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레긴가요?

35여2018.02.14
조회6,336
결시친이 제일 사람많아서 글써요




거두절미하고 얘기해서 저는 일부러 임신을하고

결혼을 했습니다




남자친구가 저한테 헤어지자할까봐 불안해서요





이거 제가 쓰레기인건가요? 친구가 쓰레기같은 년 이라네요..?





저는 결혼한지 3년 됐구요




연애시절 남자친구를 정말 좋아했어요



남자친구는 굉장히 이성적인사람이고, 맞으면맞고



아니면아니다 이런주의에요 성향이나 가치관이


안맞으면 과감히 헤어지자하는 사람이구요



전 꼭 남친이랑 결혼하고싶었었는데 중요한건



제가 남친한테 학력을 속이고 직업을 속였었단거에요



남친은 명문대고 저는 지방대였거든요


그거에 자격지심을 느껴서 대학을 속였었어요




근데 그걸 들키면 헤어지자할게 뻔했기에



제가 실제로 다닌 대학을 말하고 남친이 물어볼때



그런적없다고 발뺌했어요 속였던 학교가



제 대학과 같은 지방지역이라.. 잘못들었을거라고


우기니까 넘어갔어요



직업도 잠깐속였는데 퇴사했다고 거짓말하고



지금 취업한 직업을 이직한거라고 거짓말했어요




제가 자취하고있고 부모님은 모르신다고 말해놨죠





혹시 상견례때 제 직업을 알고계신 시부모님이



친정부모님께 얘기하게될까봐요.. 그럼 들키는거니까.




다행히 시부모님도 제 전 직업 얘긴 하지않으시더라고요





그래도 너무 불안한거에요 언젠가 들키지않을까

이런생각이 맴돌고..


결국 남자친구와 관계시에 남친 정액을 입에 넣고


(자주 입에 함) 화장실에서 몰래 질안에 넣었어요



제발되라했는데 단박에 임신이됬구요



그걸로 결혼했습니다. 신혼을 못즐겨도 너무 행복했어요



이얘기가 어떻게나와서 친구한테 말했는데


정말 제일친한 친군데 저한테 스레기년이라네요


여러분은 어케생각하시는지...


정말 절박하고 불안했던 날들을 친구가 이해해 줄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