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서 유시민 작가가 한 이야기때문에 굉장히 지금 논란이 많은데 보다보다가 나도 한 의견 내볼까함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은 과연 정당한가
유시민은 이승훈을 왜 저격했냐
정재원 선수가 선택하고 원하던 길이었는데 뭐가 문제냐
이승훈은 정재원 아니었어도 개인전에서 충분히 메달 많이 땄던 능력있는 선수이다
이정도가 논란의 중점인것 같음
먼저 나는 유시민 작가가 ‘이승훈’을 저격했다고 보지는 않음 빙상연맹의 올림픽에서 금메달만들기를 위해 한 개인이 희생당했다는 것, 그리고 이것이 관행으로 뿌리박혀버린것, 올림픽 정신에 위배되는 이런 관행들을 우리나라 언론들은 능력주의,국가주의적 관점만을 가지고 칭찬하고 아름답게 포장하고 있다는 점.
유시민 작가가 말하고픈것은 이거임 이승훈이 욕심이 많아서 정재원을 희생시키고 금메달을 땄다 부당하다 이런 극단적인 관점이 전혀 아님
국가주의 능력주의를 스포츠라는 곳에서만큼은 벗어나보자 개개인의 자격으로 나와서 정당하게 경쟁하고 평화롭게 지내자 하는 것이 올림픽의 기본 원칙
그런 곳에서 두명의 개인이 같은 국적을 갖고있다는 명분하에 한 개인을 희생시키고 전략적으로 금메달을 위해서 경기를 한다는 것이 과연 언론들이 박수쳐줄 일이냐, 앞으로도 지향해야할 점이냐 분명하지가 않다는 거임.
능력이 좋은 개인을 위해 다른 사람이 희생하는 것
위 문장만 말로 보자면 누구나 많은 사람들이
“에이 이건 아니지”
하고 생각할 것임 위에 같은 논리라면 우리 사회에서 서민은 부자를 위해 희생되어도 되고, 꼴등은 일등을 위해 희생되어도 된다는 말이니까. 더불어 가는 인간적인 사회에서라면 있을 수 없는 일임
근데 왜??
이번 유시민 작가의 말이 매우매우 더 논란이 되는 것인가?
곰곰히 필자가 생각을 해보니
그 ‘소’의 희생이 자신 본인이 원한 길이라면은 그것은 또한 존중할 필요가 있다는 거임
정재원이 정말 자신이 이승훈, 형이 금메달을 따길 원했고 자신이 그 목적을 위해 희생할 의지가 확고했다하면 할 말이 없는 거임.
그것은 강요된 희생이라고 보기도 어려운거고.
그래서 지금 여론이 반반으로 팽팽하게 나뉘는 거라고봄
만약에 정재원이 한 개인으로서 경기를 하고싶었고 희생하고 싶지 않았다면 지금같이 여론이 나뉘진 않았을거라고 생각함
맞는 말임 굳이 정재호가 기분나빠하지않는데 제3자가 뭐라 하겠음
하지만
나는 이 부분에서도 유시민 작가처럼 꽤나 부정적인 의견을 갖고있음
과연 정재원이 선택한 희생이 오직 본인의 선택이었느냐 생각한다면 그건 아닐거라고 봄...
솔직히 우리나라 빙상연맹, 우리나라 모든 스포츠 연맹중에 제일 질 나쁜 관행과 부도덕한 지도자들이 우글우글거리는 곳임.
한 개인이 특혜를 누리거나 내부고발자는 국가대표라는 자리를 주지도 않고 팽당하는, 현재 빙상연맹에 대한 청와대 청원이 50만명을 훌쩍 넘을만큼 문제가 많은 곳임
빙상연맹의 부도덕한 관행 중 하나가 금메달만들기임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예전부터 두명 이상이 결승에 진출했던 경우에 한 개인에게 희생을 강요했던 전적이 매우 많음...
미시적 파시즘이 매우 뿌리깊게 박혀있기 때문에 그 집단 내에서 그 집단의 자체적인 규칙이나 관행을 따르지않으면 약자로 살아갈수밖에 없는 곳이 빙상연맹임
이런 곳에서 과연 정재원이 한 선택이 나는 오직 정재원 개인만의 바람이었는지가 궁금하다는 거임
그리고 정재원도 빙상연맹의 한 인원으로서 그런 미시적파시즘의 분위기에 휩쓸렸을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봄 그런 분위기가 정재호가 선택해야할 오직 개인적인 의지에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생각함.
