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이 무엇인지... 쿠폰이 무엇인지... 사은품이 무엇인지...

알수없음2017.12.29
조회16
20대 남자입니다.대학 졸업하고 내년 초에 사회복지사 취업을 하고지금은 단기로 임시 알바 하는 사람입니다.예전에도 이와 비슷한 글을 여기에 올렸는데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글을 다시 올립니다.본인은 주유소 내에 LPG 가스 충전소에서 일합니다.주유소 규모가 커서 그 중에 휘발유도 있고 경유도 있고세차장, 사무실 기타 등등...그 중에 LPG에서 일을 합니다.손님이 오면 손님에게 가격을 묻고 원하는 만큼 가스를 넣어주죠...그리고 손님을 끌기 위해 쿠폰을 드립니다. 가격만큼...쿠폰은 만원단위로 되어 있는데...가스는 1원단위까지 마음대로 들어가기 때문에예를 들어 20,000원 정가로 들어가면 쿠폰 2만원 주고...만약에 23,376원 들어가면 그냥 손님 기분 생각해서 올림으로 3만원 드림...그런데 이상한게 있음...손님 입장에서 쿠폰을 모으는게 결국 혜택을 받을려고 하는데...그래서인지 자기가 넣은 가스 양보다 더 많은 쿠폰을 달라고 하는 놈들이 있음....쿠폰 70만원 치를 모으면 엔진오일을 갈아주는데...처음에 사람들이 쿠폰에 완전 목숨 걸듯이 달라들어서개인 자동차 없고 자동차 지식이 없는 나로써는 엔진오일이 뭐 대단한 건 줄 알았음...그런데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6개월 정도에 한 번씩 갈면 되고 그것도 겨우 5만원...;;
그리고 우리도 장사하는 입장이어서 쿠폰에다가 유효기간을 최대 1년 반정도로적어놓고 그 이상이 지나면 무효로 처리하는데 ...이걸 날짜 지난 거를 새걸로 바꿔달라는 인간도 있음....도대체 나이먹고 이러는 거는 도대체 뭐임...오늘은 한 70대 정도 되어 보이는 철없는 남자 어른이 ...날짜 지난 거를 20여장 가져와서 새걸로 바꿔달라다내가 어이 없어서 안된다고 하니 그냥 땅바닥에 팽개치더라...그리고 보니 그 쿠폰을 바꾸기 위해 걸어 온것도 아니고대중교통을 이용한 것도 아니고 몸소 자기 자가용을 끌고 왔더라...ㅉ..ㅉ

누구 말대로 국민이 미개하니 국가가 미개한 것임???
그냥 넋두리 해봅니다.철없는 진상... 어른들 때문에 고생 많으신 서비스업 노동자들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