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서서일하는 신입사원.. 회사생활이 너무 힘들어요ㅠㅠ

발레파킹개새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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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작은출판사에 다니고 있는 30대 중반의 남자입니다. 누가 확인하지는 않겟죠?... 내일 회사가서 또 반복적으로 겪을 일을 생각하니... 분노가 치솟고 도저히 잠이 안와서 글을 남겨 봅니다. 저희 회사는 사장님까지 7명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본론은 이겁니다. 3개월 전에 뽑은 신입사원 한명이 자리에 앉아서 일을 하지 않습니다... 그 여자사원은 퇴근할 때 까지 종일 서서 일하다가 퇴근을 합니다. 뭐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럴수 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그래서인지 사장님도 그 사원이 서서 일하는 거에 대해서는 별 말씀을 안 하십니다. 문제는 제 직속상사인 차장님입니다... 사장님도 뭐라고 말씀 안하시는데 맨날 무슨 한일전 이야기 하시면서 통일감이 중요하다고  여자사원이 앉히라고 저에게 강요하고 시킵니다. 남자사원이 저밖에 없으니까 저만 맨날 불러서 여자사원 앉히라고 하루 종일 저한테 뭐라고 말씀 하시는데 진짜 너무너무 힘듭니다. 야근도 많고 여자친구도 만나야되는데 술 한잔 하자고 날이면 날마다 불러내고 박사원 이야기만 내내 하시고 한 대치고 그만둘까도 여러번 생각해봤습니다ㅠㅠ 생긴것도 딱 진상처럼 생겼습니다. 작은출판사여서 인원도 적고 해야할 일도 많고 월급도 코딱지만큼 적게 받는데 왜 내가 이렇게 스트레스 받아야하는지.... 진짜 너무너무 힘이 듭니다. 물론 차장님이 시키는대로 여자사원을 따로 불러서 몇번이고 제발 앉아서 일하면 안되겠냐고? 박사원이 안 앉으면 모두가 힘들다고 앉아달라고 간곡하게 부탁까지 해봤는데...  묵묵부답하다가 돌아오는 대답이라고는 자기가 노른자라고 자기가 노른자여서 앉으면 터진다고 하네요... 뻥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제 모든걸 걸고 진짜 실제로 있는 제 이야기입니다 ㅠㅠ 이 미친상황에 처해있는 당사자인 저로서는 정말 죽을 맛입니다.... 이런 미친여자를 왜 뽑았는지 사장하고 차장님을 진짜 두들겨 패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하루에도 수백번  합니다.  가장 비참한건 이런 회사를 과감하게 때려치지 못하는 제 모습입니다... 또 내일 출근하려고 글을  정리하려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ㅠ 내일도 출근하면 아침부터 차장님이 박사원 붙잡고 뭐라고 하실텐데 혹여나 저한테 불똥 튀길까봐  걱정됩니다. 이 상황이라면 도대체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모르는 척 버티면 되는건가요?  많은 조언좀 부탁드릴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