꼭 이번 이승훈정재원의 경우가 아니더라도 이런 빙상연맹의 ‘대를 위한 소의 희생’ 전략이 계속된다면 정재호같이 받아들인 경우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금메달만들기에 이용될 개인이 나올거라고 생각함
그저 대한민국 이라는 국가의 메달순위를 위해 이런 개개인의 희생이 알듯 말듯 계속되고 이를 용인해주는 언론과 포장해주며 아름답다 말하는 여론이 계속되는 것이 유시민 작가는 불안했거라고 생각함
나도 이 의견에는 동의하고...
정재원 선수가 초반부터 바람막이 해주면서 다 이끌어주고 이승훈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건 순간 나도 정말 기뻤고 둘이 인터뷰하면서 서로 고맙다 위해주고 정재원이 좋게 받아들여줘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음
하지만 부작용이 생기는 거임
정재원 선수같은 경우가 아닌경우를 우리는 생각해야함
개인으로서 경기에만 오직 몰두하고 싶은 선수가 분명 있을것이고 자신의 능력대로 메달을 노리고 싶은 선수가 있을 거임 이건 너무나 당연한 거임 근데 언론과 여론이 이런 아름다운 희생을 강요하고 능력주의에 빠진다면 위같은 선수가 제대로 자신의 의지를 표명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함
나는 유시민 작가의 의견에 공감하고 네이트 판에서 유시민 작가의 말의 의도를 자꾸 왜곡해서 알아듣는 경우가 많길래 주절주절 써봤음
유시민 작가 책을 내가 좋아하는데 이번 경우 유시민 작가가 너무 10대판에서 까이는것 같아서 그 오해를 조금 풀어보고자 적었음
요약은
이번 정재원 선수의 경우 정말 자신의 의지였다면 강요된 희생이라 볼수 없지만, 이런 희생을 언론과 여론이 당연시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진다면 안된다고 생각함
빙상연맹의 금메달 만들기를 위해 한 개인을 희생시키는 강제적인 관행이 계속된다면 훗날 분명 불이익을 받는 선수가 나올것이라는 의견이었음
유시민이 이승훈을 저격?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은 과연 정당한가
유시민은 이승훈을 왜 저격했냐
정재원 선수가 선택하고 원하던 길이었는데 뭐가 문제냐
이승훈은 정재원 아니었어도 개인전에서 충분히 메달 많이 땄던 능력있는 선수이다
이정도가 논란의 중점인것 같음
먼저 나는 유시민 작가가 ‘이승훈’을 저격했다고 보지는 않음 빙상연맹의 올림픽에서 금메달만들기를 위해 한 개인이 희생당했다는 것, 그리고 이것이 관행으로 뿌리박혀버린것, 올림픽 정신에 위배되는 이런 관행들을 우리나라 언론들은 능력주의,국가주의적 관점만을 가지고 칭찬하고 아름답게 포장하고 있다는 점.
유시민 작가가 말하고픈것은 이거임 이승훈이 욕심이 많아서 정재원을 희생시키고 금메달을 땄다 부당하다 이런 극단적인 관점이 전혀 아님
국가주의 능력주의를 스포츠라는 곳에서만큼은 벗어나보자 개개인의 자격으로 나와서 정당하게 경쟁하고 평화롭게 지내자 하는 것이 올림픽의 기본 원칙
그런 곳에서 두명의 개인이 같은 국적을 갖고있다는 명분하에 한 개인을 희생시키고 전략적으로 금메달을 위해서 경기를 한다는 것이 과연 언론들이 박수쳐줄 일이냐, 앞으로도 지향해야할 점이냐 분명하지가 않다는 거임.
능력이 좋은 개인을 위해 다른 사람이 희생하는 것
위 문장만 말로 보자면 누구나 많은 사람들이
“에이 이건 아니지”
하고 생각할 것임 위에 같은 논리라면 우리 사회에서 서민은 부자를 위해 희생되어도 되고, 꼴등은 일등을 위해 희생되어도 된다는 말이니까. 더불어 가는 인간적인 사회에서라면 있을 수 없는 일임
근데 왜??
이번 유시민 작가의 말이 매우매우 더 논란이 되는 것인가?
