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두달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아기가 먼저 생겨 후딱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저는 대기업에서 사무보고있고 남친은 지금 딱히 하는일이 없습니다..-_- 처음 만났을땐 안그랬었는데.. 어찌됐든 아이는 지울수 없어 결혼하게되었는데 결혼준비는 다 마쳤어요. 이제 전 예단만 보내면 되는데. 문제는 남친. 집을 구하는데 첨에는 아파트를 구한다고 했다가, 나중엔 주택이 춥다고 빌라를 구하겠다고 했다가. 또 몇일전에는 5천만원선에서 집을 구하자고 했다가 또 막상 집을 보러가니 부동산 아주머니한테 3500만원선에서 집을 보여달라는겁니다.. 정말 어쨌든 따라가서 집을 봤는데 다 쓰러져가는 연립과 일반주택.. 곧 아이도 태어나고 저는 추위를 무지타는데 그런집에서는 절대 네버 살수가 없는 집이였어요 왜 계속 말을 바꾸는지 알수는 없지만... 시댁은 서울에서 쭉 살다가 올해 초 시골로 내려가서 방앗간을 합니다. 열심히 사셔서 남한테 아쉬운소리해본적이 없으시고, 집도 지방이긴하지만 두채있으시고 땅도 있다고 하십니다. 물론 그런 재산이 있다고 돈이 뚝딱 나온느건 아니지만 장남 결혼하는데 3500밖에 못해준다는게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신랑이 말하길 자기가 모아놓은돈이 4천에서 5천 가까이 된다고 했는데 왜 돈은 그것도 안되게 해주는건지요? -_- 예단이불 보낼때도 여름이불까지해서 이브자리에서 70만원에 맞췄는데, 그렇게 비싼거 왜하냐고 화를내면서 우리부모님은 너한테 좋은거 못해주는데 그렇게 비싼거 보내면 부담스럽지 않겟냐고 도리어 화를냅니다; 저는 평생 딱 한번 보내는 예단이불이고하니까. 그것도 이불은 친정엄마 정성이라고들 하고 해서 좋은거 보내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저런소리 들으니깐 열받더라고요.. 제가 그래서 나중에 그런거 친척들끼리 다 말나온다 라고 했는데 자기네집은 그런집아니라고 그런말안한다고.. 그런게 어딨습니까 솔직히 - - 괜히 열받아서 예단비도 보내기 싫은 마음이 생겨요. 저희 부모님이 알아봐주신 빌라는 7천정도 한다고 하는데 엄청 반대하는 결혼 하는 마당에 집도 다 쓰러져가는집 산다고 하면 부모님 마음 찢어지실텐데 예비신랑은 양보가 없습니다. 정말 시댁에 전화라도 해서 따지고 싶습니다. - - 제가 안그러면 저희 부모님이 전화해서 그러게 생겼어요 ㅠㅠ 전 이미 가전도 다 구매했거든요..정말 집만결정되면 되는데 신랑이 원하는 3500짜리 집에서 살면 제가 산 가전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_- 아 정말 열받습니다. 이런걸로 시댁에 전화하면 미움사는짓일까요?
계속 말바꾸는 예비신랑!
결혼을 두달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아기가 먼저 생겨 후딱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저는 대기업에서 사무보고있고 남친은 지금 딱히 하는일이 없습니다..-_-
처음 만났을땐 안그랬었는데..
어찌됐든 아이는 지울수 없어 결혼하게되었는데
결혼준비는 다 마쳤어요.
이제 전 예단만 보내면 되는데.
문제는 남친.
집을 구하는데 첨에는 아파트를 구한다고 했다가, 나중엔 주택이 춥다고 빌라를 구하겠다고 했다가. 또 몇일전에는 5천만원선에서 집을 구하자고 했다가 또 막상 집을 보러가니
부동산 아주머니한테 3500만원선에서 집을 보여달라는겁니다..
정말 어쨌든 따라가서 집을 봤는데 다 쓰러져가는 연립과 일반주택..
곧 아이도 태어나고 저는 추위를 무지타는데 그런집에서는 절대 네버 살수가 없는 집이였어요
왜 계속 말을 바꾸는지 알수는 없지만...
시댁은 서울에서 쭉 살다가 올해 초 시골로 내려가서 방앗간을 합니다.
열심히 사셔서 남한테 아쉬운소리해본적이 없으시고, 집도 지방이긴하지만 두채있으시고
땅도 있다고 하십니다.
물론 그런 재산이 있다고 돈이 뚝딱 나온느건 아니지만 장남 결혼하는데
3500밖에 못해준다는게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신랑이 말하길 자기가 모아놓은돈이 4천에서 5천 가까이 된다고 했는데
왜 돈은 그것도 안되게 해주는건지요? -_-
예단이불 보낼때도 여름이불까지해서 이브자리에서 70만원에 맞췄는데,
그렇게 비싼거 왜하냐고 화를내면서 우리부모님은 너한테 좋은거 못해주는데
그렇게 비싼거 보내면 부담스럽지 않겟냐고 도리어 화를냅니다;
저는 평생 딱 한번 보내는 예단이불이고하니까. 그것도 이불은 친정엄마 정성이라고들 하고
해서 좋은거 보내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저런소리 들으니깐 열받더라고요..
제가 그래서 나중에 그런거 친척들끼리 다 말나온다 라고 했는데
자기네집은 그런집아니라고 그런말안한다고.. 그런게 어딨습니까 솔직히 - -
괜히 열받아서 예단비도 보내기 싫은 마음이 생겨요.
저희 부모님이 알아봐주신 빌라는 7천정도 한다고 하는데
엄청 반대하는 결혼 하는 마당에 집도 다 쓰러져가는집 산다고 하면
부모님 마음 찢어지실텐데 예비신랑은 양보가 없습니다.
정말 시댁에 전화라도 해서 따지고 싶습니다. - -
제가 안그러면 저희 부모님이 전화해서 그러게 생겼어요 ㅠㅠ
전 이미 가전도 다 구매했거든요..정말 집만결정되면 되는데
신랑이 원하는 3500짜리 집에서 살면 제가 산 가전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_-
아 정말 열받습니다.
이런걸로 시댁에 전화하면 미움사는짓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