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남사친....

녹차잎2017.10.17
조회360
그...제가 딱히 물어볼때가 없어서 판에 글을 남기는데요....제가 8년된 남사친이 있어요.저희는 베프고요 완전 그냥 단짝이에요지금은 고등학생인데 초등학교때 부터 계속 붙어다녔어요근데...진짜...미쳤나봐요.이상하게 얘를 보면 느낌이 들어요아.제가 남자친구가 없었던것도 아니고 그냥 여러번 있었어요근데 얼마전에 얘가 저한테 고백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받았는데...그래서 사귀는데...진짜 너무 좋은데그냥 너무 좋기만하면 되는데전 진짜얘 없으면 못살정도로 의지하고있거든요?헤어지면 어쩌지?란 생각에 너무 불안해서아무것도 못하겠어요..저 이렇게 내성적이지 않거든요..근데 왜 이러죠ㅠㅠ친구들이 다 같아서 괜히 말했다가 그 친구가 알면 안되서 말도 못하고..정말 너무 좋은데 ㅠㅠ왜이럴까요..불안해서 못살겠어요.얘가 감정이 순간 헷갈린거면 어떡하죠?좋아하는게 아니고 친구감정이 헷갈려서 그런거면ㅠㅠ..그냥 고민만 적고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