곰곰히 필자가 생각을 해보니
그 ‘소’의 희생이 자신 본인이 원한 길이라면은 그것은 또한 존중할 필요가 있다는 거임
정재원이 정말 자신이 이승훈, 형이 금메달을 따길 원했고 자신이 그 목적을 위해 희생할 의지가 확고했다하면 할 말이 없는 거임.
그것은 강요된 희생이라고 보기도 어려운거고.
그래서 지금 여론이 반반으로 팽팽하게 나뉘는 거라고봄
만약에 정재원이 한 개인으로서 경기를 하고싶었고 희생하고 싶지 않았다면 지금같이 여론이 나뉘진 않았을거라고 생각함
맞는 말임 굳이 정재호가 기분나빠하지않는데 제3자가 뭐라 하겠음
하지만
나는 이 부분에서도 유시민 작가처럼 꽤나 부정적인 의견을 갖고있음
과연 정재원이 선택한 희생이 오직 본인의 선택이었느냐 생각한다면 그건 아닐거라고 봄...
솔직히 우리나라 빙상연맹, 우리나라 모든 스포츠 연맹중에 제일 질 나쁜 관행과 부도덕한 지도자들이 우글우글거리는 곳임.
한 개인이 특혜를 누리거나 내부고발자는 국가대표라는 자리를 주지도 않고 팽당하는, 현재 빙상연맹에 대한 청와대 청원이 50만명을 훌쩍 넘을만큼 문제가 많은 곳임
빙상연맹의 부도덕한 관행 중 하나가 금메달만들기임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예전부터 두명 이상이 결승에 진출했던 경우에 한 개인에게 희생을 강요했던 전적이 매우 많음...
미시적 파시즘이 매우 뿌리깊게 박혀있기 때문에 그 집단 내에서 그 집단의 자체적인 규칙이나 관행을 따르지않으면 약자로 살아갈수밖에 없는 곳이 빙상연맹임
이런 곳에서 과연 정재원이 한 선택이 나는 오직 정재원 개인만의 바람이었는지가 궁금하다는 거임
그리고 정재원도 빙상연맹의 한 인원으로서 그런 미시적파시즘의 분위기에 휩쓸렸을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봄 그런 분위기가 정재호가 선택해야할 오직 개인적인 의지에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생각함.
꼭 이번 이승훈정재원의 경우가 아니더라도 이런 빙상연맹의 ‘대를 위한 소의 희생’ 전략이 계속된다면 정재호같이 받아들인 경우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금메달만들기에 이용될 개인이 나올거라고 생각함
그저 대한민국 이라는 국가의 메달순위를 위해 이런 개개인의 희생이 알듯 말듯 계속되고 이를 용인해주는 언론과 포장해주며 아름답다 말하는 여론이 계속되는 것이 유시민 작가는 불안했거라고 생각함
나도 이 의견에는 동의하고...
정재원 선수가 초반부터 바람막이 해주면서 다 이끌어주고 이승훈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건 순간 나도 정말 기뻤고 둘이 인터뷰하면서 서로 고맙다 위해주고 정재원이 좋게 받아들여줘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음
하지만 부작용이 생기는 거임
정재원 선수같은 경우가 아닌경우를 우리는 생각해야함
개인으로서 경기에만 오직 몰두하고 싶은 선수가 분명 있을것이고 자신의 능력대로 메달을 노리고 싶은 선수가 있을 거임 이건 너무나 당연한 거임 근데 언론과 여론이 이런 아름다운 희생을 강요하고 능력주의에 빠진다면 위같은 선수가 제대로 자신의 의지를 표명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함
나는 유시민 작가의 의견에 공감하고 네이트 판에서 유시민 작가의 말의 의도를 자꾸 왜곡해서 알아듣는 경우가 많길래 주절주절 써봤음
유시민 작가 책을 내가 좋아하는데 이번 경우 유시민 작가가 너무 10대판에서 까이는것 같아서 그 오해를 조금 풀어보고자 적었음
요약은
이번 정재원 선수의 경우 정말 자신의 의지였다면 강요된 희생이라 볼수 없지만, 이런 희생을 언론과 여론이 당연시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진다면 안된다고 생각함
빙상연맹의 금메달 만들기를 위해 한 개인을 희생시키는 강제적인 관행이 계속된다면 훗날 분명 불이익을 받는 선수가 나올것이라는 의견이었음
이승훈선수 정재원 선수 화이팅