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에 사장님 외에 절대권력자가 있습니다.
사장님을 등에 업고 남녀노소 직위고하 막론하고 직원들을 좌지우지합니다.
(참고로 사장님과 친족관계입니다)
다들 가족들 부양하는 가장들인지라 불만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고 참으면서 일합니다. 말해봤자 안좋은 소리만 듣기 십상이구요.
특히 이 절대권력자 같은부서(관리파트) 최약자인 여직원들에게 횡포가 제일 심합니다.
임신 31일주 차인 저는 아직도 서서 하는, 길면 한시간이 넘은 조회를 참석합니다.
임신 중기쯤엔 절 불러 조회 내려왔냐고 꼬투리를 잡았었구요.(서있던 절 못보고)
오늘 아침엔 미팅자리에서 절더러 행여나 잘못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도 절대 회사탓을 하지 말랍니다.
회사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잘못됐다는 소리같은거 할 생각말고 제 몸은 알아서 제가 챙기랍니다.
조회조차 빼주지 않으면서요.
아 물론 여기서 육아휴직은 상상도 못합니다.
기본적인 배려도 없는 곳인데 육아휴직 따위...ㅎ
그리고 얼마전엔 입사1년만에 결혼하는 여직원에게
면접때 왜 거짓말을 했냐며 사람 가지고 논거 아니냐며
미팅자리에서 공개적으로 뭐라고 하더라구요.
그 여직원은 죄송하다 사과를 하구요...;;;;
그러더니 하는말이 결혼한 여직원들 업무를 가중할테니
못버티면 알아서 나가던지 하란 식으로 말을 합니다.
중요한건 이 절대권력자 업무관련 지식은 없습니다.
(총무, 회계 업무 등)
작년엔 어디 병원에서 선임간호사가 다른간호사나 직원들 손님들께 와이키키스마일 대본에 써진대로 말하며 90도로 인사시키는 걸 보고와서는 저희부서(관리) 여직원들에게
아침조회 끝날때마다 일렬로 서서 고개숙여 큰소리로 인사를 하랍니다. 전직원들에게 말이죠.
직급이 대리인 저를 포함해서 말이죠.
저희부서엔 저보다 후배인 남자사원도 있었는데.
이건 명백한 성차별이지 않나요?
결국 저희가 더 잘하겟다 이건 아닌거 같다고 말해서
실행을 하진 않았습니다.
미팅때마다 또 뭘로 여직원들 꼬투리를 잡을까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정말이지 이 회사 이 상사를 고발하고 싶은 마음이네요.
이 회사를 고발하고 싶습니다!
톡을 즐겨보는 30대 직장인이자 31주차 예비맘입니다.
저희 회사에 사장님 외에 절대권력자가 있습니다.
사장님을 등에 업고 남녀노소 직위고하 막론하고 직원들을 좌지우지합니다.
(참고로 사장님과 친족관계입니다)
다들 가족들 부양하는 가장들인지라 불만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고 참으면서 일합니다. 말해봤자 안좋은 소리만 듣기 십상이구요.
특히 이 절대권력자 같은부서(관리파트) 최약자인 여직원들에게 횡포가 제일 심합니다.
임신 31일주 차인 저는 아직도 서서 하는, 길면 한시간이 넘은 조회를 참석합니다.
임신 중기쯤엔 절 불러 조회 내려왔냐고 꼬투리를 잡았었구요.(서있던 절 못보고)
오늘 아침엔 미팅자리에서 절더러 행여나 잘못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도 절대 회사탓을 하지 말랍니다.
회사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잘못됐다는 소리같은거 할 생각말고 제 몸은 알아서 제가 챙기랍니다.
조회조차 빼주지 않으면서요.
아 물론 여기서 육아휴직은 상상도 못합니다.
기본적인 배려도 없는 곳인데 육아휴직 따위...ㅎ
그리고 얼마전엔 입사1년만에 결혼하는 여직원에게
면접때 왜 거짓말을 했냐며 사람 가지고 논거 아니냐며
미팅자리에서 공개적으로 뭐라고 하더라구요.
그 여직원은 죄송하다 사과를 하구요...;;;;
그러더니 하는말이 결혼한 여직원들 업무를 가중할테니
못버티면 알아서 나가던지 하란 식으로 말을 합니다.
중요한건 이 절대권력자 업무관련 지식은 없습니다.
(총무, 회계 업무 등)
작년엔 어디 병원에서 선임간호사가 다른간호사나 직원들 손님들께 와이키키스마일 대본에 써진대로 말하며 90도로 인사시키는 걸 보고와서는 저희부서(관리) 여직원들에게
아침조회 끝날때마다 일렬로 서서 고개숙여 큰소리로 인사를 하랍니다. 전직원들에게 말이죠.
직급이 대리인 저를 포함해서 말이죠.
저희부서엔 저보다 후배인 남자사원도 있었는데.
이건 명백한 성차별이지 않나요?
결국 저희가 더 잘하겟다 이건 아닌거 같다고 말해서
실행을 하진 않았습니다.
미팅때마다 또 뭘로 여직원들 꼬투리를 잡을까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정말이지 이 회사 이 상사를 고발하고 싶은 마음이네요.
이 회사에 근무하는 한 갑질로 인해 고통받는 영원한 을일 수 밖에 없는거겠죠.
아무리 세상이 바꼈다.
요즘 시대가 어느시댄데 라고 말해도 변한건 없네요..
갑은 날뛰고 을은 고통받고.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