달함과 재미는 밤에 같이 야식먹는 재미라고 생각해서....
야식을 아에 안먹을 순 없었어요 ㅠㅠㅠ
대신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 좀 해볼까 했던 시기인
7~8월에는 야식을 줄였어요..
아에 안먹지는.. 않고...ㅋㅋ
먹더라도
예전에는 불족발, 순대볶음, 불닭발 뭐 이런류의
자극적이고... 맥주랑 함께 먹으면 무엇보다 더 맛있는
맥주안주들.....ㅋㅋㅋ이었는데
이때부터는 간단하게 샐러드라던지, 견과류라던지,
먹어봤자 회, 국수.... 뭐 이런류로
덜 자극적이고 나름 가벼운 아이들로 먹었어요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점!!
저희 부부의 살찜의 원인은 ㅋㅋㅋㅋㅋㅋ
밤마다 한두캔씩 먹는 맥주가 원인이었던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영다녀오면 꼭 먹었거든요 ㅋㅋㅋㅋㅋ
일부러 끊은건 아닌데
그때 제가 위가 안좋아서 내시경을 하고 금주령이 내려졌었거든요
7~8월에 맥주를 딱 끊었는데
맥주 끊고 3주만에 저는 3~4킬로가 빠졌더라구요;;;;
사실 저의 5킬로 감량중 이때가 최고 많이 빠진....
ㅎㅎㅎㅎ
맥주는 적입니다!!!!!!!!!!
절대 먹지맙시다 ㅠㅠㅠ
3. 간단하게라도 아침은 꼭 챙겨먹기솔직히 둘다 아침에 밥을 챙겨먹던 스타일은 아니어서....
아침을 안먹었었는데..
아침을 안먹으니까 자연스레 군것질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처음에는 과일이나 야채등을 갈아먹었는데
이게 아침시간에 바쁘다보니까 은근히 시간이 걸리고, 귀찮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요즘은 정착한게 베지밀이랑 견과플러스
베지밀 인터넷에서 여러개 두고 냉장고에 쌓아놓고 먹으니까
아침에 엄청 든든하더라구요 ㅋㅋ
글구 첨엔 베지밀만 먹었는데 견과플러스는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서 ㅎㅎㅎ
얼마전부터 추가해서 먹기 시작했어요
베지밀만으로도 꽤 든든한 편이긴하지만
마시는 음료만 먹다보니까 아무래도 씹는재미가 덜하더라구요 ㅠㅠ
하루 한봉지씩 견과류 챙겨먹는게 좋다고 해서
아침에 먹으려고 샀는데 ㅋㅋ
사실 견과플러스는 입이 심심할때 수시로 먹기도 해요
꼬소한게 마시쪄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 먹는거에 스트레스 받지 말기
진짜 저희 부부는 워낙에 먹는거 좋아해서....
먹는건 진짜 제한 안두고 먹었어요
그래서... 생각보다 많이 빠지지 않은걸지도.........ㅠㅠ
사실 꼭 얼마빼야지!!!!!!하고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한게 아니여서
다른 분들보다 큰 효과는 없긴했지만..
대신 저희는 다이어트의 강박이나 스트레스 없이
어느 순간보니 살이 빠져있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결혼전에 다이어트해보고 했었는데
막 살빼야지 이런 생각으로 운동하고 식이제한하고 하니까
오래도 못가고 빠져도 금방 다시 찌고 그러더라구요 ㅠㅠㅠㅠ
뭐 오늘 이거 먹음어때
내일 좀 덜 먹고 신랑이랑 같이 배드민턴 쳐야지
뭐 이런 생각이니까 스트레스 진짜 일도없었고
오히려 같이 운동할 생각에 행복했어요
진짜 스트레스 안받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결론적으로
남편은 82킬로에서 74킬로
저는 55킬로에서 50에서 좀 들 먹으면 49.xx 왔다갔다해요
물론 똑같은 생활을 했지만 신랑이 더 살이 많이 빠지긴했어요
남자가 더 잘 빠지는 거 같지만...ㅠㅠ
초딩때이후로 앞자리가 바뀌는 경이로운 경험을 ㅋㅋㅋㅋㅋㅋㅋ
별건없지만.. 저의 기본적인 바뀐 패턴은 요정도에요!!
신혼 재미에 야식먹고 음식해먹는 재미만 늘리지마시고
저처럼 함께 취미생활가지고 건강한 식습관 들이면
같이 살도 빠지는 즐거움도 클거같에요!! ㅎㅎ
마무리는 어떻게 해야하지...ㅎㅎ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